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권 44

[LPL] '너구리' 장하권, 펀플러스 첫 스프링 우승 이끌고 담원 기아 재회할까

'너구리' 장하권이 LPL 데뷔 첫 시즌에 우승을 거머쥘 수 있을까. 18일 중국에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이하 LPL) 스프링' 대망의 결승전이 펀플러스 피닉스 대 로얄 네버 기브업(RNG)의 대결로 펼쳐진다. 펀플러스는 정규 시즌 5위에 머물렀지만 중후반부터 거침없이 승수를 쌓으며 가장 먼저 결승에 선착했고, 정규 시즌 1위였던 RNG는 준결승 패자전에서 EDG와의 접전 끝에 승리하며 가까스로 펀플러스와의 대진을 완성했다. 펀플러스는 2021 LPL 스프링 정규 시즌 6주차에서 RNG에게 0:2 완패를 당했다. 당시 펀플러스는 WE, RNG, RA 등 상위권과 중위권 팀들에게 패배하는 등 위태로운 모습이었고, 팀 내부적으로 정글 교체 문제까지 발생해 포스트시즌에 큰 기대를 거는 사람..

[LPL] '너구리' 장하권 "아직 맞춰가는 과정..발전하는 거 목표"

소속팀 FPX를 2021 LPL 스프링 4강전으로 이끈 FPX '너구리' 장하권이 "아직 합을 맞춰가는 과정이기에 발전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 FPX는 7일 오후 중국 상하이에서 벌어진 2021 LPL 스프링 플레이오프 4라운드서 로얄 네버 기브 업(RNG)에 3대0으로 승리를 거뒀다. 가장 먼저 4강전에 진출한 FPX는 EDG와 TES의 승자와 결승 진출을 놓고 대결을 펼치게 됐다. 이날 이렐리아와 레넥톤으로 MVP를 받은 '너구리' 장하권은 경기 후 인터뷰서 3대0으로 승리한 소감에 대해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3대0으로 승리해서 정말 기쁘다"며 "플레이오프가 이틀 간격으로 타이트하게 진행하다 보니 메타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거 같다"고 설명했다. RNG 탑 라이너인 '샤오후'와의 ..

[LPL] '너구리' 첫 4강행..FPX, RNG에 3대0 완승

2021 시즌 중국에서 활동하는 '너구리' 장하권이 LPL 첫 4강에 올랐다. 장하권의 FPX는 7일 중국에서 진행된 2021 LPL 스프링 플레이오프 4라운드에서 로열 네버 기브 업(이하 RNG)을 세트 스코어 3대0으로 완파하며 4강 승자전으로 향했다. 장하권은 2, 3세트에서 이렐리아와 레넥톤으로 맹활약하며 두 세트 연속 MVP를 받았다. 1세트에서 장하권은 RNG 톱 라이너 'Xiaohu' 리위안하오의 나르를 상대로 제이스를 골랐고 CS 2배 차이를 냈다. 교전 시에는 절묘한 순간이동 활용으로 조금씩 이득을 챙겼다. 딱 한 번 고립 데스를 기록하기도 했지만 우직하게 스플릿 운영을 펼치면서 RNG의 포탑들을 철거했다. 장하권은 29분경 맞라이너인 나르와 CS를 약 70개 이상 냈고 상대의 본진을 초..

'너구리' 장하권, 5주차 신인 선정..5주차 최우수 선수는 EDG '스카웃'

'스카웃' 이예찬과 '너구리' 장하권이 5주차 최우수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LPL은 8일 공식 웨이보를 통해 '2021 LPL 스프링' 5주차를 빛낸 포지션별 최우수 선수 및 최우수 신인 선수를 발표했다. 에드워드 게이밍(EDG) 소속 미드 라이너 '스카웃' 이예찬이 최우수 미드 라이너 및 5주차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었고, 펀플러스 피닉스 '너구리' 장하권이 5주차 최우수 신인으로 뽑혔다. 이예찬은 5주차 V5전 단독 POG 및 쑤닝전 1세트 POG로 한 주에 3번 POG에 선정되며 EDG의 연승 행진에 앞장섰다. 2021 LPL 스프링에서 이예찬은 경기 15분 골드, CS, 경험치 등 라인전을 나타내는 지표에서 미드 라이너 중 최상위권을 차지했다. 장하권은 5주차에서 갱플랭크, 카밀, 나르, 케..

[포모스 LCK 영상] '제우스' 최우제 "롤모델은 '너구리'..'번개의 신' 마음에 들어"

youtu.be/0YJU51ipBv0 '제우스' 최우제가 6일 프레딧 브리온과의 경기 후 인터뷰서 "오늘 빠르게 이겨서 얼떨떨하다. 온라인으로 하다 보니 실감은 나지 않지만, 재미있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날 경기에 대해 묻자 "상대 정글 동선에 대해 '엘림' 형이 많이 이야기해줬고 최대한 갱킹을 당하지 않으려고 했다"며 "2세트서는 내가 레넥톤을 하면 상대가 그라가스를 할 줄 알았다. 라인전서 리드만 하고 상대 정글만 찾아주려고 했다"고 했다. 최우제는 "LCK 다른 탑 라이너 선수에게 많이 배우고 있다"며 "경기력은 만족하지 않는다. 커뮤니티를 자주 보는 편이라 화제가 됐다는 건 알고 있고 부담도 되지만 최대한 그런 생각은 버리려고 한다"고 했다. 롤모델에 대해 FPX '너구리' 장하권이라고 한..

