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게임즈는 오는 27일 신규 확장팩을 도입 예정인 '레전드 오브 룬테라(이하 LoR)'이 온라인 기자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는 시니어 디자이너 데이브 거스킨과 신규 확장팩 '산의 부름' 개발 리드인 숀 메인이 참여해 확장팩 소개와 질의응답에 나섰다. 신규 확장팩 '산의 부름'은 타곤을 테마로 제작되었으며, 2개월 간격ㅇ로 세 차례 걸쳐서 출시될 예정이다. 타곤 지역 카드 51종과 기존 지역 38종, 총 88총의 카드가 추가되며 새로운 연구소 모드 및 획득 가능 보상도 추가된다. 타곤 지역의 신규 챔피언으로 레오나, 다이애나, 타릭, 아우렐리온 솔이 등장한다. 기존 지역 챔피언으론 녹턴, 트런들, 룰루가 추가된다. 레오나와 다이애나의 관계와 특징을 살려줄 키워드 '해오름'과 '어스름'도 더해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