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또다시 논란의 중심에 선 T1, 시험대에 오른 최성훈 GM의 선택
논란에 휩싸인 T1이 더욱 승리가 필요한 상황에서 팀 운영 전면에 최성훈 GM의 능력이 시험대에 올랐다. T1은 지난 15일 양대인-이재민 코칭스태프 경질부터 지금까지 여러 이슈의 가운데에 놓였다. 11일 진행된 LCK 5주 5일차 2경기에서 T1은 농심에게 0대 2로 패했고, 이어 코칭스태프 교체가 급속히 진행됐다. 최성훈 GM은 조 마쉬 CEO에게 코칭스태프 경질 및 손석희 감독대행 및 김지환 코치 기용을 건의했고, T1에서는 이를 받아들여 바로 다음 날인 12일 두 명에게 경질 사실을 전했다. 15일 공개된 경질 사실은 T1 뿐만 아니라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에 큰 파장을 불러왔고, 경질 사실과 더불어 뒤를 이을 손석희-김지환 코칭스태프 교체가 효과가 있을지 여부에 관심이 쏠렸다. 다행히 T1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