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우스 55

[MSI] 국제대회로 돌아온 TES 369 "교전 정말 잘 하는 제우스-모든 면에서 뛰어난 기인"

작년 골든 로드 문턱에서 실패를 맛봤던 369가 MSI에 다시 도전하는 소감을 전했다.2일 중국 청두에서 열린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플레이-인 스테이지 2일 2경기에서 승리한 TES 탑 라이너 369가 포모스와 영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경기 후 인터뷰를 진행한 369는 이날 경기에 관해 "기분이 좋고, 재미있는 경기였다"라고 전했다. 이어 작년 월드 챔피언십 4강 탈락 이후 인터뷰에서 실망한 모습을 보였지만, 다시 이를 극복하고 MSI에 올 수 있었던 이유에 관해서는 "나의 마음가짐이 긍정적인 편이라 가능했다. 작년의 실수를 발판으로 배운 것이 많았고, 배운 것을 바탕으로 다시 도전해 MSI에 올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작년 소속팀이었던 JDG에서 TES로 이적한 이유..

DK전 완승에도... '제우스' 최우제 "PO 전 나의 경기력 반등 우선" [인터뷰]

'제우스' 최우제가 최근 자신의 경기력에 대해 만족하지 않다는 의견을 전했다. 최우제는 플레이오프 전 반등을 이뤄내겠다는 각오를 알렸다. T1은 13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4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시즌 2라운드 디플러스 기아와 경기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T1은 시즌 13승(2패, 득실 +21)을 달성하면서 다시 젠지를 바짝 쫓기 시작했다. 경기 후 엑스포츠뉴스의 인터뷰에 응한 '제우스' 최우제는 2-0 승리에도 경기력에 대해 만족스럽지 않다는 의견을 전했다. 최우제는 "개인적으로 첫 세트가 유독 아쉽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생각을 해야 할 것 같다"라고 전했다. 첫 세트의 아쉬움으로 최우제는 먼저 '세팅'을 꼽았다. 최우제는 ..

포트나이트, 그리스 신화 테마 시즌 '신화와 필멸자' 공개

에픽게임즈코리아는 서바이벌 게임 '포트나이트'에 그리스 신화를 소재로 한 챕터 5 – 시즌 2 '신화와 필멸자'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제우스, 아레스, 하데스, 아르테미스 등으로 대표되는 그리스 신화 속 신들과 그들을 상징하는 장소와 무기들이 등장한다. 올림포스산을 올라 제우스와 싸워 번개의 힘을 얻거나, 명계를 지키는 문지기인 케르베로스를 무찌르고 하데스가 다스리는 지하 세계를 탐험할 수도 있다. 먼저, 그리스 신화 속 유명 장소들을 재현한 지역들이 추가됐다. 신들의 왕 제우스가 사는 신성한 지역 올림포스산, 전쟁을 주관하는 아레스의 결투장 브롤러즈 배틀그라운드, 지옥의 파수견 케르베로스가 지키는 강 그림 게이트, 죽음을 관장하는 하데스의 본거지 지하 세계가 등장했다. 올림포스..

포트나이트 2024.03.11

피아노맨 ‘페이커’, 듀엣 ‘제우스’·‘케리아’ 팬 소통도 월드클래스 T1…5000여명 팬 하나된 ‘T1 CON’ [SS 현장속으로]

“팬들은 프로생활을 더 지속하고 발전시켜 주는 원동력이다.” 오로지 팬을 위한 축제였다. 피아노 치는 ‘페이커’ 이상혁, 멋진 듀엣 무대를 선보인 ‘제우스’ 최우제와 ‘케리아’ 류민석, 오페라 가수로 변한 ‘구마유시’ 이민형 등 다양한 퍼포먼스로 팬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물했다. 팬 소통도 월드클래스인 T1이다. 어느 스포츠든 팬이 없으면 스포츠로서 지속할 수 없고, 가치 역시 떨어질 수밖에 없다. 그래서일까. T1은 ‘팬 퍼스트(팬 제일주의)’를 적극 실천하며 소통에 앞장서고 있다. T1은 지난달 30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에서 ‘T1 CON 2023’을 개최했다. 2022년에 이어 2년 연속 열린 행사에 약 5000여명(현장 관람객 1800명+아프리카 TV 온라인 스트리밍 2600명..

중국 언론 “제우스 현재 LoL 최고 개인 능력”

제우스(본명 최우제·19)가 혼자 할 수 있는 분야만 따지면 리그오브레전드(LoL) e스포츠 현역 월드 넘버원 프로게이머로 꼽혔다. 중국 포털사이트 ‘소후 닷컴’은 자체 콘텐츠를 통해 “리그오브레전드 세계 최고 싱글 플레이어 제우스가 한국 프로게임단 에스케이텔레콤씨에스티원(T1)과 재계약했다. 이번 겨울 이적시장 가장 인기 있는 FA였다”라고 주목했다. 최근 2년 제우스는 ▲2022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봄·여름 통합 베스트5 ▲한국 e스포츠협회 명예의 전당 ‘2022년을 빛낸 최고의 스타들’ ▲제19회 중국 항저우아시안게임 금메달 ▲2023 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십(롤드컵) 결승 MVP 등 화려한 경력을 쌓았다. LCK는 중국 LPL과 LoL 2대 리그로 묶인다. 롤드컵은 리그오브레..

