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넛 40

[LCK] 10승 젠지 피넛-쵸비 “2위 확정 짓고 PO 잘 준비하겠다”

브리온을 상대로 완승을 거두며 10승째를 기록한 젠지 e스포츠(이하 젠지)의 ‘피넛’ 한왕호와 ‘쵸비’ 정지훈이 지금에 만족하지 않겠다 강조했다. 5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7주 5일차 2경기에서 젠지가 브리온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한왕호는 “지난 경기를 졌기에 오늘 연패로 이어지지 않아 다행이며, 플레이오프 진출 확정도 기쁘다.”라고 이야기했으며, 정지훈도 “저도 플레이오프 진출 확정해 기쁘며, 연습 과정때 많이 썼던 챔피언들을 이제 대회에서도 좋은 모습으로 사용한 것 같아 마음에 든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1세트에 엘리스가 풀린 상황에 대해 한왕호는 “이번 시즌에는 밴이 많이 되면서 ..

[LCK] KT 전 앞둔 ‘피넛’의 엄살 “시우야, 살살 해줘”

패기의 농심 레드포스(이하 농심)를 상대로 팀원들을 조율하며 위기를 넘기고 6연승을 달성한 젠지 e스포츠(이하 젠지)의 ‘피넛’ 한왕호가 승리의 기쁨과 함께 전 동료와의 대결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9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4주 2일차 2경기에서 젠지가 농심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5일 만의 경기여서 그런지 어색한 느낌을 갑자기 받았는데, 두 세트 모두 잘 못한 부분이 많았다 생각한다. 1세트는 첫 드래곤을 내주게 된 배경이, 2세트는 유리한 상황을 잘 살리지 못해 위기에 몰린 것이 문제였다.”라고 이야기한 한왕호는 농심 전에 조심했던 부분을 묻는 질문에 “상대가 아직 패배가 많지만 세트 승이나..

[LCK] DK 연패 빠뜨린 쵸비-피넛 “완승으로 DK 제압해 기분 좋아”

강적 DK를 완승으로 제압하며 연패의 늪에 빠뜨린 젠지 e스포츠(이하 젠지)의 ‘쵸비’ 정지훈과 ‘피넛’ 한왕호가 경기 소감과 상대에 대한 전략, 그리고 다음 경기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1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3주 1일차 2경기에서 젠지가 DK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정지훈은 “DK가 잘하는 팀이라 생각했는데 승리하고 2위로 올라오게 돼 기분이 좋다.”라고 이야기했으며 한왕호도 “지난해 DK를 많이 이겼는데 다 풀세트 접전이었다. 올해는 걱정했지만 2-0으로 처음 이겨서 좀 더 좋다.”라고 말하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또한 3연속 POG로 선정된 것에 대해 한왕호는 “다들 잘해서 승리..

[LCK] 한화생명 압도한 젠지 피넛-페이즈 "DK 작년 다 이겼던 팀, 이번에도 이길 것"

파죽지세의 3연승을 달성하며 POG에도 선정된 젠지 e스포츠의 '피넛' 한왕호와 '페이즈' 김수환이 연승을 달성한 경기 상황과 앞으로의 계획을 이야기했다. 29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2주 5일차 1경기에서 젠지가 한화생명에 세트 스코어 2-1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에 대해 한왕호는 "오늘 정말 중요한 경기라 생각했다. 2-0으로 완승했으면 더 좋았겠지만 3세트에 승리해서 기분 좋다."라고 이야기했으며, 김수환은 "오늘 경기력이 너무 아쉬웠지만 승리해서 기분이 좋다."라고 거들었다. 이어 김수환이 선택했던 진의 커튼콜 적중률이 엄청났다는 지적에 한왕호는 "김수환 선수가 진을 정말 잘해서 믿고 있었는데 하나씩 킬을 담아..

[LCK 미디어데이] 젠지 '피넛' 한왕호의 기대 "'페이즈' 김수환 정도 신인이라면 정말 환영"

젠지가 스프링 개막과 함께 데뷔하게 될 '페이즈' 김수환의 활약에 큰 기대를 드러냈다. 지난 12일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2023 LCK 스프링 스플릿 미디어데이를 진행했다. 이날 젠지를 대표해 '스코어' 고동빈 감독과 '피넛' 한왕호가 참석해 스프링에 임하는 각오와 다양한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LCK와 국제대회 규칙들이 바뀌었는데, 변화들에 잘 적응해서 스프링부터 재밌는 경기를 펼치겠다"라고 포부를 밝힌 고동빈 감독은 이젠 리브 샌드박스의 지휘봉을 잡게 된 '류' 류상욱 감독과 한솥밥을 먹은 적이 있다. 감독 생활을 먼저 해온 고동빈은 "동료이자 형 동생 하던 사..

