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권 44

[LPL] '너구리' 장하권 "'빈', 디테일적인 부분이 뛰어난 선수"

쑤닝과의 경기서 승리한 FPX '너구리' 장하권이 맞상대했던 '빈' 첸제빈에 대해 칭찬했다. FPX는 23일 오후 중국 상하이에서 벌어진 2021 LPL 스프링 3주 차 쑤닝과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2연승을 기록한 FPX는 시즌 3승 1패(+5)를 기록하며 4위로 올라섰다. 쑤닝은 3연패를 당했다. 2세트서 나르(3킬 2데스 9어시스트)로 두 번째 MVP를 받은 장하권은 경기 후 인터뷰서 "개인적으로 저희 팀 경기력이 좋았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못 따라갔는데 MVP를 받았고 승리까지 해서 기분 좋다"며 "경기 내적으로는 궁극기도 못 쓰고 라인 관리를 못 한 거 같아 아쉽다"며 승리 소감을 말했다. 쑤닝 '빈'과의 맞대결을 묻자 그는 "1세트서는 나르의 'Q' 스킬을 무빙으로 잘 피하더라. 2..

드디어 '너구리' 등장, OMG전서 LPL 데뷔전

드디어 '너구리' 장하권이 등장한다. FPX는 12일 오후 중국 상하이에서 벌어질 예정인 2021 LPL 스프링서 OMG와 첫 경기를 치른다. 지난해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 나서지 못한 FPX는 탑을 맡고 있는 '김군' 김한샘과 '칸' 김동하(현 담원 기아)를 내보낸 뒤 담원에서 롤드컵 우승을 이끈 '너구리' 장하권을 영입했다. LPL 역대 최고 금액으로 영입한 장하권은 자가격리가 끝난 뒤 팀 숙소에서 연습을 하고 있다. 장하권이 상대할 선수는 OMG의 '뉴' 티안치펭이다. 티안치펭은 2017년 비시 게이밍(레어 어텀)에서 데뷔했고 2부 리그인 TS 게이밍, 레전드 e스포츠를 거쳐 지난해 로얄 네버 기브 업(RNG)에서 활동했다. 당시 RNG는 '랑싱'을 LGD 게이밍으로 보낸 뒤 '티안..

담원 게이밍/2020 롤드컵

오늘 소개할 팀은 바로~ 2020 롤드컵 우승 팀 담원 게이밍입니다~! 서머 우승 팀 자격으로 롤드컵에 참가했습니다. 아직 롤드컵이 개최되지 않았지만 다수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TES와 JDG와 함께 우승후보로 주저없이 꼽고 있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요주의 경계대상이라는것을 증명했습니다. 해외 도박사에서도 상황은 마찬가지인데, 배당 1,2,3위가 나란히 TES, JDG, 담원 순서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참고로 역대 롤드컵 우승팀 가운데 사전 배당 3위 바깥에 있었던 팀은 TPA를 제외하고 단 1팀도 없습니다. 그러나 출국도 하기 전에 악재가 터지고 말았는데, 너구리가 가슴 통증으로 인해 진료를 받은 결과 기흉 진단을 받았다고. 그로 인해 너구리만 출국 일자를 1주일 연기했습니다. 다행히 상태가 그닥..

소개 2020.12.30

최대어 '너구리' 장하권, 복수 팀 관심 뜨겁다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우승을 차지한 '너구리' 장하권을 향한 팀들의 구애가 이어지고 있다. T1 '페이커' 이상혁 다음으로 최고 연봉을 기록할 거라는 내용은 확정적이다. 지난 2017년 아이게이밍 스타에서 데뷔한 장하권은 담원 게이밍에 합류한 뒤 정상급 탑 라이너로 성장했다. LCK에 데뷔한 뒤 초반에는 고립 데스를 많이 기록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세계적인 탑 라이너로 성장했다. 소속팀 담원을 롤드컵서 우승으로 이끈 장하권은 자유계약선수(FA)로 풀린 상태다. 담원 뿐만 아니라 복수의 팀에서 그를 영입하기 위해 미팅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다만 영입에 적극적이었던 LPL 한 개 팀은 재무를 담당하던 직원이 돈을 빼돌리다가 적발돼 구속되면서 힘들어졌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다른 선수들처..

[오피셜] 담원 '너구리' 이어 '플레임'과 계약 종료

담원이 '너구리' 장하권에 이어 '플레임' 이호종과도 계약을 종료했다. 담원 게이밍이 17일 공식 SNS를 통해 '플레임' 이호종과의 계약 종료를 알렸다. 담원은 "이호종 선수와 상호 협의 하에 계약이 종료되었다"며 "그동안 담원 게이밍과의 여정을 함께 해준 두 선수의 헌신에 감사드리며 향후에도 좋은 일만 가득하라"고 앞길날을 빌었다. 한편 롤드컵 우승 탑솔러 '너구리' 장하권에 이어 '플레임' 이호종이 담원을 떠나면서 담원의 탑은 공석으로 남았다. 담원은 장하권과 '베릴' 조건희, '호잇' 류호성과 모두 계약을 종료했다. - 출처 : 포모스

