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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메이커' 허수, "생각 많아진 롤드컵이었다"

디플러스 기아는 지난해 처음 도입한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서 2승 3패로 탈락했다. G2 e스포츠에 덜미를 잡힌 디플러스 기아는 kt 롤스터와의 두 차례 경기서도 패했다. 현재 진행 중인 롤드컵서는 LCK 3번 시드로 진출에 성공한 디플러스 기아는 프나틱과 플라이퀘스트를 잡아내며 2승으로 출발했다. 하지만 LPL팀과의 3연전이 문제였다. 리닝 게이밍(LNG)에 첫 패배를 당한 디플러스 기아는 TES와 웨이보 게이밍을 넘지 못하면서 다시 한번 여정을 마무리했다. 팀의 주장인 '쇼메이커' 허수는 "연습 결과가 그렇게 좋지 못했다. 이런 와중에 팀적으로나 개인적인 폼, 챔피언 티어 정리 등 이런 부분서 고생했다"라며 "저나 다른 팀원들 열심히 했지만 본 경기서는 경기력이 좋지..

피넛-기인-쇼메이커-페이커, 롤드컵 향한 각오 밝힌다... 2024 월즈 미디어데이 개최

LCK 3회 연속 월즈 우승을 향한 4개 팀이 미디어데이를 통해 출국 전 각오를 전한다.26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미디어데이가 진행된다. 이날 미디어데이에는 2024 LCK 서머 우승팀 자격으로 1번 시드를 부여받은 한화생명 e스포츠와, 서머 준우승으로 챔피언십 포인트 1위를 차지하며 2번 시드를 획득한 젠지 e스포츠에 이어 선발전을 통해 각각 3번과 4번 시드를 획득한 디플러스 기아와 T1이 참석한다. 한화생명은 최인규 감독과 '도란' 최현준-'피넛' 한왕호가, 젠지는 김정수 감독과 '기인' 김기인-'캐니언' 김건부가 자리한다. DK는 이재민 감독과 '루시드' 최용혁-'쇼메이커' 허수가 참석하며 마지막으로 T1에서는 김정균 감독과 '오너' 문현준-'페이커' ..

디플러스 기아/Road to 2024 Worlds

Road to 2024 Worlds 19번째 주인공은~디플러스 기아입니다~! 1군에서는 서브 서포터 바이블을 제외한 주전 선수 전원이, 감코진에서는 최천주 감독과 강범현 코치가 계약이 종료됩니다. 이미 보도가 수 차례 된 대로 이번 로스터는 상당한 거금이 들었으며, 게다가 올 시즌에 결승에 단 한 번도 오르지 못했던 만큼 이번 로스터를 그대로 유지할 확률은 낮아 보입니다. 가장 큰 관심사는 쇼메이커와 캐니언의 재계약 여부로, 두 선수 모두 담원 게이밍 시절부터 함께 지낸 디플러스 기아의 프랜차이즈 선수들이지만 2022 시즌부터 기대 이하의 성적과 눈에 띌 정도의 폼 저하가 있었기에 본인들뿐만 아니라 팀에서도 고민이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 하나의 관심사로는 팬들과 관계자 공통적으로 지적한 운영을 채워줄..

소개 2024.09.24

디플러스 기아/2023 스토브리그

LCK 2023 스토브리그 7번째로 확인할 팀은 바로~ 디플러스 기아입니다~! 지난 시즌 월즈 진출에 성공했으나, 결국 스위스 스테이지에서 탈락하며 창단 이래 최악의 암흑기를 보냈기에 더 이상의 부진을 벗어나기 위해서 큰 변화가 필요한 시즌이 되었습니다. 1군에서는 서브 서포터 바이블을 제외한 주전 선수 전원과 감코진에서는 최천주 감독과 강범현 코치가 계약 종료됩니다. 2군에서는 박준형 감독이 계약 종료될 예정입니다. 2군 선수들은 다년 계약으로 2024 시즌에도 모두 잔류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큰 관심사는 쇼메이커와 캐니언의 재계약 여부로 두 선수 모두 담원 게이밍 시절부터 함께 지낸 디플러스 기아의 프랜차이즈 선수들이지만 2022년부터 기대 이하의 성적과 눈에 띌 정도의 폼 저하가 있었기에 본인들뿐만..

