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우스 56

[LCK 결승] 솔로 랭크에서 레넥톤 숙련도 높이는 도란과 제우스

최근 탑에서는 탱커와 브루저 챔피언들이 대세로 자리 잡았다. 젠지의 ‘도란’ 최현준과 T1의 ‘제우스’ 최우제는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사용하지 않았지만 솔로 랭크에서 레넥톤의 숙련도를 끌어 올리며 결승전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8일 LCK 서머 시즌 결승전에서 젠지와 T1이 맞대결을 펼친다. 바텀 라인의 중요성이 높아진 현 메타에서 탑 라이너들은 탱커와 브루저 챔피언들을 통해 경기를 치르는 경우가 많다. 플레이오프 대결에서도 이와 같은 모습이 잘 드러났다. 젠지의 ‘도란’ 최현준은 LSB와의 플레이오프 2라운드 대결에서 아트록스와 오른을 각각 2회씩 선택해 경기에 나섰다. 팀의 전방을 든든하게 지켜준 최현준은 동료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대미지를 넣을 수 있게 도우며 젠지의 결승 진출에 이바지했다...

상향 평준화 체감하는 '제우스' "이번 롤드컵은 LCK가 우승했으면..물론 T1이"

“상대적으로 약팀이었던 LSB와 KT가 강팀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LCK를 좋아했기 때문에 이번 롤드컵에서는 LCK가 우승했으면 좋겠다...물론 T1이” 13일 T1이 정규 리그 마지막 대결 상대인 DK를 2대 0이라는 깔끔한 스코어와 함께 잡아냈다. 경기 후 포모스와 만난 '제우스' 최우제가 달라진 메타 속 탑 라이너의 역할과 남은 일정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승리 소감으로 “오랜만에 2대 0으로 깔끔하게 이겨서 다행이다. 경기력도 점점 올라가고 있기 때문에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다들 자신감도 되찾았다”라고 말한 최우제. 그는 LSB전 패배 이후 선수단이 많은 대화를 통해 발전하고자 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최우제는 “예상하지 못한 패배였다. 하지만 LSB가 강팀이라는 것을 느꼈고 저희가 ..

[LCK] '칸나' vs '제우스' , 농심 vs T1 선발 명단 공개

‘제우스’ 최우제가 전 동료이자 같은 라이너 ‘칸나’ 김창동을 상대로 전승을 이어나가고 있는 가운데, 두 선수가 올해 LCK 내 마지막 대결을 펼친다. 7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진행될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8주 5일차 1경기에서 T1과 농심과 T1이 맞붙는다.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지만 유종의 미를 거두려는 농심. ‘칸나’ 김창동-‘드레드’ 이진혁-‘비디디’ 곽보성-‘고스트’ 장용준-‘눈꽃’ 노회종이 경기에 나선다. 이에 맞서는 T1. ‘제우스’ 최우제-‘오너’ 문현준-‘페이커’ 이상혁-‘구마유시’ 이민형-‘케리아’ 류민석이라는 변함 없지만 든든한 선수단이 농심을 상대한다. 패배할 수 없는 T1과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한 최적의 상대를 만난 ..

[LCK] 공동 1위 합류한 '쇼메이커' 허수..2022 서머 정규 리그 POG 순위(7월 20일 기준)

20일 진행된 경기를 통해 DRX와 DK가 승리했다.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6주 1일차 경기가 종료됐다. DRX는 프레딧을 2대 1로 제압하며 연패를 끊었고, DK는 농심을 상대로 2대 0 승리를 거두며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1경기에서는 프레딧의 ‘엄티’ 엄성현, DRX의 ‘제카’ 김건우가, 2경기에서는 DK의 ‘쇼메이커’ 허수가 POG 포인트를 쌓았다. 1위 ‘에이밍’ 김하람(KT) 700포인트 1위 ‘제우스’ 최우제(T1) 700포인트 1위 ‘쇼메이커’ 허수(DK) 700포인트 4위 ‘프린스’ 이채환(LSB) 600포인트 4위 ‘룰러’ 박재혁(젠지) 600포인트 6위 ‘제카’ 김건우(DRX) 500포인트 6위 ‘피넛’ 한왕호(젠지) 500포인트 6위 ‘..

[LCK] '쇼메이커'와 '피넛' 함께 공동 5위 합류..2022 서머 정규 리그 POG 순위(7월 17일 기준)

17일 진행된 두 경기를 통해 DK와 젠지 e스포츠(이하 젠지)가 2라운드 첫 승리를 기록했다. 1경기에서는 ‘쇼메이커’ 허수가 1라운드 POG로 선정되며 500포인트를 적립해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2경기에서는 ‘피넛’ 한왕호가 역시 500포인트로 공동 5위에 합류했다. 1경기에서는 DK의 ‘쇼메이커’ 허수와 ‘켈린’ 김형규가 100포인트씩을 더했으며, 2경기에서는 ‘피넛’ 한왕호가 단독 POG로 호명되며 200포인트를 추가했다. 1위 ‘에이밍’ 김하람(KT) 700포인트 1위 ‘제우스’ 최우제(T1) 700포인트 3위 ‘룰러’ 박재혁(젠지) 600포인트 3위 ‘프린스’ 이채환(LSB) 600포인트 5위 ‘피넛’ 한왕호(젠지) 500포인트 5위 ‘쵸비’ 정지훈(젠지) 500포인트 5위 ‘쇼메이커..

