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한 경쟁 끝 3일차를 1위로 마친 영국 팀의 ‘마이클’ 마이클 웨이크가 대회를 진행 중인 상황에 대한 소감과 마지막 날에 대한 목표를 이야기했다. 18일 태국 방콕에 위치한 아이콘 시암의 트루 아이콘 홀에서는 크래프톤의 온라인 멀티 플레이어 배틀 로얄 게임인 'PUBG: 배틀그라운드‘의 국가 대항전인 ‘펍지 네이션스 컵 2022(PUBG Nations Cup, 이하 PNC 2022)’ 3일차 대회가 진행됐다. 2019년에 대한민국 서울에서 개최됐던 초대 대회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대회는 아시아, 아시아 태평양(이하 APAC), 미주, 유럽 등 4개 권역에서 총 16개 국가의 선수들이 출전했으며, PUBG의 최고 자리를 두고 치열한 대결을 펼치고 있는 세계 최고 프로 선수들이 국가의 자존심을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