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파이어 133

'나와! 청두 AG'...다시 일어선 바이샤, 브라질 빈시트 3-0 완파 中 결승 성사 [CFS]

2023 크로스파이어 스타즈(이하 CFS) 그랜드파이널 우승국은 중국으로 결정됐다. '디펜딩 챔프' 바이샤 게이밍이 최종전에서 빈시트 게이밍을 셧아웃으로 정리하고 2년 연속 청두 올게이머스와 최종 결승서 우승을 다툰다. 바이샤 게이밍은 9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중국 청두 가오신 체육센터에서 벌어진 ‘CFS 2023 그랜드 파이널’ 4강 최종전 빈시트 게이밍과 경기서 세트스코어 3-0(10-2, 10-8, 10-8)으로 승리하고 그랜드 파이널 결승전에 올랐다. 바이샤 게이밍의 상대는 같은 중국 팀인 청두 올게이머스다. 반면 전날 밤늦은 시간까지 결승 진출을 위해 사활을 걸었던 빈시트 게이밍은 바이샤와 두 차례의 대결서 모두 패하면서 3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바이샤는 1세트에서 중국 팀의 실력을 유감없이 ..

크로스파이어 2023.12.10

[CFS] 경기력 차이 보인 올 게이머스, 바이샤 잡고 최종 결승 진출

청두 올 게이머스가 작년 우승팀인 바이샤를 완파하고 최종 결승에 진출했다. 바이샤는 경기 내내 올 게이머스에 밀리며 세트 승리는 따내지도 못하며 체면을 구겼다. 9일 중국 청두에서 열린 'CFS 2023 그랜드 파이널' 결승 플레이오프 승자전에서 청두 올 게이머스가 바이샤 게이밍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3대 0으로 승리했다. 전날 각각 베트남과 브라질 팀을 꺾고 올라온 두 중국 팀의 대결에서 올 게이머스가 첫 세트 첫 라운드를 승리하며 시작됐다. 잠수함 기자에서 열린 1세트 경기에서 초반 어 올 게이머스가 계속 좋은 사격 능력을 보이며 2라운드와 3라운드까지 챙겨가며 초반 좋은 분위기를 가져왔다. 반면 바이샤는 계속 경기감각을 찾지 못한 채 연달아 라운드를 내주며 0대 6까지 밀린 후 타임아웃을 통해 분위..

크로스파이어 2023.12.09

[CFS] 브라질 자객 완파한 작년 챔피언 바이샤, 승자 결승 선착(종합)

2년 연속 우승을 노리는 중국의 바이샤 게이밍(이하 바이샤)이 미주 지역 예선 준우승 팀인 브라질의 빈시트 게이밍(이하 빈시트)를 완파하며 승자 결승에 먼저 진출했다. 8일 중국 청두의 가오신 스포츠 센터에서 진행된 CFS 2023 그랜드 파이널 승자조 준결승 1경기에서 바이샤가 빈시트에 세트 스코어 3-0으로 승리했다. 멕시코 맵에서 진행된 1세트, 첫 라운드부터 치열한 눈치 싸움이 펼쳐진 가운데 1:1상황서 선공인 빈시트의 폭탄을 차분히 해체한 바이샤가 선취점을 기록했으며 3라운드까지 점수를 독식하며 빠르게 앞서 나갔다. 4라운드에 분위기를 반전하며 폭탄 설치와 함께 빈시트도 첫 득점에 성공했으나 분위기를 가져오지 못하며 점수 차이는 계속 벌어졌다. 8라운드에 가서야 2번째 득점을 챙긴 빈시트가 전반..

크로스파이어 2023.12.08

CFS 10주년, 왕좌 지키려는 중국과 칼 간 신흥강호 간의 빅매치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는 글로벌 No.1 FPS ‘크로스파이어’의 최고 권위의 e스포츠 대회인 ‘CFS 2023 그랜드 파이널’이 8일 오후 2시(이하 현지시간) 4강전을 앞두고 있다. 중국 청두에서 열리고 있는 이번 대회 4강전에 오른 네 팀은 CFS의 왕좌를 지키려는 중국 팀 ‘바이샤’와 ‘청두 AG’와 중국을 상대로 도전장을 던진 브라질의 ‘빈시트 게이밍’, 그리고 베트남에서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랭킹 e스포츠’로 압축됐다. 바이샤는 지난 대회 우승을 차지한 팀으로 CFPL 최고 스타 플레이어인 ‘N9’ 왕하오를 중심으로 탄탄한 전력을 갖췄다. 이번 대회에서도 조별 예선과 8강전까지 단 한세트도 내주지 않으며 우승 후보의 면모를 여실 없이 보여주고 있다. ‘청두 AG’는 비록 지난해 ..

