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카 34

[LCK] 서머 막판 연승 질주 한화생명 제카 "대전은 한화의 도시, 꼭 결승에 가야 한다"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경기력을 한껏 끌어올린 제카가 대전에서 열리는 결승 진출 각오를 전했다. 지난 7월 29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8주 4일차 2경기에서 한화생명 e스포츠가 DRX를 세트 스코어 2대 0으로 꺾고 승리했다. 중요한 순간을 앞두고 5연승을 거두며 좋은 경기력으로 승리한 한화생명 '제카' 김건우는 경기 후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다.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경기력을 다져야 할 시기에 좋은 승리를 거뒀다"며 소감을 전했다. 특히 이날 이전과는 다른 스타일의 챔피언인 트리스타나로 좋은 모습을 보인 것에 대해 제카는 "저번 패치까지 미드에서 로밍형 챔피언이나 아군을 도와줄 수 있는 스타일의 챔피언을 했다면, 이제는 벨류..

"'제카' 형이 먼저 친근하게 잘 대해주고 있어요"

한화생명 e스포츠 '그리즐리' 조승훈 인터뷰 한화생명e스포츠의 '그리즐리' 조승훈이 '제카' 김건우와 함께 보여주고 있는 좋은 호흡에 대한 비결을 공개했다. 한화생명e스포츠가 2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서 디알엑스를 2대 0으로 완파했다. 이날 경기에서 완승을 거둔 한화생명은 3위 자리를 안전하게 지켜냈다. 최근 좋은 모습을 보였던 조승훈은 디알엑스를 상대로도 과감한 움직임을 뽐내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조승훈은 "연습 때 준비한 것이 대회에도 잘 나온 것 같아서 기분 좋다"는 말로 승리 소감을 전했다. 승리 소감을 말하는 그의 표정에서는 옅은 만족감이 드러났다. 그렇기에 준비한 대로 잘 됐다는 그의 ..

[LCK] 1R 승리로 마친 HLE ‘제카’ 김건우 “2라운드에는 강팀들 잡을 것”

1라운드 마지막 경기인 농심 레드포스(이하 농심) 전을 완승으로 마치며 연패를 끊은 한화생명e스포츠(이하 한화생명)의 '제카' 김건우가 2라운드에는 강팀들을 잡으며 더 높은 곳을 향하겠다고 다짐했다. 6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5주 2일차 1경기에서 한화생명이 농심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경기 승리 소감으로 “’그리즐리’ 조승훈 선수 합류 후 첫 승리를 기록해 기쁘다. 조금씩 합도 맞아가는 것 같으며 오늘 경기는 팀 적인 부분에서 자신감도 높아졌다는 느낌이 든다.”라고 이야기한 김건우는 ’그리즐리’와의 호흡을 묻는 질문에 “인게임에서 소통을 잘하려면 게임 밖에서도 친해지고 편해야 한다 생각하는데 아무래도 처음으..

[LCK] 1R 패배 복수 다짐한 HLE 제카 "2R에선 꼭 젠지 꺾고 싶다"

'제카' 김건우가 1라운드 패배를 설욕하고 싶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6주 5일차 2경기에서 한화생명 e스포츠가 광동 프릭스에서 깔끔한 완승을 거두고 순위를 4위까지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 인터뷰에 나선 '제카' 김건우는 "오늘 경기가 최근 경기 중 제일 깔끔하고 시원했다. 세트 스코어 2:0이란 결과가 나와서 만족스럽다"며 경기 내용에 대한 평가를 내렸다. 1세트에서 광동 프릭스는 탈리야-진 등 폭발적인 대미지를 기대하기 어려운 조합을 꾸렸고, 한화생명e스포츠는 천천히 상대를 말려 죽이며 운영으로 승리를 따냈다. 김건우는 "상대 밴피 중 진-카르마가 있었는데, 우리는 아지르-케이틀린을 뽑아 세게 받..

[LCK] HLE 제카 "어떤 상성 나와도 CS만 먹으면 돼...상성 같은 건 없다"

23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6주 2일차 1경기에서 한화생명e스포츠가 브리온과의 풀세트 끝에 승리하며 3연승 및 7승 대열 합류에 성공했다. 단독 POG에 선정된 '제카' 김건우는 "2라운드 시작하고 2연승 이어나가고 있어 기분 좋다. 단독 POG까지 받아서 더 좋다"며 경기 소감을 밝히며, "후반까지 가는 게임을 많이 해봤기 때문에 적응되어서 괜찮다"며 경기 중 집중력 문제가 없었음을 전했다. 한화생명 e스포츠는 LCK 스프링 스플릿에 참가한 10개 팀 중 경기 시간이 가장 긴 편이다. 김건우는 "우리팀 선수들과 코치진은 그런 걸 딱히 느끼거나 신경 쓰지 않는다. 미드에서 나오는 픽들 자체가 후반을 바라보는 밸류 픽이다 보..