[박상진의 e스토리] 2023년, 젠지에서 다시 한 해를 맞이하는 '피넛' 한왕호

e스포츠, 특히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는 한 선수가 오래 한 팀에 남아있는 경우가 드물다. LCK 간판스타인 '페이커' 이상혁은 데뷔부터 지금까지 한 팀에서 계속 활약했지만, 그 외에는 시즌이 끝나면 더 좋은 대우를 받으며 동시에 더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새로운 팀을 찾아 가는 일이 많다. 그중에서도 '피넛' 한왕호는 2015년 데뷔 이후 매해 새로운 팀으로 자리를 옮겼다. 데뷔 후 2016년 ROX로 옮긴 한왕호는 그해 서머 우승을 차지했고, 2017년 SK텔레콤 T1으로 이적해서는 스프링과 MSI 우승에 이어 서머 준우승과 월드 챔피언십 준우승을 차지했다. 그리고 다음 해인 2018년 다시 스프링 우승에 이어 MSI 준우승을 기록하며 '우승 청부사'라는 별명을 얻었다. 비록 2019년부터 2021년까..

[롤드컵] 승리 후 환호한 '피넛' 한왕호 "4세트 내 실수 너무 아쉬웠다"

이번 시즌 마지막 대결서도 풀세트 접전이 치러진 가운데 4강 진출을 확정지은 젠지 e스포츠(이하 젠지)의 정글러 ‘피넛’ 한왕호가 승리의 기쁨과 아쉬웠던 경기 상황을 돌아보았다. 젠지는 한국 시간으로 23일 미국 뉴욕시에 위치한 매디슨 스퀘어 가든 훌루 시어터에서 진행된 ‘2022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2022 롤드컵)’ 8강전 3경기에서 DK에 세트 스코어 3-2로 승리했다. 8강전 승리 소감으로 “DK를 만날 때마다 풀세트로 갔던 것과 달리 오늘은 3-0도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게임이 어지러워지고 저도 4세트를 잘 못해서 날린 것 같아 아쉬움이 많다. 하지만 마지막 세트를 잘 마치고 승리해서 기쁘다.”라고 이야기한 한왕호는 4세트 패배 후 어떻게 마음을 다잡았는지를 묻는 질문..

[LCK PO] 2R서 DK와 붙고 싶었던 '피넛' 한왕호 "결승 상대 T1 예상"

“개인적으로 2라운드에서 DK와 붙고 싶었다. 하지만 롤드컵 직행이 걸려 있다는 생각을 듣고 LSB를 선택했다. 지금은 이 선택이 너무 좋다” 20일 젠지가 LCK 서머 플레이오프 2라운드 대결에서 LSB에 승리하며 롤드컵과 결승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팀의 든든한 정글러 ‘피넛’ 한왕호는 기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경기 후 기자실을 찾은 한왕호는 “쉽지 않을 경기가 될 것이라 예상했지만 2세트를 역전한 덕에 승리할 수 있었다. 결승이라는 무대에 또다시 오르게 돼 행복하다”며 승리 소감을 밝혔다. LSB전을 총평해달라는 질문에 “우리가 전투를 피하지 않은 부분이 마음에 든다. 또 교전을 피하면서 경기를 오래 끌고 가는 부분도 좋았다. 하지만 경기를 이겼다는 기분에 심취해 3세트 중반에 무리한 플레..

[LCK] '쇼메이커'와 '피넛' 함께 공동 5위 합류..2022 서머 정규 리그 POG 순위(7월 17일 기준)

17일 진행된 두 경기를 통해 DK와 젠지 e스포츠(이하 젠지)가 2라운드 첫 승리를 기록했다. 1경기에서는 ‘쇼메이커’ 허수가 1라운드 POG로 선정되며 500포인트를 적립해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2경기에서는 ‘피넛’ 한왕호가 역시 500포인트로 공동 5위에 합류했다. 1경기에서는 DK의 ‘쇼메이커’ 허수와 ‘켈린’ 김형규가 100포인트씩을 더했으며, 2경기에서는 ‘피넛’ 한왕호가 단독 POG로 호명되며 200포인트를 추가했다. 1위 ‘에이밍’ 김하람(KT) 700포인트 1위 ‘제우스’ 최우제(T1) 700포인트 3위 ‘룰러’ 박재혁(젠지) 600포인트 3위 ‘프린스’ 이채환(LSB) 600포인트 5위 ‘피넛’ 한왕호(젠지) 500포인트 5위 ‘쵸비’ 정지훈(젠지) 500포인트 5위 ‘쇼메이커..

[LCK] 에이밍-테디 공동 4위 합류..2022 서머 정규 리그 POG 순위(7월 6일 기준)

6일 진행된 경기를 통해 새롭게 2명의 선수가 4위 그룹에 합류했다.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4주 1일차 경기가 종료됐다. 이날 경기에서 kt 롤스터(이하 KT)와 광동 프릭스(이하 광동) 각각 농심 레드포스와 프레딧 브리온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서부권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1경기에서는 1세트에 농심의 ‘칸나’ 김창동이 선정되어 100 포인트를 적립했으며, 2세트와 3세트를 승리한 KT의 ‘에이밍’ 김하람이 두 경기 모두 만장일치로 POG에 선정되며 200포인트를 쌓았다. 이어 진행된 2경기에서는 광동의 '테디' 박진성과 '기인' 김기인이 각각 100 포인트 씩을 추가했다. 1위 ‘쇼메이커’ 허수(DK) 400포인트 1위 ‘쵸비’ 정지훈(젠지)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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