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너 47

[LCK] 1세트 역전의 주인공 '오너' "바론 체력 보여 감각 아닌 반응 속도로 스틸"

'오너' 문현준이 1세트 바론 스틸과 2세트 '구마유시' 이민형의 펜타킬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8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4주 1일차 2경기에서 T1이 브리온을 완파하고 단독 1위로 올라섰다. '오너' 문현준과 '케리아' 류민석은 팀의 스플릿 6번째 승리와 함께 POG 1위로 올라서며 기분 좋은 하루를 보냈다. 문현준은 "6승은 했지만 2:0으로 승리한 것이 오래됐다. 2:0 승리와 POG로 기분 좋다"라고, 류민석은 "패치 바뀌고 첫 경기였는데 브리온이 메타를 잘 따라가는 팀이다. 잘 풀려서 다행이다"라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 문현준은 세주아니로 T1의 앞라인은 든든하게 지키며 팀의 승리에 앞장섰다. 세주아니가 곧 문현준..

[LCK] '오너'의 슈퍼세이브가 살린 2세트...T1, DK 꺾고 승부 원점

T1이 1세트 패배를 딛고 반격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28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2주 4일차 1경기 2세트에서 T1이 DK의 승부수를 잘 받아먹는 플레이로 세트 동점을 만들었다. 8분경 T1이 바텀 주도권을 바탕으로 첫 드래곤 사냥을 시도했다. DK는 빠른 합류로 '데프트' 김혁규의 제리에게 트리플 킬을 먹였고, 탑에서도 솔로킬이 터트렸다. 다만 미드 포탑 골드를 노리던 플레이가 독이 되어 세주아니-아칼리를 내주며 기세가 한풀 꺾였다. DK는 옆에서 세주아니의 궁극기를 날리며 한타를 열었고, 미드 1차 포탑을 먼저 철거했다. T1은 이전 한타에 이어 두 번째로 '칸나' 김창동의 크산테를 쓰러트리고 미드 1, 2차 ..

[LCK] 3연승 달린 '오너' 문현준 "DK전서 데이터 얻고 좋은 결과까지 낼 것"

'오너' 문현준이 DK전에서 좋은 결과를 낼 것이라고 결의했다. T1은 지난 26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2주 2일차 2경기에서 광동 프릭스를 완파하고 3승 대열에 합류했다. 2세트 POG인 '오너' 문현준은 "광동 프릭스의 리플레이를 많이 봤다. '영재' 고영재가 잘하는 선수라 생각해 경계를 많이 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왔다. 2:0으로 깔끔하게 승리해 기분 좋다"라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 이날 해설진들은 현 메타가 다이브가 쉽지 않은 메타라고 했지만, T1은 보란듯 바텀 다이브에 성공하며 빠른 경기 템포로 적을 사정없이 흔들어놓았다. 이날 경기의 키워드 또는 컨셉이 무엇이었는지 묻는 질문에 문현준은 "똑같은 것만 하..

데뷔 700일 '오너' 문현준 "나를 던진다는 밈 맞는 것 같다"...'구마유시' 이민형의 반응은?

'오너' 문현준과 '구마유시' 이민형이 문현준을 둔 밈을 두고 설전을 펼쳤다. T1은 지난 21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T1 인사이더' 영상을 업로드해 20일 진행했던 kt 롤스터전에 대한 이야기와 관련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날 영상에는 데뷔 700일을 맞이한 '오너' 문현준과 2세트 POG였던 '구마유시' 이민형이 이야기를 나누었다. 1세트를 패배했음에도 웃음이 났다던 이민형은 "1세트를 지거나 상대 원거리 딜러가 잘하면 분하고 다음 판에 잘해야겠단 생각이 드는 편이어서 2세트에 열심히 잘했던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질문은 데뷔 700일을 맞이한 문현준에게로 이어졌다. 데뷔 700일을 축하하며 팬들이 카페 이벤트를 진행했고, 문현준은 "카페에 사진 올려주시고 축하한다고 말씀해주셨다. 한두번 갔는데 갈..

[롤드컵] T1 '오너‘ 문현준 “핵심은 바텀 라인이 될 것”

“핵심은 바텀 라인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코러스 홀에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결승전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결승전에 오른 두 팀의 선수 및 관계자들이 각오를 밝히는 시간이 마련됐다. T1의 정글러 ‘오너’ 문현준이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문현준은 DRX전 완승을 자신했다. “3대 0으로 이길 것 같다”며 DRX에게 단 한 세트의 패배도 내주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힌 문현준은 결승전에서 바텀 지역이 승패를 가를 수 있는 핵심 지역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JDG와의 4강전 대결 전 문현준은 3대 1 승리와 승부의 핵심처가 탑 라인이 될 것을 예상했다. 스스로의 예측이 적중한 것과 관련해 문현준은 “4강 예측이 맞아서..

