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LoL)' e스포츠 양대 산맥인 한국(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이하 LCK)과 중국(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 이하 LPL)의 해설자들이 각국의 자존심을 걸고 한판 승부를 펼친다. e스포츠 전문 기업 더 플레이 스튜디오는 중국 도위 TV(DouyuTv)와 함께 '2021 한중 해설자 컵 대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1 한중 해설자 컵 대회는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 동안 진행되며 한국 시간 기준으로 매일 오후 8시에 온라인으로 경기가 치러진다. 먼저 대회에 출전하는 각국 해설자와 방송인의 화려한 라인업이 눈길을 끈다. 한국은 '강퀴' 강승현 해설, '빛돌' 하광석, '단군' 김의중 캐스터, 전 프로게이머 '뉴클리어' 신정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