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너 47

T1, '오너' 문현준과 2026년까지 2년 계약 연장

T1 월즈 2회 연속 우승의 주역인 '오너' 문현준이 T1과 2년 계약을 연장했다.15일 T1은 SNS를 통해 "LCK 팀의 ‘오너’ 문현준 선수가 2026년까지 T1과 함께합니다"라고 전했다.이어 T1은 "수많은 명장면을 탄생시키며 멋진 꽃을 피워낸 우리의 협곡주 오너가 T1과 함께 더 많은 꽃을 피워낼 수 있도록 많은 응원을 보내주세요!"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T1 아카데미 출신인 오너는 2021년 LCK로 콜업됐고, 2022년 LCK 스프링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2022년 월드 챔피언십 준우승에 이어 2023년과 2024년 월드 챔피언십 우승을 함께했다.한편 T1은 '케리아' 류민석과도 2년 계약 연장을 발표한 바 있다. - 출처 : 포모스

[롤드컵] T1 오너 "결승에서 BLG에 작년 MSI 복수할 것"

3년 연속 결승에 오른 오너가 런던 결승 무대에서 작년 MSI 복수를 하겠다고 밝혔다.27일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4강 2경기에서 승리한 T1 '오너' 문현준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젠지라는 강팀을 잡아 기쁘다. 4강을 이겨서 런던에 가게 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대 젠지전 10연패를 끊은 것에 관해 "따로 준비한 건 없다. 10연패를 했지만 질 때마다 큰 벽을 느끼지는 않아서 하던대로 했다. 자신감만 가지면 이길 수 있을 거 같았는데 그렇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3년 연속 같은 로스터로 결승에 간 것에 관해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지만 이런 기록이 없었다는 것에 기분이 좋고 이 기록이 깨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전한 후 팬들에게 "우리를 응원..

필승 의지 다진 '오너', "이겼던 DK, 꼭 이겨야 하는 젠지"

"현재 우리가 보여준 경기력이면 어려울 수 있지만, 더 잘 끌어올려보겠다.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현재 보여주고 있는 상대의 기세와 실력을 인정하고, 현 시국에서 T1이 보여준 경기력에서 부족함도 인정했다. 하지만 더 물러서지 않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이제는 달려야 할 때"라고 말한 김정균 감독의 이야기처럼 다시 보여줘야 하는 시점이라고 생각했다. '오너' 문현준은 필승 의지를 다졌다.  T1은 지난 28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4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2라운드 디알엑스와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제우스’ 최우제와 ‘구마유시’ 이민형이 1, 2세트 승리의 견인차를 맡았다. 이로써 2연승을 달린 T1은 시즌 7승(5패 득실 +4)째..

[MSI] 대회 마친 '오너'의 인사 "서머 잘 준비하겠다…젠지 결승전 파이팅 해줬으면"

빌리빌리 게이밍과의 재대결서 패하며 길었던 일정을 모두 마친 T1의 ‘오너’ 문현준이 대회를 마친 소감과 앞으로의 각오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18일 중국의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에서 진행된 '2024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 11일차 결승 진출전서 T1이 빌리빌리 게이밍(이하 BLG)에 세트 스코어 2-3으로 패했다. BLG와의 경기서 가장 아쉬웠던 점으로 ‘1-1 상황서 3세트에 많이 해보지 않은 것을 많이 꺼낸 것’을 꼽은 문현준은 “손에 익지 않았던 탓에 허무하게 패하며 쉽게 점수를 내줬다.”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오랜 시간 동안 MSI 대회를 치른 뒤 배워가는 점을 묻는 질문에는 “대회를 많이 뛰다 보면 더 잘하게 되는 점이 있으며, 멘탈이나 컨디션 ..

[MSI] "1대 3으로 졌으니 3대 1로 이기겠습니다" BLG와 다시 만나는 오너의 각오

"1대 3으로 졌으니, 이번에는 3대 1로 이기겠습니다." BLG와 재대결을 앞둔 오너의 각오다17일 중국 청두에서 열린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패자조 3라운드에서 승리한 T1 오너는 경기 후 백스테이지 인터뷰에서 "우리 경기력이 올라오기만 하면 3대 0으로 이길 수 있는 상대라고 생각했다"라고 전했다."생각한 만큼 플레이가 잘 되어 3대 0으로 승리했다"라고 전한 후 G2와의 리매치에 관해 "3대 2로 이겼을 때 다시 붙으면 이길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그래서 3대 0으로 이겨서 좋다"라고 말했다. 경기 대응에 관해 오너는 "가장 까다로운 팀이라고 생각했다. 렉사이나 자크 등 잘하는 픽을 위주로 밴픽을 했다. 그 부분만 변수를 줄이면 유리하게 할 수 있을 거로 생각했다"고 말..

