2024.06.07.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과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가 바뀐 아이돌 문화에 관해 얘기를 나눴다.지난 5일 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 Hyo’s Level Up’ 에는 “소녀시대가 너무 좋아 집에 안가는 에이핑크 보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가 출연해 효연과 친근한 매력을 뽐냈다. 이날 효연은 “보미도 활동한 지 10년이 넘었다”며 “지금 4세대 5세대라고 하던데 우린 2세대더라”고 서두를 열었다. 이에 윤보미는 “2세대라고 하니 너무 옛날 느낌이 난다”며 민망함을 표했다. 효연 역시 “근데 나이 들어 보이게 왜 세대를 나누느냐”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보미 역시 “2세대 끝에 걸쳐있는데 3세대로 나뉘었으면 더 좋을 것 같다”라고 밝히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