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겐 20

[LCK] 단독 POG 선정된 '오너' 문현준..2022 서머 정규 리그 POG 순위(7월 1일 기준)

1일 진행된 경기를 통해 ‘오너’ 문현준이 단독 POG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3주 3일차 경기가 종료됐다. DK는 KT를 상대로 2대 0 승리에 성공하며 반등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고, T1도 광동전 패배를 극복하고 DRX를 상대로 승리했다. 1경기에서는 DK의 ‘쇼메이커’ 허수와 ‘캐니언’ 김건부가 POG 포인트를 적립했으며, 2경기에서는 T1의 ‘오너’ 문현준이 POG 포인트를 쌓았다. 1위 ‘제우스’ 최우제(T1) 400포인트 2위 ‘프린스’ 이채환(LSB) 300포인트 2위 ‘쵸비’ 정지훈(젠지) 300포인트 2위 ‘제카’ 김건우(DRX) 300포인트 2위 ‘아리아’ 이가을(kt) 300포인트 2위 ‘킹겐’ 황성훈(DRX) 3..

[LCK] 대역전극 주역 '기인' 첫 선정..2022 LCK POG 순위(6월 29일 기준)

29일 진행된 경기를 통해 ‘기인’ 김기인과 ‘오너’ 문현준이 첫 POG에 선정됐다.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3주 1일차 경기가 종료됐다. 이날 경기에서 리브 샌드박스(이하 LSB)와 광동 프릭스(이하 광동)는 각각 공동 1위였던 DRX와 T1을 풀세트 접전 끝 잡아내며 기분 좋은 승리를 기록했다. 1경기에서는 LSB의 ‘프린스’ 이채환과 ‘도브’ 김재연, DRX의 ‘베릴’ 조건희가 포인트를 적립했으며, 2경기에서는 광동의 ‘테디’ 박진성과 ‘기인’ 김기인, T1의 ‘오너’ 문현준이 POG로 각각 호명됐다. 1위 ‘제우스’ 최우제(T1) 400포인트 2위 ‘프린스’ 이채환(LSB) 300포인트 2위 ‘쵸비’ 정지훈(젠지) 300포인트 2위 ‘제카’ 김건우(DR..

[LCK] DRX '킹겐' 황성훈 "그웬, 트린다미어보다 더 좋아..2세트 초반 데스는 내 실수"

농심 레드포스를 꺾고 시즌 막판 순위 경쟁을 위한 한 걸음을 내딛은 DRX의 ‘킹겐’ 황성훈이 승리 소감에 대해 이야기했다. 9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8주 1일차 1경기에서 DRX가 농심 레드포스(이하 농심)에 2-0으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오늘 경기를 승리해 너무 기쁘다. 승리는 해도 해도 질리지 않으며, 경기에서 이기면 그날 하루는 정말 기분이 좋다.”라고 이야기한 황성훈은 농심 전을 위해 어떤 준비를 했는지에 대해 “플레이에 있어서는 상대 팀을 의식하기보다 저희가 해야 할 것을 조금 더 생각하는 쪽으로 준비했으며, 밴픽에 있어서는 상대가 좋아하는 픽들을 배제하는 쪽으로 이야기를 맞췄다.”라고 밝혔다. ..

[LCK] '킹겐' 황성훈 "'3강' 상대로 호전적인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

'킹겐' 황성훈이 4주차부터 시작되는 강행군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30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3주 4일차 1경기에서 DRX가 '킹겐' 황성훈의 경기력을 앞세워 프레딧 브리온을 상대로 2:1 승리를 거두고 4승 대열에 합류했다. 황성훈은 "2:0으로 이기지 못했단 아쉬움이 크지만 승리 자체엔 다행이란 생각이 든다"고 소감을 전했다. 황성훈은 이날 단독 PoG를 받을 정도로 올라온 경기력에 대해 "kt전에 컨디션 문제가 심해서 부진했다. 평소 생활 루틴이 깨져서 경기에 집중하지 못했다. 루틴을 지킨 것이 경기력의 향상에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2세트에서 DRX는 네 번째 드래곤 타이밍에 드래곤에 인원을 일부 보내며 프레딧이 바론을..

'킹겐' 황성훈은 왜 DRX로 왔을까

DRX 탑라이너 ‘킹겐’ 황성훈이 국민일보와 인터뷰에서 팀 입단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그는 김대호 감독의 해박한 ‘리그 오브 레전드(LoL)’ 지식을 흡수해 지금보다 더 나은 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밖에 지난해 중국 ‘LoL 프로 리그(LPL)’ 비리비리 게이밍(BLG)행을 택했던 이유, 1년 만에 한국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로 리턴한 이유도 함께 밝혔다. 11일 서울 오류동의 DRX 숙소에서 황성훈을 만났다. 그는 이달 말 열리는 ‘2020 LoL KeSPA컵’에서 우승을 목표로 하겠다고 자신했다. 비교적 약체로 분류되는 DRX지만, 황성훈은 다른 탑라이너들을 전부 꺾을 수 있다고 확신하면서 “팬들께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다음은 시종일관 확신에 찬 목소리로 ..

[오피셜] '킹겐' 황성훈, BLG와 결별..국내 팀 복귀

'킹겐' 황성훈이 비리비리 게이밍(BLG)과 결별했다. BLG는 2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탑 라이너 '킹겐' 황성훈과 결별했다고 발표했다. 2017년 APK 프린스에서 데뷔한 황성훈은 kt 롤스터에서 1년 동안 활동했으며 2020시즌을 앞두고 BLG에 합류하면서 처음으로 LPL 무대를 경험했다. '애드' 강건모를 제치고 주전으로 도약한 황성훈은 LPL 스프링서 17승 17패(KDA 2.48)를 기록했으며 서머 시즌서는 14승 17패(KDA 1.95)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BLG는 "팀은 개인적인 선택을 존중하며 앞으로 미래에 좋은 일만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BLG와 결별한 황성훈은 LCK 무대로 돌아올 것으로 알려진 상태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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