[LCK] 공동 1위 된 '에이밍'과 '제우스'..2022 서머 정규 리그 POG 순위(7월 16일 기준)

16일 진행된 경기를 통해 KT와 T1이 승리했다.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5주 4일차 경기가 종료됐다. KT는 광동을 꺾고 순위표 더 높은 곳에 이름을 올릴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으며, T1도 DRX를 상대로 승리를 가져가며 기분 좋은 2라운드 시작을 알렸다. 1경기에서는 KT의 ‘빅라’ 이대광과 ‘에이밍’ 김하람이, 2경기에서는 T1의 ‘제우스’ 최우제가 POG 포인트를 쌓았다. 1위 ‘에이밍’ 김하람(KT) 700포인트 1위 ‘제우스’ 최우제(T1) 700포인트 3위 ‘프린스’ 이채환(LSB) 600포인트 3위 ‘룰러’ 박재혁(젠지) 600포인트 5위 ‘쵸비’ 정지훈(젠지) 500포인트 6위 ‘킹겐’ 황성훈(DRX) 400포인트 6위 ‘오너’ 문현준(T1..

[LCK] 지금은 '원딜 전성시대' ..2022 서머 정규 리그 POG 순위(7월 15일 기준)

15일 진행된 경기를 통해 프레딧과 리브 샌박이 승리했다.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5주 3일차 경기가 종료됐다. 프레딧은 농심을 상대로 1라운드 마지막 대결에서 이번 시즌 첫 승리를 가져갔으며, 리브 샌박은 2라운드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1경기에서는 프레딧의 ‘엄티’ 엄성현과 ‘라바’ 김태훈, 2경기에서는 리브 샌박의 ‘크로코’ 김동범과 ‘프린스’ 이채환이 POG 포인트를 쌓았다. 1위 ‘에이밍’ 김하람(KT) 600포인트 1위 ‘룰러’ 박재혁(젠지) 600포인트 1위 ‘프린스’ 이채환(LSB) 600포인트 3위 ‘제우스’ 최우제(T1) 500포인트 3위 ‘쵸비’ 정지훈(젠지) 500포인트 6위 ‘킹겐’ 황성훈(DRX) 400포..

[LCK] 원딜 전성시대 재확인 '에이밍' 김하람..2022 서머 정규 리그 POG 순위(7월 14일 기준)

14일 진행된 두 경기를 통해 kt 롤스터(이하 KT)와 DK가 각각 승리를 추가했다. ‘에이밍’ 김하람은 승리한 두 세트 모두 POG에 선정되며 600포인트를 적립해 ‘룰러’ 박재혁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으며, DK의 ‘켈린’ 김형규와 ‘너구리’ 장하권은 첫 POG 포인트 획득으로 드디어 DK의 모든 선발진이 순위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1경기에서는 KT의 ‘에이밍’ 김하람이 2세트와 3세트 POG로 호명돼 200포인트를 쌓았으며 DRX의 '킹겐' 황성훈도 1세트 승리로 100포인트를 획득, 공동 6위에 올랐다. 2경기에서는 DK의 ‘켈린’ 김형규와 ‘너구리’ 장하권이 100포인트 씩을 획득했다. 1위 ‘에이밍’ 김하람(KT) 600포인트 1위 ‘룰러’ 박재혁(젠지) 600포인트 3위 ‘제우스’ 최우..

[LCK] '쵸비-프린스'와 공동 1위 된 '제우스'..2022 서머 정규 리그 POG 순위(7월 10일 기준)

10일 진행된 경기를 통해 젠지와 T1이 승리했다. 프레딧전 2세트 요네를 통해 POG 포인트를 쌓은 ‘제우스’ 최우제는 ‘쵸비’ 정지훈, ‘프린스’ 이채환과 함께 공동 1위에 이름을 올렸고, 젠지의 ‘룰러’ 박재혁은 단독 POG에 선정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4주 5일차 경기가 종료됐다. 젠지와 T1이 각각 DRX와 프레딧을 상대로 나란히 2대 0 승리를 거두며 선두권을 더욱 단단하게 굳혔다. 1경기에서는 젠지의 ‘룰러’ 박재혁이, 2경기에서는 ‘페이커’ 이상혁과 ‘제우스’ 최우제가 POG 포인트를 쌓았다. 1위 ‘쵸비’ 정지훈(젠지) 500포인트 1위 ‘제우스’ 최우제(T1) 500포인트 1위 ‘프린스’ 이채환(LSB) 500포인..

[LCK] '프린스' 이채환 500 포인트 쌓아 공동 1위..2022 서머 정규 리그 POG 순위(7월 9일 기준)

9일 진행된 경기를 통해 ‘프린스’ 이채환이 POG 순위 가장 높은 곳에 올랐다.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4주 4일차 경기가 종료됐다. 리브 샌드박스(이하 LSB)는 농심 레드포스(이하 농심)에 완승을 거두며 DRX를 밀어내고 단독 3위까지 올라갔으며, DK는 한화생명 e스포츠(이하 한화생명)의 공세에 고생하면서도 승리로 경기를 마치며 상위권 복귀를 위한 한 걸음을 내디뎠다. 1경기에서는 LSB의 ‘클로저’ 이주현과 ‘프린스’ 이채환이, 2경기에서는 DK의 ‘캐니언’ 김건부와 ‘덕담’ 서대길이 POG에 선정되며 100 포인트 씩을 적립했다. 1위 ‘프린스’ 이채환(LSB) 500 포인트 1위 ‘쵸비’ 정지훈(젠지) 500 포인트 3위 ‘캐니언’ 김건부(D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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