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오프를 앞두고 경기력을 한껏 끌어올린 제카가 대전에서 열리는 결승 진출 각오를 전했다. 지난 7월 29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8주 4일차 2경기에서 한화생명 e스포츠가 DRX를 세트 스코어 2대 0으로 꺾고 승리했다. 중요한 순간을 앞두고 5연승을 거두며 좋은 경기력으로 승리한 한화생명 '제카' 김건우는 경기 후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다.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경기력을 다져야 할 시기에 좋은 승리를 거뒀다"며 소감을 전했다. 특히 이날 이전과는 다른 스타일의 챔피언인 트리스타나로 좋은 모습을 보인 것에 대해 제카는 "저번 패치까지 미드에서 로밍형 챔피언이나 아군을 도와줄 수 있는 스타일의 챔피언을 했다면, 이제는 벨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