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있을 2021 ASL 시즌 12 Ro.16 Group A 경기 프리뷰 하겠습니다. 16강 A조 대진 보시죠. ASL S12은 확실히 16강 어느 조를 보더라도 재밌는 포인트가 참 많은 것 같습니다. 그만큼 치열한 경쟁이 있지 않을까 예상되기도 하죠. A조의 뚜껑을 열어보기 전까지 쉽사리 예측하지는 못하겠지만 면면을 살펴보면 지난 시즌 준우승자 변현제 선수, 24강에서 정말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다시 올라온 박상현 선수, 오프라인에서 보다 더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정영재 선수,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번 시즌 의외의 결과를 만들어내면서 16강까지 올라온 배병우 선수가 출전합니다. 변현제 선수는 지난 시즌 역대 결승전 중 가장 치열한 경기를 펼쳤으나, 7세트에서 아쉽게 패하며 준우승에 그쳤습니다.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