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우스 64

[LCK] 1위 탈환 '제우스' "일대일 많이 한 '버돌'과 좋은 경기 펼쳤으면"

T1이 DRX전 준비 과정과 함께 리브 샌드박스전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T1이 12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4주 5일차 2경기에서 DRX에게 완승을 거두고 가장 먼저 7승 고지에 올랐다. T1은 이제 상위권 경쟁에 불을 지핀 당사자인 리브 샌드박스와 1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앞두게 됐다. 아래는 배성웅 감독과 '제우스' 최우제와 진행한 인터뷰 전문이다. 오늘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이 궁금하다 배성웅 감독: DRX전 승리해서 다행이고, 오늘 생각보다 잘 풀려서 게임이 빨리 끝나 좋다. '제우스' 최우제: DRX가 성적이 안 좋긴 하지만 개개인 선수들의 힘이 엄청나다고 생각해 긴장을 하고 왔다. 생각부터 순탄하게 이겨 홀가분하다..

[롤드컵] T1 ‘제우스’ 최우제 “슬프지만 많은 것 배운 대회...프리 시즌 잘 적응할 것”

“슬프지만 롤드컵 전체를 통틀어 보면 많은 것을 배웠다. 준우승 경험을 토대로 내년 프리 시즌을 잘 준비하겠다” 한국 시간으로 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진행된 ‘2022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2022 롤드컵)’ 결승전에서 T1이 DRX에게 2대 3으로 패배했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 참석한 T1의 ‘제우스’ 최우제가 더욱 강해질 것을 예고했다. 이번 롤드컵을 통해 세계 최강의 탑 라이너로 평가받던 최우제는 이날 황성훈을 상대로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웬을 기용한 5세트에서는 DRX의 탑 라이너 ‘킹겐’ 황성훈의 아트록스에게 솔로킬을 내주기도 했다. 최우제는 아트록스를 상대로 제대로 된 구도 정립이 되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우제는 “아트록스를 상대하는 ..

[롤드컵] DRX ‘킹겐’ 황성훈 “‘제우스’와의 대결, 우리 색깔대로 풀어갈 것”

이번 롤드컵 기간 동안 DRX의 탑 라인을 단단하게 지켜온 ‘킹겐’ 황성훈이 T1과의 결승전에 대한 각오를 이야기했다. 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코러스 홀에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결승전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결승전에 오른 두 팀의 선수 및 관계자들이 각오를 밝히는 시간이 마련됐다. 결승전에 임하는 각오로 “저희는 언제나 ‘재미있게 즐기면서 최선을 다하자’라고 생각하며 이런 마인드 유지하며 경기를 하다 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낸 황성훈은 관심 깊게 볼 포인트를 요청하는 질문에 “‘데프트’ 김혁규 선수와 ‘페이커’ 이상혁 선수 간의 스토리가 재미있는 요소 중 하나가 될 것 같다.”라고 답했다..

[롤드컵] 미디어데이 불참 T1 '제우스' 최우제 "결승전 출전에는 지장 없어"

컨디션 문제로 롤드컵 결승 미디어데이에 불참했던 '제우스' 최우제가 결승전에는 지장 없이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3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코러스 홀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결승전 미디어데이에 T1 탑 라이너 '제우스' 최우제가 불참했다. 미디어데이 직전 현지 취재 매체들에게 최우제의 컨디션이 좋지 않아 미디어데이 행사 불참이 알려졌다. 결국 이날 미디어데이는 최우제를 제외한 T1 배성웅 감독-'오너' 문현준-'페이커' 이상혁-'구마유시' 이민형-'케리어' 류민석까지 총 다섯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디어데이를 마쳤다. 다행히 최우제의 결승전 출전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전해졌다. 롤드컵 결승 미디어데이 행사 후 T1은 최우제의 상태에 대해 "행사 이후 다시 체..

[롤드컵] 위기를 기회로 만든 T1 '제우스' 최우제 "팬 여러분 응원에 정신 다잡아"

2세트의 위기 상황을 잘 넘기며 팀의 RNG 전 승리에 기여한 T1의 ‘제우스’ 최우제가 대 역전 상황과 다음 경기에 대한 각오를 이야기했다. T1은 한국 시간으로 22일 미국 뉴욕시에 위치한 매디슨 스퀘어 가든 훌루 시어터에서 진행된 ‘2022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2022 롤드컵)’ 8강전 2경기에서 RNG에 세트 스코어 3-0으로 승리했다. 2세트 힘든 상황서 기적과도 같은 대역전승을 연출했던 것에 대해 “RNG의 ‘웨이’ 옌양웨이 선수가 탑 라인 개입을 잘한다 생각해서 최대한 죽지 않으려고 했는데 ‘브리드’ 천천 선수가 딜 교환을 날카롭게 잘하면서 많이 죽었다.”라고 아쉬움을 표시한 최우제는 “그때 정신이 나갈 뻔도 했지만 현장의 팬 여러분들의 응원에 잘 버텨낼 수 있었다.”며 ..