[MSI] 고전 끝 BLG 만난 T1 오너 "상대 우승 후보, 잘 준비해 오겠다"

G2 정글 야이크의 날카로운 노림수를 잘 받아치며 경기를 승리로 이끈 오너가 인터뷰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10일 중국 청두에서 열린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브래킷 스테이지 1라운드 4경기에서 T1이 G2 e스포츠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3대 2로 승리했다. 이날 T1은 G2의 날카로운 운영에 아슬아슬한 순간을 맞았지만 결국 천신만고 끝에 승리하고 승자 2라운드에 진출했다. 이날 경기 후 진행된 무대 인터뷰에 나선 T1 오너는 경기 후 소감에 관해 "다행이다, 배고프다"라고 전했다. 그만큼 치열한 경기를 벌였던 것. 이어 오너는 이날 경기 풀세트 결과에는 "이긴다는 생각은 했지만 풀세트는 예상 못했다. G2가 준비를 잘 해와서 3대 2라는 스코어가 나온 거 같다"라고 전한 후 5세..

[LCK] T1 오너 "우리는 패배에서 자신감과 투지를 얻는다"

DK전에서 아찔한 전령 운전 실수에 팀원들에게 경찰에 신고한다는 이야기까지 들은 T1 '오너' 문현준이 이에 관해 이야기를 전했다. 앞에 사람이 보여서 어쩔 수 없이 피할 수밖에 없다는 이야기다. 지난 13일 서울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4 LCK 스프링 경기에서 승리한 T1 오너는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연승이 끊겼지만, 다시 승리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지난주 진행된 젠지 e스포츠와 경기에서 0대 2로 패한 것에 관해 오너는 "우리가 준비도 잘해갔고, 자신감도 있었는데 상대가 준비를 정말 잘해왔다. 그래서 무기력하게 패해 아쉽고 분한 마음이었다"라고 전했다. 이날 경기 역시 오너는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 더 많았다고 전했다. 오너는 DK전에 관해 "초반 동선 부분에서 굉장히 많은 실수를 저질..

T1 '오너' 문현준 "KT 스노우볼 조합 파훼법 알고 있었다" [인터뷰]

T1 '오너' 문현준 선수가 KT전 승리 소감을 전했다. 지난 24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2024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시즌 2라운드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의 1매치는 T1와 KT롤스터(이하 KT)의 통신사 대전이 진행됐으며, T1이 2대 0으로 완승했다. 경기가 마무리된 이후, T1의 정글러 '오너' 문현준 선수(이하 오너)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연승하며 기세 타고 있어 좋고, 2대 0으로 깔끔하게 이겨서 좋다"라고 말했다. 상대인 KT가 칼리스타, 레나타 주축의 스노우볼 조합을 가져온 1세트. 하지만 T1은 이 스노우볼 조합을 손쉽게 파해했다. 코르키로 대표되는 후반 밸류 조합을 들고 나왔음에도 매우 이른 타이밍에 상대를 압도한 것. 그는 "상대가..

3주년 맞이한 T1 '오너' 문현준, 다음 목표는 "AG 메달+롤드컵 트로피 추가" [인터뷰]

최근 엄청난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T1 정글러 '오너' 문현준이 데뷔 3주년을 맞이했다. 문현준은 다음 3년 간의 목표로 '아시안게임 메달' '롤드컵 우승'을 꼽았다. T1은 21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4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시즌 1라운드 농심과 경기서 2-1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T1은 가장 먼저 8승(1패, 득실 +13)을 달성하면서 1라운드를 1위로 마쳤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오너' 문현준은 이번 농심전에 대해 의미 있는 경기였다고 평가를 내렸다. 문현준은 "2라운드 첫 경기에서 KT를 상대하기 전 보완할 수 있는 부분을 찾을 수 있어 다행이다. 밴픽-인게임 실수를 수정하는 등 준비를 잘해야 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경..

[LCK] '롤드컵 우승' 화려한 꽃 피운 오너 "건강한 열정으로 시들지 않게 하는 것이 목표"

롤드컵 우승으로 화려한 꽃을 피운 오너가 이제는 건강한 열정으로 피어난 꽃이 시들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지난 19일 LCK 경기 후 진행된 포모스와 인터뷰에서 T1 '오너' 문현준은 "광동전에서 첫 승리를 거뒀고, 이 기세로 더 나갈 수 있기에 굉장한 의미가 있다"며 소감을 전했다. 시즌 개막전이었던 젠지와 첫 경기 패배에 관해서 오너는 "아쉬운 경기였다. 하지만 우리가 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으로 왔었고, 패배로 충격을 받기보다 어떻게 해야 우리가 더 발전할 수 있을까 하는 부분이 있을지 찾을 수 있어서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다"라고 말했다. 협곡에 새로 등장한 공허 유충에 관한 이해도가 부족했다는 설명이고, 오너는 여전히 드래곤보다 유충 쪽이 더 나은 거 같다고 전했다. 협곡 내 다른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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