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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L] '피넛' 한왕호, 6주차 MVP-루키 MVP 동시 선정

LGD 게이밍 '피넛' 한왕호가 LPL 스프링 6주차 MVP와 루키 MVP를 동시에 선정됐다. TJ스포츠는 13일 홈페이지를 통해 LPL 스프링 6주차 MVP로 '피넛' 한왕호가 뽑혔다고 밝혔다. 한왕호는 KDA(13) 등 전 부문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리신(2승)으로 8킬 1데스 22어시스트, 킨드레드(1승)는 7킬 2데스 6어시스트, 자르반 4세(1승) 2킬 1데스 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LGD 게이밍은 '피넛'의 활약 속에 3연승을 질주, 5승 7패(-1)로 12위까지 올라갔다. 한왕호가 주간 MVP에 선정된 건 이번이 처음. 올 시즌은 펀플러스 피닉스 '도인비' 김태상, 징동 게이밍 '카나비' 서진혁, 한왕호 등 한국 선수가 싹슬이하는 분위기다. 베스트5에는 돌아온 징동 게이밍 '줌'과 '뤼마..

[LPL] LGD '피넛' 한왕호, "연패를 오래 해서 마음 아팠다"

LGD 게이밍이 빅토리5(V5)를 꺾고 3연패서 벗어났다. LGD는 29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진 LPL 스프링 4주차서 V5를 2대0으로 제압했다. 3연패서 벗어난 LGD는 시즌 2승 6패(-5)로 15위를 기록했다. 패한 V5는 개막 8연패로 최하위를 면치 못했다. 이날 '피넛' 한왕호는 1세트서 세주아니로 5킬 8어시스트로 시즌 3번째 MVP를 받았다. 한왕호는 경기 후 인터뷰서 "연패를 오래 해서 마음이 아팠다. 연패 중에도 이길 수 있었던 경기가 많았다. 다 놓쳐서 아쉬웠다. 연패는 끊었지만, 오늘 상대 팀이 경쟁 상대다 보니 기분을 만끽하는 거보다 더 잘해야겠다는 마음뿐이다"고 말했다. - 연패 탈출한 소감은? 연패를 오래 해서 마음이 아팠다. 연패 중에도 이길 수 있었던 경기가 많았다. 다 ..

[KeSPA컵] '피넛' 한왕호 "SKT전 나간다면 배운다는 자세로 임하겠다"

롱주가 29일,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리그오브레전드(LoL) 케스파컵 8강 D조 경기에 나서 진에어를 세트 스코어 2:1로 제압하고 SK텔레콤이 기다리는 4강에 진출했다. 한왕호는 이적 후 첫 공식전에 출전, 쉬바나와 리 신으로 롱주의 승리에 이바지했다.다음은 한왕호와의 일문일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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