[롤드컵] '제우스' 최우제 "프나틱 저격밴, 요네 할 생각이라 신경 안써"

T1 ‘제우스’ 최우제가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국 시간으로 14일 미국 뉴욕시에 위치한 매디슨 스퀘어 가든 훌루 시어터에서 진행된 ‘2022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2022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5일차 2경기에서 T1이 프나틱에 승리했다. ‘제우스’ 최우제가 승리의 기쁨을 나눴다. 최우제는 방송 인터뷰에 나서 “초반에는 힘들었지만 경기 내에서 승기를 잡아 이길 수 있었다”는 승리 소감을 밝혔다. 탑 마오카이를 준비한 프나틱이 자신을 향해 네 개의 밴 카드를 소모한 것을 보고 어떤 기분이 들었냐는 질문에 그는 “요네를 할 생각이었기 때문에 신경 쓰이지 않았다”며 요네를 선택하려고 했음을 밝혔다. 그는 자신의 기량을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스스로에게 떳떳하게 잘하고 있다고 보지는 않는..

[롤드컵] T1 '제우스' 최우제 "아트록스, 선수마다 상대법 있을 것"

“선수마다 아트록스를 상대로 자신 있는 챔피언이 있는 것 같다. 아트록스를 상대로는 자신 있는 챔피언이나 조합이 더 중요하다” 한국 시간으로 10일 미국 뉴욕시에 위치한 매디슨 스퀘어 가든 훌루 시어터에서 진행된 ‘2022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2022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3일차 3경기에서 T1이 C9에 승리했다. 최우제는 자신의 커리어 첫 롤드컵 출전임에도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롤드컵이라고 의식하면 더 긴장될 것 같아 의식하지 않으려고 하고 있다”고 말하며 “보통의 게임 대회라는 생각으로 임하고 있다”며 롤드컵 일정에 참여하고 있는 소감을 밝혔다. T1은 C9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으나 최우제는 아직 보완할 점이 많다는 입장을 전했다. 그는 “C9전을 이겼지만 어..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개막 직전, 주요 선수들의 '챔피언스 큐' 순위는

그룹 스테이지 개막을 앞두고 다수의 선수들이 시합을 준비하는 무대인 ‘챔피언스 큐’에서 다수의 선수들이 치열하게 자신을 갈고닦고 있음이 순위를 통해 확인되었다. ‘챔피언스 큐’는 북미지역 솔로 랭크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올해 초 마련된 상위 랭커 전용 매치 메이킹용 대기열로 LCS, 아카데미 선수, 상위 16개 아마추어 팀, LCS 졸업생, 라틴 아메리카 LLA 리그 선수, 마스터 티어 이상 유저 등이 솔로 랭크를 플레이할 때 사용한다. 특히 시전 별로 등급을 책정하는 동시에 매 시즌 챔피언을 자체 선정하고 있으며, 현재는 ‘롤드컵 스플릿’이 진행 중으로 대회 출전 선수들 역시 이 ‘챔피언스 큐’를 활용해 솔로 랭크를 이용하고 있다. 한국 시간으로 7일 오전 기준, ‘챔피언스 큐’의 가장 윗자리에는 2,..

[LCK 결승] 솔로 랭크에서 레넥톤 숙련도 높이는 도란과 제우스

최근 탑에서는 탱커와 브루저 챔피언들이 대세로 자리 잡았다. 젠지의 ‘도란’ 최현준과 T1의 ‘제우스’ 최우제는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사용하지 않았지만 솔로 랭크에서 레넥톤의 숙련도를 끌어 올리며 결승전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8일 LCK 서머 시즌 결승전에서 젠지와 T1이 맞대결을 펼친다. 바텀 라인의 중요성이 높아진 현 메타에서 탑 라이너들은 탱커와 브루저 챔피언들을 통해 경기를 치르는 경우가 많다. 플레이오프 대결에서도 이와 같은 모습이 잘 드러났다. 젠지의 ‘도란’ 최현준은 LSB와의 플레이오프 2라운드 대결에서 아트록스와 오른을 각각 2회씩 선택해 경기에 나섰다. 팀의 전방을 든든하게 지켜준 최현준은 동료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대미지를 넣을 수 있게 도우며 젠지의 결승 진출에 이바지했다...

상향 평준화 체감하는 '제우스' "이번 롤드컵은 LCK가 우승했으면..물론 T1이"

“상대적으로 약팀이었던 LSB와 KT가 강팀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LCK를 좋아했기 때문에 이번 롤드컵에서는 LCK가 우승했으면 좋겠다...물론 T1이” 13일 T1이 정규 리그 마지막 대결 상대인 DK를 2대 0이라는 깔끔한 스코어와 함께 잡아냈다. 경기 후 포모스와 만난 '제우스' 최우제가 달라진 메타 속 탑 라이너의 역할과 남은 일정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승리 소감으로 “오랜만에 2대 0으로 깔끔하게 이겨서 다행이다. 경기력도 점점 올라가고 있기 때문에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다들 자신감도 되찾았다”라고 말한 최우제. 그는 LSB전 패배 이후 선수단이 많은 대화를 통해 발전하고자 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최우제는 “예상하지 못한 패배였다. 하지만 LSB가 강팀이라는 것을 느꼈고 저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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