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127

[아시안게임] LoL 조별 리그 출격-FC 온라인 결승 노려

e스포츠 종목 두번째 날,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 리그 오브 레전드 국가대표팀이 경기에 나서며 전날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FC 온라인도 결승을 위한 행진을 이어간다. 25일 중국 항저우에 위치한 항저우 e스포츠 센터에서 제19회 아시안게임 e스포츠 종목 2일차 경기가 진행된다. 총 3가지 부문의 경기가 진행되는 가운데 대한민국은 리그 오브 레전드와 FC 온라인에 출격해 승리를 조준한다. 먼저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의 경우 오전에 조별 리그 A조 경기가 10시부터 시작돼 결선 토너먼트 진출을 위한 승부를 펼친다. 대한민국은 10시부터 홍콩과, 12시 20분부터 카자흐스탄과 각각 단판 승부를 펼칠 예정이며, 여기서 1위에 올랐을 경우 조별 리그 통과가 확정된다. 다음으로 FC 온라인은 패자조의 박기..

13.12 패치 통계

밴픽률 (전세계 프로 경기 데이터 총합) 1. 르블랑 - 97% 2. 니코 - 96.3% 3. 바이 - 91% 4. 레넥톤 - 88.8% 5. 카이사 - 86.9% 6. 트리스타나 - 81.3% 7. 렐 - 76% 8. 세주아니 - 74.9% 9. 크산테 - 70% 10. 라칸 - 66.3% 포지션별 승률 TOP5 (10게임 이상 기준, 승률 50% 미만은 제외) ■ 탑 1) 뽀삐 - 17승 9패, 65.4% 2) 오른 - 17승 11패, 60.7% 3) 럼블 - 10승 7패, 58.8% 4) 크산테 - 68승 62패, 52.3% ■ 정글 1) 녹턴 - 16승 8패, 66.7% 2) 리 신 - 9승 7패, 56.3% 3) 마오카이 - 46승 38패, 54.8% 4) 카직스 - 10승 10패, 50% ■ ..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시작 대한민국, 현장 적응에 오히려 '득' 될까

한국 대표팀의 조별 스테이지 참가가 경기 외적 적응의 기회가 될 수 있을까. 25일 오전 중국 항저우에 위치한 항저우 e스포츠 센터에서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그룹 스테이지'가 진행된다.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은 홍콩-카자흐스탄과 함께 A조에 편성되었으며, 조 1위는 27일 사우디 아라비아와의 8강전을 치르게 된다. 한국은 이번 아시안 게임의 예선인 '로드 투 아시안 게임'에 "시딩에 영향을 주는 것 외에 아시안게임 참가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라는 설명과 함께 불참을 확정지었다. 그 탓에 8강에 직행한 사우디 아라비아, 중국, 말레이시아, 인도와 달리 한국은 조별 스테이지부터 뚫고 올라와야 한다. 한국은 6월에 진행되는 예선 일정에 LCK로 인해 참여가 어려운 상황이었다. 따라서 ..

‘리그 오브 레전드’, 들어는 봤는데 볼 줄 모른다면 [아시안게임]

라이엇 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LoL)’. 게임을 모르는 사람도 적어도 한 번은 들어봤을 이름이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전 세계에서 제일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온라인 게임이기 때문이다. e스포츠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LoL이 세부 종목으로 포함된 것은 놀랍지 않은 사실이다.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만큼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게임이 다소 복잡한 만큼 입문이 어렵다는 목소리도 다수다. 그런 이들을 위해 준비했다. LoL을 들어는 봤는데 볼 줄 모르는 당신을 위한 시청 가이드. 게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만 알 수 있다면, 이번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LoL 국가대표팀을 응원하기 훨씬 편해질 것이다. 축구를 할 줄 몰라도 규칙만 대충 알면 볼 수 ..

[아시안게임] 화려한 라인업 꾸린 각국 LoL 대표팀…중국서 빈-나이트-메이코 출전

대한민국 외에도 중국, 일본, 홍콩, 대만, 베트남 등이 출전하는 아시안게임 LoL 종목이 화제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23일 중국 항저우에서 개막한다. 43개 종목, 482개 세부 종목으로 진행되는 이번 아시안게임에 '리그 오브 레전드' 역시 정식 종목으로 포함되었고, '페이커' 이상혁을 비롯한 6명의 선수들이 금메달을 향한 레이스에 나선다. 대한민국을 대표해 출전하는 선수는 '제우스' 최우제, '카나비' 서진혁, '페이커' 이상혁, '쵸비' 정지훈, '룰러' 박재혁, '케리아' 류민석이다. 김정균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고, '제파' 이재민-'칸' 김동하-'울프' 이재완이 코칭스태프로 참여한다. 대한민국 외에 참여하는 국가는 개최국인 중국을 비롯해 인도, 홍콩, 일본, 베트남, 대만과 말레이시아..