크로스파이어 2023.12.08

[CFS 10주년] 종주국 자존심 지켜온 한국 대표 e스포츠 종목

글로벌 인기 FPS ‘크로스파이어’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인 CFS(CROSSFIRE STARS)가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 외산 종목이 글로벌 무대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는 가운데, CFS는 한국을 대표하는 e스포츠 대회로 지난 10년간 글로벌 무대에서 지속적으로 발전, 성장하며 한국의 e스포츠 종주국으로서의 자존심을 지켜왔다. CFS는 ‘크로스파이어'라는 FPS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다. 이 게임은 중국에서 '국민 FPS게임'이라 불릴 정도로 엄청난 빅히트를 쳤다. 이 게임은 현재까지 중국 FPS 시장에서 여전히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고, 모바일로도 성공을 거두고 있다. 중국을 시작으로 '크로스파이어'는 북미와 유럽뿐만 아니라 남미와 동남아시아, 멀리는 중동과 북아프리카까지 그 권역을 넓혔다...

크로스파이어 2023.12.08

[CFS 10주년] 역대 우승팀 살펴보니 역시 “中 국민게임”

2013년 크로스파이어 스타즈(현 CFS) 시즌1이 출범한 이래 CFS는 현재까지 11번의 결승전을 치렀다. 역대 우승팀을 살펴본 결과 ‘국민게임’을 인정받고 있는 중국이 초강세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브라질이 2회 우승으로 중국의 뒤를 잇고 있다. CFS가 출범한 뒤 5년간은 중국이 대회를 휩쓸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시즌1에서 IG가 우승을 차지하고 모던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17년까지 올게이머, 모던, HG.롱주, VG.판다, 슈퍼 발리언트 게이밍까지 내리 중국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초기 5년은 중국 팀들이 우승을 나눠 가지며, 중국 프로게임단 선수 구성이 매년 달라지는 등 ‘슈퍼팀’을 갖춰가는 과정이었다. 그도 그럴 것이 시즌1 우승 팀의 주력 선수였던 ‘Mzin’ 마저, ‘18’..

크로스파이어 2023.12.07

‘CFS 2023 그랜드 파이널’ 中 청두서 29일 개막식…총 상금 18억4천만원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대표 장인아)는 중국 청두에서 ‘크로스파이어’ e스포츠 대회인 ‘CFS 2023 그랜드 파이널’의 개막식과 개막전을 29일 개최하고 12일 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CFS 2023 그랜드 파이널’은 올해 10주년을 맞아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4년 만에 ‘크로스파이어’ e스포츠의 인기가 가장 높은 중국 청두에서 유관중으로 역대 가장 긴 총 12일의 일정으로 치러진다. 상금은 지난해 보다 10만 달러 상승한 142만 달러 (한화 약 18억 4000만원)이다. 중국, EU-MENA, 아메리카, 동남아시아 총 4개 권역에서 선발된 12팀은 29일부터 12월 3일까지 그룹 스테이지를 진행한다. 그룹 스테이지에서 3위를 차지한 팀들 간의 와일드카드전은 12월 4일 진행된다. 그룹스테..

크로스파이어 2023.11.29

스마일게이트, CFS 2023 그랜드 파이널 세부 내용 전격 공개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대표 장인아)가 크로스파이어 e스포츠 대회 중 최고 권위의 ‘CFS (CROSSFIRE STARS, 이하 CFS) 2023 그랜드 파이널’의 참가 팀과 세부 사항을 14일(화) 공개했다. 지난 3년 동안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한국에서 개최되었던 'CFS 2023 그랜드 파이널’은 10주년을 맞아 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릴 예정이다. 우선 4년 만에 크로스파이어 이스포츠의 인기가 가장 높은 중국 청두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경기는 예선전, 와일드카드, 플레이오프, 결승전 등으로 구성돼, 총 12일의 역대 가장 긴 일정으로 치러진다. 상금은 지난해 보다 10만 달러 상승한 142만 USD (한화 약 18억 8천 만원)으로 책정됐다. CFS 2023 그랜드 파이널 대회에는 중국..

크로스파이어 20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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