[LCK] T1 '제우스' 최우제 "탑 1티어는 나르, 그 다음은 취향"

“나르가 탑에서 무난하게 좋은 챔피언이라고 본다. 그 다음은 취향이 갈린다고 생각한다” 16일, T1이 DRX를 꺾고 기분 좋은 2라운드 시작을 알렸다. 경기 후 포모스와 만난 ‘제우스’ 최우제가 나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탑에서는 두 세트 모두 나르가 등장했다. 1세트에서 최우제의 나르는 ‘킹겐’ 황성훈의 그웬을 상대했고, 2세트에서는 갱플랭크를 통해 나르와 맞붙었다. 최우제는 탑에서는 나르가 가장 높은 티어를 유지하고 있다는 생각을 밝혔다. 그는 “나르가 모든 면에서 무난하게 좋다. 그다음부터는 취향이 갈린다”며 나르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나르의 다재다능함과 더불어 해당 챔피언을 높게 평가하는 이유는 라인 유지력이다. “나르는 상성을 타지 않기 때문에 라인전을 무난하게 가져가는 경우가 많..

[LCK] 공동 1위 된 '에이밍'과 '제우스'..2022 서머 정규 리그 POG 순위(7월 16일 기준)

16일 진행된 경기를 통해 KT와 T1이 승리했다.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5주 4일차 경기가 종료됐다. KT는 광동을 꺾고 순위표 더 높은 곳에 이름을 올릴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으며, T1도 DRX를 상대로 승리를 가져가며 기분 좋은 2라운드 시작을 알렸다. 1경기에서는 KT의 ‘빅라’ 이대광과 ‘에이밍’ 김하람이, 2경기에서는 T1의 ‘제우스’ 최우제가 POG 포인트를 쌓았다. 1위 ‘에이밍’ 김하람(KT) 700포인트 1위 ‘제우스’ 최우제(T1) 700포인트 3위 ‘프린스’ 이채환(LSB) 600포인트 3위 ‘룰러’ 박재혁(젠지) 600포인트 5위 ‘쵸비’ 정지훈(젠지) 500포인트 6위 ‘킹겐’ 황성훈(DRX) 400포인트 6위 ‘오너’ 문현준(T1..

[LCK] 지금은 '원딜 전성시대' ..2022 서머 정규 리그 POG 순위(7월 15일 기준)

15일 진행된 경기를 통해 프레딧과 리브 샌박이 승리했다.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5주 3일차 경기가 종료됐다. 프레딧은 농심을 상대로 1라운드 마지막 대결에서 이번 시즌 첫 승리를 가져갔으며, 리브 샌박은 2라운드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1경기에서는 프레딧의 ‘엄티’ 엄성현과 ‘라바’ 김태훈, 2경기에서는 리브 샌박의 ‘크로코’ 김동범과 ‘프린스’ 이채환이 POG 포인트를 쌓았다. 1위 ‘에이밍’ 김하람(KT) 600포인트 1위 ‘룰러’ 박재혁(젠지) 600포인트 1위 ‘프린스’ 이채환(LSB) 600포인트 3위 ‘제우스’ 최우제(T1) 500포인트 3위 ‘쵸비’ 정지훈(젠지) 500포인트 6위 ‘킹겐’ 황성훈(DRX) 400포..

[LCK] 원딜 전성시대 재확인 '에이밍' 김하람..2022 서머 정규 리그 POG 순위(7월 14일 기준)

14일 진행된 두 경기를 통해 kt 롤스터(이하 KT)와 DK가 각각 승리를 추가했다. ‘에이밍’ 김하람은 승리한 두 세트 모두 POG에 선정되며 600포인트를 적립해 ‘룰러’ 박재혁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으며, DK의 ‘켈린’ 김형규와 ‘너구리’ 장하권은 첫 POG 포인트 획득으로 드디어 DK의 모든 선발진이 순위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1경기에서는 KT의 ‘에이밍’ 김하람이 2세트와 3세트 POG로 호명돼 200포인트를 쌓았으며 DRX의 '킹겐' 황성훈도 1세트 승리로 100포인트를 획득, 공동 6위에 올랐다. 2경기에서는 DK의 ‘켈린’ 김형규와 ‘너구리’ 장하권이 100포인트 씩을 획득했다. 1위 ‘에이밍’ 김하람(KT) 600포인트 1위 ‘룰러’ 박재혁(젠지) 600포인트 3위 ‘제우스’ 최우..

[LCK] '쵸비-프린스'와 공동 1위 된 '제우스'..2022 서머 정규 리그 POG 순위(7월 10일 기준)

10일 진행된 경기를 통해 젠지와 T1이 승리했다. 프레딧전 2세트 요네를 통해 POG 포인트를 쌓은 ‘제우스’ 최우제는 ‘쵸비’ 정지훈, ‘프린스’ 이채환과 함께 공동 1위에 이름을 올렸고, 젠지의 ‘룰러’ 박재혁은 단독 POG에 선정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4주 5일차 경기가 종료됐다. 젠지와 T1이 각각 DRX와 프레딧을 상대로 나란히 2대 0 승리를 거두며 선두권을 더욱 단단하게 굳혔다. 1경기에서는 젠지의 ‘룰러’ 박재혁이, 2경기에서는 ‘페이커’ 이상혁과 ‘제우스’ 최우제가 POG 포인트를 쌓았다. 1위 ‘쵸비’ 정지훈(젠지) 500포인트 1위 ‘제우스’ 최우제(T1) 500포인트 1위 ‘프린스’ 이채환(LSB) 500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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