쑤닝과의 경기서 승리한 FPX '너구리' 장하권이 맞상대했던 '빈' 첸제빈에 대해 칭찬했다. FPX는 23일 오후 중국 상하이에서 벌어진 2021 LPL 스프링 3주 차 쑤닝과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2연승을 기록한 FPX는 시즌 3승 1패(+5)를 기록하며 4위로 올라섰다. 쑤닝은 3연패를 당했다. 2세트서 나르(3킬 2데스 9어시스트)로 두 번째 MVP를 받은 장하권은 경기 후 인터뷰서 "개인적으로 저희 팀 경기력이 좋았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못 따라갔는데 MVP를 받았고 승리까지 해서 기분 좋다"며 "경기 내적으로는 궁극기도 못 쓰고 라인 관리를 못 한 거 같아 아쉽다"며 승리 소감을 말했다. 쑤닝 '빈'과의 맞대결을 묻자 그는 "1세트서는 나르의 'Q' 스킬을 무빙으로 잘 피하더라.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