[LCK] 갈길 급한 농심 울린 ‘제카’ 김건우 “2라운드에 앞 라운드 복수 꼭 하겠다”

아지르와 카사딘을 플레이하며 농심 레드포스(이하 농심)를 꺾고 한화생명e스포츠(이하 한화생명)의 다섯 번째 승리에 기여한 ‘제카’ 김건우가 1라운드의 아쉬움을 돌아보고 2라운드의 각오를 다졌다. 15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5주 1일차 2경기에서 한화생명이 농심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경기 내용은 깔끔하지 않았지만 오랜만에 거둔 완승이라는 점에서 결과에 만족한다.”라고 말한 김건우는 농심 전을 앞두고 상대를 어떻게 분석했는지를 묻는 질문에 “초반전에 강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저력이 있는 팀이지만 저희 역시 모든 라인서 상대를 압도할 수 있다는 생각이 있었기에, 라인전을 밀리지 않고 천천히 찬스를 노..

DRX의 롤드컵 우승 이끈 '제카' 김건우, 올해의 선수 선정

2022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에서 DRX가 우승을 차지할 때 빼어난 활약을 펼쳤던 미드 라이너 '제카' 김건우가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가 주최하는 연말 시상식인 '2022 LCK 어워드'가 22일(목)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아이벡스(IVEX) 스튜디오에서 개최됐고 '제카' 김건우가 올해의 선수(PLAYER OF THE YEAR)로 뽑혔다. 2022년 DRX의 주전 미드 라이너 활약한 김건우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서 인상적인 플레이를 자주선보이며 LCK의 위상을 드높였다. 특히 중국(LPL) 팀을 상대로 경기했을 때 아칼리로 플레이하면서..

[오피셜] 한화생명, ‘킹겐’ 황성훈과 ‘제카’ 김건우 영입 성공

한화생명이 ‘킹겜’ 황성훈과 ‘제카’ 김건우와의 계약을 체결했다. 25일 한화생명은 공식 SNS를 통해 황성훈과 김건우를 영입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한화생명은 “2022년도 월드 챔피언십 우승 커리어의 두 선수와 함께 하게 됐다. 강한 교전 능력을 갖춘 킹겐과 다재다능한 슈퍼 플레이어 제카의 합류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두 선수의 입단을 환영했다. 원거리 딜러 포지션에 ‘바이퍼’ 박도현 영입을 통해 전력을 보강한 한화생명은, 탑과 미드 라인에 다시 한 번 최정상급의 선수들과의 계약을 성공시켰다. - 출처 : 포모스

[롤드컵] 노련한 베테랑 '페이커'와 패기 넘치는 신예 '제카'

최강의 미드 라이너 반열에 올라서려는 ‘제카’ 김건우와 살아있는 전설 ‘페이커’ 이상혁이 우승 트로피를 두고 맞대결을 펼친다. 한국 시간으로 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진행될 ‘2022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2022 롤드컵)’ 결승전에서 T1과 DRX가 맞붙는다. DRX 비상의 중심에는 ‘제카’ 김건우가 있다. 그는 RNG의 ‘샤오후’ 리위안하오, TES의 ‘나이트’ 줘딩, EDG의 ‘스카웃’ 이예찬, 젠지의 ‘쵸비’ 정지훈 등 세계 최정상 미드 라이너들과의 맞대결에서 당당히 승리하며 팀을 결승전으로 이끌었다. 이제 정상까지 한 걸음 남은 가운데, 마지막 대결 상대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살아있는 전설 ‘페이커’ 이상혁이다. 두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같은 챔피언을..

[롤드컵] DRX ‘제카’ 김건우 “결승전 부담 없으며 우리는 언제나 역배”

이번 롤드컵서 명실 공히 최고의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DRX의 ‘제카’ 김건우가 결승전을 앞둔 심정과 각오를 이야기했다. 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코러스 홀에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결승전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결승전에 오른 두 팀의 선수 및 관계자들이 각오를 밝히는 시간이 마련됐다. 첫 롤드컵 결승전 진출의 소감으로 “첫 롤드컵 출전서 결승전까지 진출하다 보니 생각보다 많은 압박감과 부담감을 느끼지는 않는다.”라고 이야기한 김건우는 “지금처럼 해온 것처럼 한다면 결승전도 잘할 수 있다 생각한다.”라고 결승전에 대한 각오를 담담히 이야기했다. 4강전서 ‘쵸비’ 정지훈과의 맞대결을 승리할 수 있었던 이유로는 “4강전의 경우 라인전에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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