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너' 문현준과 '구마유시' 이민형이 문현준을 둔 밈을 두고 설전을 펼쳤다. T1은 지난 21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T1 인사이더' 영상을 업로드해 20일 진행했던 kt 롤스터전에 대한 이야기와 관련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날 영상에는 데뷔 700일을 맞이한 '오너' 문현준과 2세트 POG였던 '구마유시' 이민형이 이야기를 나누었다. 1세트를 패배했음에도 웃음이 났다던 이민형은 "1세트를 지거나 상대 원거리 딜러가 잘하면 분하고 다음 판에 잘해야겠단 생각이 드는 편이어서 2세트에 열심히 잘했던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질문은 데뷔 700일을 맞이한 문현준에게로 이어졌다. 데뷔 700일을 축하하며 팬들이 카페 이벤트를 진행했고, 문현준은 "카페에 사진 올려주시고 축하한다고 말씀해주셨다. 한두번 갔는데 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