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린 18

[LCK] 젠지전 앞둔 DK 켈린 "새 별명에 어울리는 경기력 만들겠다"

올해 새로운 별명을 얻은 켈린이 별명에 어울리는 활약을 보이겠다는 자신감을 전했다. 지난 31일 서울 롤파크에서 끝난 2024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1라운드 대 kt 롤스터 경기를 승리한 디플러스 기아 '켈린' 김형규는 경기 후 포모스와 인터뷰를 통해 "지난 네 경기에서 모두 지면서 경기력이 안 좋았다. 하자만 경기를 준비하는 일주일 동안 팀에서 많은 걸 이야기하고 고쳐나가 이번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연패 동안에도 이재민 감독은 다음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고, 결국 이날 승리로 그간의 준비를 증명해냈다. 이에 관해서 켈린 역시 "정말 도움이 많이 됐다. 그동안 바텀에서 서로 호흡을 더 맞춰갈 수 있는 점에 관해 감독님이 특히 도움을 주셨다"고 말한 후 "오늘 사용..

[LCK] 2위 자리 굳힌 DK 켈린 "지난 패배 잊고 T1-젠지 상대하겠다"

가장 어려운 한 주를 앞둔 '켈린' 김형규가 지난 패배는 잊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경기에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디플러스 기아(DK)가 지난 12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8주 5일차 1경기에서 브리온을 상대로 2:1 승리를 거뒀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켈린' 김형규는 "오늘 쉽게 이길 줄 알았지만, 브리온이 잘했다. 그래도 우리 팀 경기력이 나쁘지 않았고, 불리한 상황에서도 잘 버티며 후반까지 갔다. 팀적으로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 좋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1세트에서 '모건' 박루한의 크산테로 고생했던 DK는 2세트에서 크산테를 밴하며 브리온이 강수를 두게끔 강요했다. 김형규는 당시 상황에 대해 "1세트 때 불..

[LCK] 농심 완벽 봉쇄 DK 켈린-캐니언 "2위 놓치지 않을 것"

농심 레드포스(이하 농심)의 변칙적인 밴픽을 잘 파훼하며 11승 째를 기록한 DK의 '켈린' 김형규와 '캐니언' 김건부가 승리의 기쁨과 남은 경기에 대한 승리를 다짐했다. 10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8주 3일차 1경기에서 DK가 농심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김형규는 "경기가 빨리 끝나기도 했고 경기력도 좋아서 좋은 하루였다."라고 이야기하자 김건부도 "1,000킬을 달성해 기쁘며 경기도 2-0으로 승리해 두배로 좋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어 1세트 밴픽때 애쉬를 먼저 뽑은 뒤 베이가와 하이머딩거를 추가하며 원거리딜러로 돌린 이유에 대해 김형규는 "농심이 4픽에 노틸러스를 선택하며 교전을..

[LCK] HLE에 또 완승 DK ‘켈린’ 김형규 “우리 팀 잘 한다는 확신 생겨”

기세 좋던 한화생명e스포츠(이하 한화생명)를 1라운드에 이어 다시 한 번 2-0으로 잡은 DK의 ‘켈린’ 김형규가 본인의 성장과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이야기했다. 4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7주 4일차 1경기에서 DK가 한화생명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오늘 경기서 실수가 조금 있었지만 재미있게 넘겼고, 팀 합이 잘 맞아서 다같이 기분 좋은 승리를 기록했다.”라고 이야기한 김형규는 한화생명과의 재대결을 위해 어떤 준비를 했는지를 묻는 질문에 “준비하는 과정서 ‘데프트’ 김혁규 선수와 바텀 티어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아무래도 김혁규 선수가 이쪽 정보에 대해 가장 깊게 파고드는 사람이다 보니 ..

[LCK] 1세트 역전 주역 '켈린' 김형규 "'애쉬가 해줘야 해!' 콜에 더 신경써"

두 세트 모두 힘들었던 시간을 넘기고 짜릿한 역전극을 펼치며 광동에 완승을 거둔 DK의 '켈린' 김형규와 '쇼메이커' 허수가 경기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팀이 꾸준히 발전해 가는 모습을 보여주겠다 약속했다. 24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6주 3일차 2경기에서 DK가 광동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김형규가 "저희가 불리한 게임서 나약하게 진것 같은데 역전으로 승리하게 되어 좋은 날인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으며 허수도 "오늘 경기력이 불안하긴 했지만 재미있게 하며 승리해서 기쁘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1세트 쉽지 않았던 상황에 애쉬 궁극기로 전장을 휘저었던 것에 대해 김형규는 "게임 진..