[아시안게임] ‘페이커’ 이상혁, 로이터 선정 ‘대한민국-e스포츠 유일 주목 선수’

대한민국 리그 오브 레전드 팀 주장 '페이커' 이상혁이 이번 아시안게임서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할 선수 중 대한민국과 e스포츠 부문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영국의 로이터 통신은 최근 공개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지켜봐야 할 선수들'이라는 기사를 통해 아시안게임에서의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 6명을 선정했다. 높이뛰기에서는 카타르의 무타즈 바심, 수영에서는 중국의 친하이양, 창던지기에서는 인도의 니라지 초프라, 골프에서는 중국의 인루오닝, 복싱에서는 우즈베키스탄의 바크호디르 잘로로프 등이 선정된 가운데 우리나라와 e스포츠를 통틀어 ‘페이커’ 이상혁이 유일하게 선정돼 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 기사에서는 이상혁에 대해 "자카르타에서는 시범 종목이었던 e스포츠가 메달 종목으로 첫 선을 보이는 가운데 '페이커..

[아시안게임] 첫 정식종목 e스포츠 롤-스파V 선수단 항저우 향해 출국

아시안게임 첫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e스포츠 종목 선수단이 항저우를 향했다. 22일 인천광역시 중구 인천국제공항에서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와 스트리트 파이터 V 대표 선수단이 대회 참가를 위해 출국했다. 이날 먼저 리그 오브 레전드 선수단이 공항에 도착해 간단히 소감을 전하고 출국장으로 향했다. 김정균 감독과 '제우스' 최우제-'카나비' 서진혁-'페이커' 이상혁-'쵸비' 정지훈-'룰러' 박재혁-'케리아' 류민석, 그리고 김동하-이재민 분석관으로 구성된 리그 오브 레전드 선수단은 금메달을 향한 간단한 각오를 밝혔다. 이어 스트리트 파이터V 선수단이 출국에 나섰다. 강성훈 감독과 김관우-연제길 등 스트리트 파이터V 선수단 역시 간단한 소감을 밝히고 출국장으로 향했다. e스포츠 종..

[아시안게임] 배그 모바일 대표, 금메달 도전 관건은 ‘새로운 경기 방식’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방식으로 치러지는 경기에서 우리나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대표 선수들은 자신들의 실력을 발휘해 금메달에 도전할 수 있을까? 중국 항저우에서 개최되는 제19회 아시안게임의 e스포츠 종목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하 배그 모바일) 부문이 오는 27일 막을 올려 수요일인 10월 1일 결승전을 통해 우승팀을 결정한다. 우리나라에서는 '파비안' 박상철, '씨재' 최영재, '비니' 권순빈, '티지' 김동현, '스파르타' 김성현 등이 대표로 선정된 가운데 윤상훈 감독과 김준수, 한정욱 전략분석관 등 코칭스태프의 지도 아래 실력을 가다듬고 있다. 이번 대회에 있어 배그 모바일의 가장 큰 특징은 일반적인 배틀그라운드과는 다른 경쟁 방식이 적용된다는 점이다. 아시안게임 버전에서는 4인 1조로 차량으로 세 ..

전용준 캐스터, 스포티비 항저우 아시안게임 LoL 중계

‘e스포츠의 살아있는 전설’ 전용준 캐스터가 스포티비(SPOTV)의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중계를 맡는다. 이번 대회에서 e스포츠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가운데 대한민국은 e스포츠의 아이콘인 ‘페이커’ 이상혁을 필두로 ‘제우스’ 최우제와 ‘카나비’ 서진혁, ‘쵸비’ 정지훈, ‘룰러’ 박재혁, ‘케리아’ 류민석까지 6명의 선수가 LoL 정식 종목 초대 금메달에 도전한다. 전용준 캐스터는 “e스포츠 국가대표 경기의 중계에 처음 나서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25년의 세월 동안 이 순간을 기다린 만큼 초심과 같이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중계를 맡게 된 소감을 전했다. LoL 경기가 25일 월요일부터 닷새간 펼쳐지는 가운데, 전용준 캐스터는 26일 화요일부터 중..

'FC 온라인' 韓 국가대표팀, 아시안게임 e스포츠 첫 금메달 노린다

곽준혁·박기영, 국제무대서 입증된 기량 승부수 "메달 획득 자신 있다" 철저한 훈련과 분석으로 만반 준비 오는 23일 중국에서 열리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세계 스포츠팬들이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국제 스포츠대회 최초로 채택된 e스포츠 종목 중 하나인 'FC 온라인(피파 온라인 4)' 경기에 한국 국가대표팀이 출전해 금빛 사냥에 나선다. 오는 24일 예선전을 펼치는 'FC 온라인' 경기는 한국이 출전하는 e스포츠 종목 중 가장 먼저 결승전(27일)을 치르는 일정으로 잡혔다. 만약 유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는 한국 국가대표팀이 승리하면 사상 첫 e스포츠 한국 금메달이라는 영예를 안게 된다. 특히 한국 국가대표팀 곽준혁, 박기영은 최근 열린 '로드 투 아시안게임 2022'에서 압도적인 전력을 펼친 한편..

FC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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