[오늘의 LPL] '너구리'의 FPX-'타잔'의 LNG, 연승 잇기 위한 맞대결

'너구리' 장하권과 '타잔' 이승용이 협곡에서 맞붙는다. 4일 상하이 LPL 스타디움에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이하 LPL) 스프링' 5주 4일차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1경기에선 3승 3패로 중위권에 머무르고 있는 인빅터스 게이밍(IG)와 여전히 승전보를 울리지 못한 OMG가 대결을 펼치고, 이어지는 2경기는 4연승으로 2위까지 치고 올라간 펀플러스 피닉스와 2연승으로 상위권을 위협하고 있는 리닝 e스포츠(LNG)가 장식한다. 5주 4일차의 메인 매치는 펀플러스와 LNG의 2경기다. RNG와 WE가 패배로 주춤하는 사이 연이어 승리를 따내며 주가를 올리는 두 팀의 맞대결이기 때문이다. 또한, 2021 시즌을 맞아 중국 무대로 건너간 '너구리' 장하권과 '타잔' 이승용이 맞붙는 첫 대..

[오늘의 LPL] 더샤이-루키 vs 너구리-도인비..한국인 듀오 맞대결 '눈길'

펀플러스의 한국인 듀오 '너구리' 장하권-'도인비' 김태상이 IG의 '더샤이' 강승록과 '루키' 송의진을 상대한다. 30일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LPL 스타디움에서 진행되는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이하 LPL) 스프링' 4주 6일차 경기에 썬더토크 게이밍(TT)과 빅토리 파이브(이하 V5), 인빅터스 게이밍(IG)과 펀플러스 피닉스가 출전한다. 4주 4일차 경기에서 아직 승전보가 없는 세 팀 중 둘인 LGD 게이밍과 OMG는 첫 승 신고에 실패했다. 이번엔 TT의 차례다. LGD과 공동 15위인 TT는 이날 7위 V5를 상대하게 된다. V5는 지금까지 BLG, LGD 등 상대적으로 약한 팀들에겐 패배하지 않았다. 2패를 안겨준 팀은 RNG와 WE인데 두 팀을 상대로 한 세트는 가져왔단 점..

[오늘의 LPL] 너구리-도인비의 FPX, e스타 상대로 3연승 도전

펀플러스가 3연승에 도전한다. 27일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LPL 스타디움에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이하 LPL) 스프링' 4주 3일차 경기가 펼쳐진다. 연승이 끊긴 e스타 게이밍, 그리고 반대로 연승 가도에 오른 펀플러스 피닉스가 1경기에서 맞붙는다. 2경기는 2승 2패의 인빅터스 게이밍(IG)와 3연패로 14위까지 내려앉은 로그 워리어스(RW)가 승부를 겨룬다. EDG전 패배로 주춤했던 불사조가 다시 날개를 폈다. 펀플러스는 RW와 쑤닝을 완파하고 3승 1패, 26일 기준 4위까지 올라섰다. 원거리 딜러인 'Lwx' 린웨이샹의 캐리력이 폭발하고 있고 '너구리' 장하권-'도인비' 김태상도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고 있다. 또한, 새로 합류한 '보' 줘양보도 LDL 유망주로..

[LPL] 순항 중인 '너구리' 장하권, '더샤이' 만난다

쑤닝 '빈' 첸제빈을 넘은 FPX '너구리' 장하권이 인빅터스 게이밍(IG) '더샤이' 강승록을 만난다. FPX는 오는 30일 중국 상하이에서 벌어질 예정인 2021 LPL 스프링 4주차서 IG와 대결한다. '너구리' 장하권과 '프린스' 이채환을 영입한 FPX는 시즌 3승 1패(+5)를 기록하며 4위에 올라있다. 에드워드 게이밍(EDG)에게 1대2로 패했지만, 로그 워리어스와 쑤닝을 제압하며 순항하고 있다. 2021시즌을 앞두고 FPX에 합류한 '너구리' 장하권도 7승 2패(KDA 4.25)를 기록하며 팀에 보탬이 되고 있다. LPL에 적응 중인 '너구리' 장하권이 드디어 '더샤이' 강승록과 만난다. 데뷔하던 2019년부터 기회가 된다면 '더샤이'를 만나고 싶다고 말한 그였다. '도벽' 룬이 화제였던 2..

'너구리', LPL 3주차 탑 라이너 선정..'바이퍼' 2주 연속 우수 신인

'너구리' 장하권이 3주차 우수 탑 라이너로 이름을 올렸다. LPL은 25일 공식 웨이보를 통해 3주차를 빛낸 포지션별 우수 선수와 우수 신인 선수를 발표했다. 이날 LPL이 발표한 목록에 오른 한국인 선수는 '너구리' 장하권이 유일했다. 포지션별 우수 선수엔 펀플러스 피닉스 '너구리' 장하권, V5 '웨이웨이' 웨보한, WE '샹크스' 퀴샤오준, 펀플러스 'Lwx' 린웨이샹, WE '미싱' 러우원펑이 선정됐다. 우수 신인 선수에는 1~2주차에 이어 EDG '바이퍼' 박도현이 뽑혔다. 장하권은 쑤닝전 2세트에서 나르로 활약해 팀의 2:0 완승을 이끌었다. 박도현은 LGD전에서 단독 PoG를 수상하는 등 팀의 4연승에 앞장 서고 있다. 한편 3주차 최우수 선수의 영예는 RW전 1, 2세트 및 쑤닝전 1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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