[LCK] 꾸준히 발전하는 ‘켈린’ 김형규 “라인 안에 갇힌 느낌서 벗어나”

‘데프트’ 김혁규와 함께 DK의 봇라인서 활약하며 팀의 3연승에 기여한 ‘켈린’ 김형규가 승리 소감과 성장의 원동력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25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2주 1일차 1경기에서 DK가 농심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3연승을 하며 이긴 과정들이 좋아 기분이 좋다. 시간이 지나며 합이 더 잘 맞춰지는 것 같아 경기를 하면서 스스로 더욱 발전되는 것 같다.”라고 이야기한 김형규는 2세트 POG를 1표 차이로 아쉽게 놓쳤던 상황에 대해 “이번 메타가 서포터가 받기 힘든 메타라 생각하며 더욱 분발하겠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지었다. 김혁규와 함께 활동하며 어떤 점이 성장할 수 있..

[LCK] 화력 강화된 ‘켈린’ 김형규 “강해진 힘으로 깔끔하게 플레이하게 됐다”

‘데프트’ 김혁규와 함께 하단 싸움서 완승을 거두며 연승의 주역이 된 DK의 ‘켈린’ 김형규가 승리 소감과 새로워진 팀의 강점에 대해 이야기했다. 20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1주 3일차 2경기서 DK가 LSB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2-0으로 승리했고 경기 내용도 깔끔한 승리였기에 기분이 좋다.라고 이야기한 김형규는 라인전을 어떻게 전개했는지를 묻는 질문에 “라인전에서 자신감이 있다 보니 초반부터 강하게 압박했고, 디테일에 대해서는 ‘데프트’ 김혁규 선수와 논의하면서 진행했다.”라고 답했다. 또한 어느 시점에서 승기를 잡았다는 생각이 들었는지에 대해서는 “초반에 서로 센 타이밍이 있다보니..

[롤드컵] "G2와 JDG 꼭 이기고 싶어" 세계 강호들 꺾고 싶은 '켈린' 김형규

"같은 조에 있는 G2와 JDG를 꼭 이기고 싶다" 22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기자회견에서 DK의 '켈린' 김형규가 대회를 앞두고 각오를 다졌다. 김형규는 롤드컵 각오에 대한 공통 질문에 "함께 조별리그에 속한 G2와 JDG를 꼭 이기고 싶다"며 해외의 강팀들을 상대로 승리를 가져가고 싶다는 입장을 밝혔다. 함께 기자회견을 진행한 양대인 감독은 조별리그 이후 단계에서 T1과 젠지를 꺾고 더 높은 곳에 비상하려는 큰 그림을 그렸고, 김형규는 당장 눈앞의 상대에 초점을 맞추는 모습을 보였다. 롤드컵을 앞두고 서포터 포지션은 지속적인 변화를 겪고 있다. 유미와 나미, 룰루 등 서머 하반기 좋은 활약을 보인 유틸형 서폿 챔이너들은 ..

[LCK] 담원 기아 '켈린' 김형규 "덕담과 나, 담원 기아서 더욱 발전"

담원 기아가 1주차 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켈린’ 김형규는 담원 기아의 바텀 듀오가 더욱 발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렸다. 19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1주 5일차 2경기에서 담원 기아가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연승 이어나가게 돼 기분 좋다”고 말한 김형규. 이날 담원 기아는 두 세트 모두 트위스티드 페이트를 먼저 가져가는 모습을 보였다. 이와 관련해 김형규는 “쇼메이커 선수가 트위스티드 페이트를 누구보다 잘하는 것 같다”며 ‘쇼메이커’ 허수의 트위스티드 페이트에 대한 믿음을 보였다. 이어 트위스티드 페이트가 궁극기를 배운 후 바텀 듀오의 플레이도 변한 부분이 있냐는 질문에 “트위스티드 페이트의 장점이 굉장..

[LCK] 담원 기아 '켈린' 김형규 "안일한 실수, 팀원들에게 미안하고 쇼메이커 잘해줬다"

담원 기아가 광동 프릭스를 2대 0으로 꺾은 가운데, 팀을 지탱해준 ‘켈린’ 김형규가 승리의 기쁨을 나눴다. 25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6주 3일차 2경기에서 담원 기아가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전 경기 패배하고 다시 경기에 임했는데 이겨서 다행이다. 픽대로 잘한 것 같지만 아쉬운 플레이가 많이 나와서 아쉽다”고 말한 김형규는 아쉬웠던 플레이에 대해 “상대방을 압박할 때 상대의 플레이를 생각하고 게임해야 된다. 그 생각을 못하고 압박을 해 실수가 나올 뻔한 상황에 대해 피드백을 받았다”는 아쉬웠던 상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4위와 5위의 진검승부 경기에서 승자는 담원 기아였다. 광동전을 어떻게 준비했냐는 질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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