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D 게이밍 '피넛' 한왕호가 LPL 스프링 6주차 MVP와 루키 MVP를 동시에 선정됐다. TJ스포츠는 13일 홈페이지를 통해 LPL 스프링 6주차 MVP로 '피넛' 한왕호가 뽑혔다고 밝혔다. 한왕호는 KDA(13) 등 전 부문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리신(2승)으로 8킬 1데스 22어시스트, 킨드레드(1승)는 7킬 2데스 6어시스트, 자르반 4세(1승) 2킬 1데스 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LGD 게이밍은 '피넛'의 활약 속에 3연승을 질주, 5승 7패(-1)로 12위까지 올라갔다. 한왕호가 주간 MVP에 선정된 건 이번이 처음. 올 시즌은 펀플러스 피닉스 '도인비' 김태상, 징동 게이밍 '카나비' 서진혁, 한왕호 등 한국 선수가 싹슬이하는 분위기다. 베스트5에는 돌아온 징동 게이밍 '줌'과 '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