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체 중인 DRX가 분위기 반전을 위해 주한과 플레타를 선발로 기용한다. 5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리는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8주 4일차 1경기를 앞두고 DRX와 리브 샌드박스가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DRX는 '라스칼' 김광희-'주한' 이주한-'페이트' 유수혁-'플레타' 손민우-'베릴' 조건희를 선발로 출전시켰고, 이를 상대하는 리브 샌드박스는 '버돌' 노태윤-'윌러' 김정현-'클로저' 이주현-'엔비' 이명준-'카엘' 김진홍을 선발로 내세웠다. 현재 리브 샌드박스는 8승 7패로 PO 마지막 진출권인 6위를, DRX는 3승 12패로 9위를 기록 중이다. - 출처 : 포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