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226

'파괴전차'의 1옵션은 원딜의 신…’바이퍼’ 박도현, 한화생명 1년 더 동행 [오피셜]

한화생명은 그를 ‘원딜의 신’이라고 극찬했다. ‘원딜의 신’으로 불리는 사나이 ‘바이퍼’ 박도현이 한화생명 e스포츠와 1년 더 동행한다. 한화생명은 19일 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바이퍼’ 박도현과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 알려진 계약기간은 1년으로 한화생명 측은 “원딜의 신, 최고의 바텀라인 ‘바이퍼’ 선수와 한화생명이 만들어낼 새로운 전설과 빛나는 순간들을 기대해 주세요. 2025년 우리의 여정은 이제 시작입니다’라는 글로 재계약을 공지했다. 지난 2018년 그리핀 소속으로 LOL e스포츠에 데뷔한 박도현은 함께 LCK에 승격한 동료들과 함께 리그에 파란을 일으켰었다. 승격 후 결승전에 올라 준우승을 기록했으며, 이후 정규 시즌에서도 압도적인 활약을 펼쳤다. 다만 ‘그리핀 사태’ 이후 팀이 와해되..

'피넛' 한왕호, "롤드컵서 팬들의 박수와 응원, 제가 도전할 수 있는 동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여정을 8강서 마무리한 한화생명e스포츠 '피넛' 한왕호가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한왕호는 26일 자신의 SNS에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3주가 흘렀다"라며 "LCK 우승에 이어 월즈까지 좋은 결과를 갖고 오고 싶었는데 노력한 만큼 결과를 얻지 못해 아쉽다"며 말문을 열었다. LCK 서머서 젠지 e스포츠를 3대 2로 꺾고 창단 첫 우승을 차지했던 한화생명은 LCK 1번 시드로 롤드컵에 올랐다. 하지만 프랑스 파리서 열린 8강전서 LPL 1번 시드 빌리빌리 게이밍(BLG)에 1대 3으로 패해 2024 시즌 여정을 마무리했다. 그는 "제 노력 이상으로 현장에서 많은 분이 보내준 박수와 응원은 제가 계속 도전할 수 있는 동기인 거 같다"면서 "2024년을 아름답게 ..

'도란' 최현준의 자책, "더 잘할 수 있던 부분이 많아서 아쉽다"

한화생명e스포츠의 '도란' 최현준이 2024 LoL 월드 챔피언십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한화생명이 18일(한국 시각) 독일 베를린 라이엇 게임즈 아레나에서 열린 2024 LoL 월드 챔피언십 녹아웃 스테이지에서 빌리빌리 게이밍(BLG)에 1 대 3으로 패했다. 아쉬움이 남는 경기였다. 한화생명은 1세트서 특유의 교전 집중력을 발휘하며 낙승을 거뒀다. 하지만 이어진 세 번의 세트를 연달아 내주면서 8강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이날 경기에서 한화생명은 초반 라인 스와프 구도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경기 초반부터 의도한 대로 경기를 끌고 가지 못했고, 결국 연이어 힘든 경기를 치러야 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최현준 역시 "이번 시리즈는 스와프 단계에서 팀적으로 손해를 본 경우가 많았다. 이게 초반부터 스노볼..

LCK 한화생명-T1-젠지 트리오, 동반 4강 가능할까...롤파크 뷰잉 파티 [롤드컵 프리뷰]

파리행 티켓을 거머쥔 LCK 한화생명-T1-젠지 트리오가 동반 4강 진출을 타진한다. 이에 발맞춰 LCK에서는 한국 팀들이 나서는 18일부터 20일까지 롤파크에서 뷰잉 파티를 진행한다.  '2024 LOL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 8강전이 17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LNG와 웨이보의 대결을 시작으로 20일까지 나흘 동안 프랑스 파리 아디다스 아레나에서 열린다. LCK 대표로 출전한 네 팀 가운데 디플러스 기아(DK)가 탈락한 가운데 1번 시드 한화생명은 LPL(중국) 1번 시드인 빌리빌리 게이밍을 상대하며 2번 시드 젠지는 LCS(북미) 1번 시드인 플라이퀘스트, 4번 시드 T1은 LPL 2번 시드 TES와 8강 무대에서 5전 3선승제 대결을 벌인다. ━LCK 1번 시드 한화생명, LPL 1번 시드..

롤드컵 ‘8강’ 대진 완성! 젠지·한화생명·T1, 외나무 승부 시작됐다…미션은 ‘생존’ [SS시선집중]

한국(LCK) 대표로 ‘2024 LoL 월드챔피언십(롤드컵)’ 본선 스위스스테이지에 참가한 네 팀 중 한화생명 e스포츠와 젠지, T1이 8강 ‘파리행’을 확정했다. 디플러스 기아는 초반 2승을 거두며 8강 진출에 파란불을 켰지만 내리 3연패로 아쉬움을 삼켰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본선 탈락’이란 불명예를 안았다. 그래도 세 팀이 8강에 올라 ‘롤드컵’ 제패에 도전한다. ‘3연승’을 거둔 젠지가 가장 먼저 8강 진출을 확정했고, 한화생명과 T1이 각각 3승 1패를 적어 파리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본선 스위스스테이지는 1패를 하더라도 3승을 먼저 채우면 됐다. 8강은 아니다. 패배는 곧 롤드컵 ‘탈락’이다. 벼랑 끝 ‘외나무’ 싸움이 본격 시작된다. 대진도 완성됐다. 간단히 요약하면 젠지는 4강 ‘파..