'너구리' 장하권, 건강 및 휴식으로 2020 LoL 올스타전 불참

담원 게이밍 '너구리' 장하권이 건강상의 이유로 2020 LoL 올스타전에 불참한다. 10일부터 LoL 올스타전 선발 투표가 시작된다. 투표는 오는 17일까지며, LoL 올스타전은 온라인으로 12월 18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팬들의 투표를 받은 5명의 선수는 오는 19일 LPL 올스타를 상대로 3전 2선승제 승부를 겨루게 된다. 10일 11시 기준 가장 많은 투표를 받은 탑 라이너는 43.9%의 T1 '칸나' 김창동이다. DRX '도란' 최현준이 171.%로 2위에 자리 잡았고, 아프리카 프릭스 '기인' 김기인과 젠지 '라스칼' 김광희가 각각 12.1%, 8.5%를 기록 중이다. 2020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우승팀 탑 라이너인 '너구리' 장하권은 건강상의 이유로 이번 올스타전..

[롤드컵 결승] '너구리' 장하권 "우승 스킨 카밀 하고 싶었지만.. 케넨 생각 중이다"

“LCK의 부활 시작점이 된 것 같아 영광이고 기분 좋다” ‘너구리’ 장하권이 재차 LCK의 부활을 강조했다.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결승전에서 담원이 쑤닝에게 3대1로 승리했다. 담원은 승리와 함께 세계 정상 자리를 탈환했다. ‘너구리’ 장하권은 방송 인터뷰를 통해 “워낙 사람이 많다보니 긴장되는 건 있었다. 응원할 때도 쑤닝 팬들이 더 많은 것 같더라”며 중국에서 열린 롤드컵에 참가한 소감을 밝혔다. 하지만 “작년에 이미 경험했기에 크게 흔들리지 않았다”며 담담하게 소감을 밝혔다. 쑤닝의 중심은 탑솔러 ‘빈’이었다. 장하권은 “쑤닝의 스노우볼 시작은 항상 탑이더라. 1, 2세트는 누워서 맞기만 하려고 했는데 2세트에서 지고 나니 화가 났다. 3세트부터 하고 싶은 픽..

[롤드컵] 담원-G2 4강 눈앞.. '너구리' 주력기 오른, '원더'는 레넥톤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드컵)’ 4강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24일 한국 리그 LCK의 1시드 담원 게이밍과 유럽의 LEC 1시드 G2 e스포츠가 결승을 두고 맞대결을 펼치게 된다. G2는 ‘LCK 킬러’ 라는 별명에 맞게 올해 역시 젠지를 떨어트린 만큼 경기 전 긴장감이 만만치 않다. 하지만 담원은 현재 강력한 우승 후보 중 하나다. 그룹 스테이지부터 4강에 올라오는 과정 동안 흔들림이 없었으며, 전 라인이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기도 하다. 역시 가장 주목받는 것은 상체 라인이다. ‘너구리’ 장하권과 ‘원더’의 대결로 시작해 ‘캐니언’ 김건부와 ‘얀코스’의 만남, ‘쇼메이커’ 허수와 ‘캡스’의 승부수까지. 이처럼 상체에서 승부가 갈릴 거라는 예상이 대다수다. 특히 미드는 그 ..

담원 게이밍/리그 오브 레전드/2020 시즌

오늘 소개할 팀은 바로~ 담원 게이밍입니다~! 2019 스토브리그땐 많은 팬들의 예상대로 김정수 코치가 팀을 탈퇴했습니다. 이어서 송창근 코치와 주전 경쟁에서 밀린 펀치, 아리스가 팀을 탈퇴했지만 이재민 코치가 팀에 합류하여 김정수 코치의 공백을 어느정도 메꾸는데 성공했습니다. 계약이 종료되며 은퇴할 가능성이 높았던 플레임은 재계약에 성공했습니다. 2019 케스파 컵에서 그리핀과 마찬가지로 처참히 망했습니다. 첫 상대가 리빌딩을 막 마친 DRX라서 낙승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지만 오히려 연달아 포인트를 내준 끝에 참패하고 말았습니다. 1, 2세트 모두 팀합 면에서 삐걱대는 모습이 보였으며 특히 너구리는 왜 고평가를 받으면서도 아직까지도 불안하다고 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적나라하게 보여주었습니다. 쇼메이커도..

소개 2020.09.21

담원 게이밍, "'너구리' 장하권 건강 빠르게 회복 중"

담원 게이밍이 기흉 수술로 회복 중인 '너구리' 장하권에 대한 관심에 감사함을 전했다. 담원 게이밍은 9일 SNS을 통해 '너구리' 장하권의 소식을 설명했다. 장하권은 최근 기흉 진단을 받고 흉관 삽입 시술과 내시경을 통한 폐 절제 수술을 진행했다.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출국도 11일에서 18일로 연기했다. 담원 게이밍은 "팬들의 따뜻한 걱정과 염려 아래 잘 회복하고 있다. 걱정해주는 팬들이 안심하실 수 있도록, 조금 더 자세하게 상황을 공유해 드린다"며 "불행 중 다행으로 주치의 자제분이 너구리 선수의 팬이었고, 덕분에 선수의 상황을 잘 아는 의사분께 수술을 받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너구리 선수는 상태가 심각하지 않아서, 보편적으로 많이 진행하는 방법인 흉강경을 이용한 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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