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 ‘캐니언’ 김건부가 뒷심을 발휘하며 팀 동료 ‘칸’과 동점을 이뤘다. 리브 샌드박스 '써밋' 박우태도 '에포트' 이상호와 같은 위치에 올라섰다. 5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9주 1일차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1경기에서 DK의 ‘캐니언’ 김건부는 1세트 POG에 선정되며 100 포인트를 추가해 800 포인트를 적립해 ‘칸’ 김동하와 함께 공동 3위에 올랐으며, 2세트 POG에 선정된 ‘쇼메이커’ 허수도 600 포인트를 적립하며 단독 12위가 됐다. 이어 2경기에서 리브 샌드박스의 ‘크로코’ 김동범은 1세트 POG로 300 포인트를 적립했으며, 2세트 POG로 선정된 ‘써밋’ 박우태는 700 포인트로 역시 같은팀 ‘에포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