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있었던 ASL 팀리그 시즌2 드래프트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드래프트 리뷰이니만큼 각 팀 명단을 보면서 이야기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Team 김명운 - 송병구, 유영진, 한두열 : 베테랑 중의 베테랑 송병구 선수와 함께 유영진, 한두열 선수를 영입했습니다. 유영진 선수가 테란 선수 중 이영호 선수를 제외하면 가장 좋은 선수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좋은 지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감독 경험이 있는 송병구 선수의 합류로 팀을 김명운 선수 혼자서 이끈다는 부담감은 줄 것 같습니다. 한두열 선수의 활약이 변수가 될 것 같네요. Team 박상현 - 김지성, 김정우, 조기석 : 불사조가 돌아왔습니다. 그것도 최고의 공격수 박상현 선수의 팀으로요. 2저그의 파워가 상당히 기대되는 팀입니다. 김지성 선수는 테란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