'롤드컵', 한화생명e스포츠, T1, 젠지 8강 진출...파리로 간다!

디플러스 기아 '좌절', 중국 팀에 3연패역사를 쓰는 T1 '페이커' 이상혁, '롤드컵' 최초 100승LCK 대표로 '롤드컵'(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에 참여한 네 팀중 세 팀이 8강 티켓을 손에 넣으며 게임 강국의 면모를 자랑했다.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이하 현지시간) 나흘 동안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라이엇 게임즈 아레나에서 열린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스위스 스테이지의 후반부에서 LCK 1번 시드인 한화생명 e스포츠와 4번 시드인 T1이 8강 진출에 성공했다.반면 3번 시드인 디플러스 기아는 중국(LPL) 팀들에게 3연패를 당하면서 파리에 입성하지 못했다.젠지가 3전 전승으로 8강에 진출한 가운데 한화생명e스포츠와 디플러스 기아, T1은 2승 1패로 후반부에 임했다.L..

[롤드컵] 한화생명e스포츠-T1, 젠지와 함께 파리

LCK 대표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의 본선 무대인 스위스 스테이지에 참가한 네 팀 가운데 디플러스 기아를 제외한 세 팀이 8강 티켓을 손에 넣었다.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LoL)를 개발, 서비스하고 있는 라이엇 게임즈는 10일(목)부터 13일(일)까지(현지 시간) 나흘 동안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라이엇 게임즈 아레나에서 열린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스위스 스테이지의 후반부에서 LCK 1번 시드인 한화생명 e스포츠와 4번 시드인 T1이 8강 진출에 성공했고 3번 시드인 디플러스 기아는 중국(LPL) 팀들에게 3연패를 당하면서 파리에 입성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한화생명 e스포츠와 T1, 3승 1패로 8강 합류젠지가 3전 전승으로 8강에 진..

[롤드컵] 한국팀 내전 피했다, 8강 파리 경기 추첨 끝나

파리로 향한 8개 팀의 대진이 성사됐다. 한-중 대전이 두 차례 열리는 가운데 젠지는 비교적 편하게 4강에 오를 길이 열렸다. 다행히 힌국 팀은 내전을 피했다. 14일 독일 베를린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16강 스위스 스테이지가 종료된 후 8강 추첨이 진행됐다. 3승 0패 젠지와 LNG, 3승 1패의 TES-한화생명-T1이, 3승 2패의 웨이보 게이밍-BLG-플라이퀘스트가 추첨을 진행한 가운데 LNG와 웨이보 게이밍이 선택되며 8강 대결이 성사됐다. 이어 젠지의 상대로는 플라이퀘스트가 선택되며 두 대진이 결정된 가운데 마지막 대진 추첨에 들어갔다. T1과 한화생명의 내전이 일어날 수 도 있는 상황에서 가장 먼저 한화생명이 선택됐고, 이어 BLG가 추첨되며 한중 1시드 대결..

[롤드컵] 경기력 회복한 한화생명, 젠지에 이어 8강 진출

한화생명이 젠지에 이어 8강에 올랐다.10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스위스 스테이지 6일차 2경기 3세트 한화생명은 나르-스카너-사일러스-자야-뽀삐를, 플라이퀘스트는 사이온-바이-카시오페아-카이사-렐을 선택했다. 10분 탑과 바텀에서 킬을 연달아 낸 한화생명은 유충 여섯을 모두 챙기며 2천 골드를 앞서나갔고, 이전 세트와는 다르게 방심하지 않고 경기를 풀어나갔다. 탑 1차 포탑까지 파괴한 한화생명은 14분 3천 골드 이상 앞서나갔고, 특히 바텀에서 바이퍼가 상대보다 2천 골드 이상을 앞서나가며 초반부터 압도적인 화력 차이를 만들었다. 전령으로 포탑 두 곳을 공략한 한화생명은 5천 골드까지 격차를 벌렸고, 6유충의 힘을 업고 모든 1차 포탑은 물론 드래곤까지 챙겨..

젠지 3전 전승 8강 진출...HLE-DK-T1, 2승 1패 8강 '청신호' [롤드컵 리뷰]

LCK 2번 시드로 출전한 젠지가 '2024 LOL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 본선 무대인 스위스 스테이지를 통과해 파리행 티켓을 거머쥔 상황에서 나머지 한화생명, T1, 디플러스 기아(DK)도 2승 1패로 동반 8강 진출을 노리고 있다.  ━젠지, LCK 서머 파이널 설욕... 8강 파리행 ━젠지는 스위스 스테이지에서 승승장구하면서 8강 티켓을 손에 넣었다. 첫날이었던 3일 LPL(중국) 4번 시드 웨이보 게이밍을 상대한 젠지는 미드 라이너 '쵸비' 정지훈의 스몰더와 원거리 딜러 '페이즈' 김수환의 칼리스타가 16 킬을 합작하면서 45분 동안 벌어진 장기전 끝에 승리했다. 1승 조에서 젠지는 LPL 2번 시드인 톱 이스포츠를 맞아 김수환의 칼리스타가 14킬, 정지훈의 요네가 9킬을 기록하면서 킬 스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