‘제·오·페·구·케’ 등 T1 우승멤버 포함, 팬들이 뽑은 올해 최고 e스포츠 ‘스타즈’는 누굴까?

팬들이 직접 뽑은 올 한해 최고의 e스포츠 스타는 누굴까. 한국 e스포츠협회가 ‘2023 e스포츠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개최하며, 올해를 빛낸 e스포츠 선수를 팬들이 직접 선발하는 ‘스타즈’ 투표를 시작했다. ‘2023 e스포츠 명예의 전당 헌액식’은 올 한 해 동안 국내외 e스포츠대회에서 활약한 선수들을 선발하고 기념하는 자리다. △현역 선수 중 헌액자 선정 기준을 충족한 선수를 선정하는 ‘히어로즈’ △은퇴 선수 중 영구 헌액자를 선정하는 ‘아너스’ △국내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낸 선수 중 팬 투표를 통해, 1년간 이스포츠 명예의 전당에 전시되는 ‘스타즈’ 등 총 3개 부문을 선정한다. 지난해 기준 ‘히어로즈’에는 235명, ‘아너스’에는 15명의 e스포츠선수가 헌액돼 있다. 특히, 팬들이 직접 ..

[아시안게임] 4강 진출한 LoL '제우스' 최우제, "잘 믿고 플레이하면 유리할 것"

'제우스' 최우제가 한 달 동안의 훈련 기간 동안 쌓인 성과를 믿고 잘 플레이하면 중국을 상대로 유리하게 경기할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27일 중국 항저우에 위치한 항저우 e스포츠 센터에서 진행된 제19회 아시안게임 e스포츠 종목 4일차 리그 오브 레전드(LoL) 부문 8강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이 완승을 거두고 중국과 4강에서 맞붙게 되었다. 이날 잭스로 활약한 '제우스' 최우제는 "쉽게 이길 거라고 생각했다. 생각대로 잘 이겼다"라고 경기 소감을 전했다. 이날 최우제는 '카나비' 서진혁과 좋은 합을 보여주며 라인전 페이즈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의 유리한 흐름을 만들어 냈다. 최우제는 "한 달가량 연습하면서 배운 것이 많다. 자신감도 꽤 있는 상태였다"라고 밝히면서도 상대 탑 일라오이에게 솔로 킬을 내준..

[LCK] 제우스-오너 상체 힘 돋보인 T1, KT 잡고 매치포인트

T1이 밴픽 단계부터 자멸한 KT를 누르고 두 세트 연속 승리를 따냈다. 19일 오후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에서 진행 중인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최종 결승 진출전에서 T1이 1세트에 이어 2세트에서도 kt 롤스터를 상대로 파괴적인 승리를 거두며 먼저 매치 포인트에 도달했다. T1은 초반부터 KT의 바텀을 강하게 압박했고, 3레벨 빠른 갱킹으로 '리헨즈' 라칸을 처치하고 선취점을 따냈다. T1 입장에선 딜러인 '구마유시' 자야가 그 킬을 가져간 것이 더욱 호재였다. KT는 드래곤을 사냥한 후 탑 라인 우위를 앞세워 '오너' 세주아니가 전령의 눈을 가져가지 못하게 막아냈다. 다만, '기인' 레넥톤이 그 과정에서 궁극기를 사용해 '오너' 세주..

아직 만족 못 하는 '제우스', "앞으로 많이 이겨 좋은 흐름 타고파"

T1의 '제우스' 최우제가 남은 정규 시즌 일정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T1이 3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서 디플러스 기아를 2대 0으로 제압했다. 지난 kt 롤스터전 완패를 딛고 순위 경쟁 중인 디플러스 기아를 완파한 T1은 시즌 5승에 성공했다. 최우제는 이날 레넥톤과 크산테를 플레이하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최우제는 "디플러스 기아는 저희와 순위 경쟁을 하고 있는 팀인데 2대 0으로 이겨서 기분 좋다"는 말로 승리 소감을 먼저 전했다. 최근 T1은 디플러스 기아를 상대로 좋은 전적을 보유 중이다. 지난해부터 단 한 경기도 패하지 않고 있으며 이날 승리로 최근 상대 전적에서 8연승을 기록 중이다. ..

[LCK] T1 제우스 "톱 클래스 팀원들 덕에 연속 결승 진출 가능했다"

4연속 결승 진출이란 성과를 이뤄낸 '제우스' 최우제가 팀원들에게 그 공을 돌렸다. 지난 1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3라운드 승자조 경기에서 T1이 젠지 e스포츠를 상대로 3:1 승리를 거두고 결승 직행과 MSI 진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데 성공했다. 이날 1세트에서 '제우스' 최우제는 제이스로 활약하며 POG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포모스와의 인터뷰에 나선 최우제는 "결승을 간 것도 좋지만, 영국에서 열리는 MSI행 티켓을 따왔다는 것이 정말 기쁘다"라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MSI 진출 부분에 대해 구체적으로 묻자 그는 "복잡적인 이유다. MSI를 가지 못한다면 그 시간 동안 내가 너무 힘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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