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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석현이가 응원을 와줘서 승리할 수 있었다" 우민규(TSL)가 13일, 신도림 인텔 e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 핫식스 GSL 시즌4 코드A 2일차 예선에서 A조 1위를 차지하며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다음은 우민규와의 일문일답.- 드디어 코드A에 올라온 소감이 있다면▶ 코드A가 처음이라 많이 긴장..

"기대를 안 하고 와서 아직 얼떨떨하다" CJ 엔투스의 저그 신예 이상준이 13일, 신도림 인텔 e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 핫식스 GSL 시즌4 코드A 2일차 예선에서 C조 1위를 차지, 코드A 무대에 모습을 드러내게 됐다.다음은 이상준과의 일문일답.- 예선 통과에 성공한 소감은▶ 아직 실감이 안 난..

박진영(EG)이 업그레이드 된 테란전을 앞세워 16강에 진출했다. 박진영은 지난 12일 핫식스 GSL 시즌4 코드S 32강 G조에서 2위를 차지했다. 승자전에서 이승현(스타테일)에게 패배하며 조 1위의 기회를 놓쳤지만 2경기와 최종전에서 김영진(mTw)을 격파하며 생애 첫 코드S 16강 진출의 기쁨은 누..

넥라어린이 이승현(스타테일)이 코드S 데뷔 무대에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승현은 지난 12일 핫식스 GSL 시즌4 코드S 32강 G조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며 첫 코드S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임재덕(LG-IM)을 꺾고 승자전에 진출한 이승현은 저그 킬러 박진영(EG)까지 격파하면서 스타 탄생을 예..

철권과 아바 한국대표 선발전도 같이 진행돼 스타크래프트2와 철권, 아바 총 3개 종목의 IeSF 2012 한국대표 선발전이 오는 15일과 16일, 양일 간에 걸쳐 용산 e스포츠 보조경기장에서 열린다.스타2 종목 남성 부문에는 KeSPA 소속 프로게이머 8인과 연맹 선수 8인이 참가하며 1위를 차지한 한 명..

프로리그 시즌 내내 보였던 부족한 모습은 분명 사라졌고, 가능성도 입증했다. 하지만 아직은 모자란 감이 있었다. KeSPA 최고 스타 플레이어 중 하나인 '혁명가' 김택용(23, SK텔레콤)이 한층 달라진 스타크2 실력을 보였지만 아쉽게 코드A 무대 데뷔에는 실패했다. 김택용은 12일 서울 구로..

김민혁, 몰래 멀티로 자원 격차 벌렸으나 프로토스의 한방 병력에 밀려 ▶ WCG 2012 한국대표 선발전 8강◆ D조 원이삭 2 vs 1 김민혁1세트 WCS묻혀진계곡 원이삭 승(프, 5시) vs 김민혁 패(테, 1시)2세트 WCS여명 원이삭 패(프, 1시) vs 김민혁 승(테, 7시)3세트 WCS안티가조선소 원이삭 승(프, 5시) vs ..

"신상호 형의 조언이 예선에서 큰 도움이 됐다" 채도준(MVP)이 12일, 신도림 인텔 e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 핫식스 GSL 시즌4 코드A 예선 B조를 통과해 본선에 안착했다. 4시즌 만에 본선에 진출한 채도준은 "본선에서 다 이기는 것이 목표"라는 각오를 전했다.다음은 채도준과의 일문일답.- 4시..

"스타리그에서도 정명훈 선수를 꺾고 꼭 8강에 올라가겠다" 김성현(STX)이 12일, 신도림 인텔 e스타디움에서 진행된 2012 핫식스 GSL 시즌4 코드A 예선 D조 경기를 통해 본선에 합류했다. 김성현은 예선 D조 결승에서 김택용(SK텔레콤)을 2대 1로 꺾은 뒤 "김택용 선수와의 경기가 가장 어려웠다"..

"(방송 경기에서) 긴장을 많이 해 고민이 심하다" '뿡뿡' 최종혁(프라임)이 12일, 신도림 인텔 e스타디움에서 진행된 2012 핫식스 GSL 시즌4 코드A 예선 A조를 통과해 가장 먼저 본선 진출권을 따냈다. 최종혁은 "예선을 통과했을 뿐이라 덤덤하다"는 소감을 말하며 "협회 소속 선수들과 처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