소개 2023.12.18

디플러스 기아/Road to 2023 롤드컵

Road to 2023 롤드컵 15번째 주인공은 바로~ 디플러스 기아입니다~! 2022 시즌 종료 후 계약이 만료되는 선수는 너구리, 버돌이 있으며, 감코진은 김정균 총감독, 박준형 코치가 있습니다. 지난 스토브리그에서 탑을 제외한 주전 선수들과 2년 계약을 맺었기에 극적인 로스터 변화는 없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탑이 공석이 되는 만큼 너구리와의 재계약이 성사될지, 아니면 새로운 탑이 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또 최대의 관심사로는 감코진의 변화 유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김정균 감독을 총감독으로 승격시키고 감독에 양대인을 내정, 이정현 코치가 떠난 자리를 이재민 코치로 채웠지만, 결국 2022 시즌 내내 패배의 쓴맛만 맛보고 2021 서머 이후 무관으로 성적을 마무리하며 양대인 감독에 대한 비..

소개 2023.09.18

담원 기아/Road to 롤드컵 2022

Road to 롤드컵 2022 12번째 주인공입니다. 바로~ 담원 기아입니다~! 2021 시즌 종료 후 계약이 만료되는 선수는 칸, 쇼메이커, 캐니언, 베릴이 있으며, 감코진은 푸만두, 아레스 코치와 양대인 분석관이 있습니다. 병역 문제로 사실상 선수 활동이 어려운 칸을 제외하고,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3명의 선수가 모두 계약 종료되는 만큼, LCK 관계자뿐만 아니라 해외 롤 이스포츠 관계자, 팬들도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담원의 자본력에 여전히 물음표가 따라다니고 있어서 과연 세 명의 선수를 모두 붙잡을지, 아니면 남은 고스트를 중심으로 리빌딩을 할지 각 선수들의 행방을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담원 입장에서는 이 3명의 선수를 모두 재계약하는 것이 목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11월 ..

소개 2022.09.17

[LCK PO] '쇼메이커' "코르키, LPL서 도인비가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것 보고 선택"

“코르키, LPL서 도인비가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것 보고 선택” 18일 DK가 KT에 ‘승승패패승’ 이라는 짜릿한 스코어로 승리하며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이날 경기에서 맹활약을 펼친 ‘쇼메이커 ‘허수가 승리의 기쁨을 나눴다. 승리 소감으로 “오늘 빠르게 이길 수 있었지만 제 경기력이 아쉬웠던 것 같다. 이겨서 다행이다”고 말한 허수. ‘너구리’ 장하권이 아닌 ‘버돌’ 노태윤이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린 이유를 묻자 “태윤이가 폐관수련을 하며 여러 챔피언을 다양하게 연습했다. 자신감도 넘쳤기 때문에 출전하게 된 것 같다”며 노태윤의 선발 출전 과정을 이야기했다. 이어 “아무래도 상대가 (태윤이에 대한) 정보가 없다 보니 여러 가지 준비할 수 있었다”라고 덧붙이며 노태윤의 투입으로 인해 다양한 전술적 변화..

[LCK] 쇼메이커 아리의 '쇼메이킹'

“상대에게 CC기가 많으면 보조 룬 ‘결의’가 필요하기 때문에 ‘봉인풀린 주문서’를, 르블랑과 같이 라인전이 어려운 챔피언을 상대로는 상대와 같은 룬인 ‘감전’을 선택해야 딜교환에서 밀리지 않을 수 있다" 11일 DK가 광동을 꺾고 3연패를 마무리 지었다. 경기 후 포모스와의 인터뷰에 응한 ‘쇼메이커’ 허수가 각양각색의 모습을 소화할 수 있는 아리의 플레이 비결을 밝혔다. 승리 소감으로 “2대 0으로 이겨서 기분 좋다”고 말한 허수. 그는 코로나19 이후 건강 상태와 관련해 “소통 과정에서 불편함이 있지만 경기에 큰 영향을 끼치지는 않는다고 생각한다. 상대 미드 라이너가 움직일 때 알려줘야 하는 상황에서 기침이 나오면 불편한 부분은 있다”며 현재의 몸 상태를 알렸다. 이날 허수는 두 번의 세트에서 모두 ..

[LCK] DK '쇼메이커'-'켈린' 코로나19 확진

LCK 서머 스플릿에 참가 중인 DK의 주요 선수 두 명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DK는 1일 오후 공식 소셜 네트워크 채널 등을 통해 LCK 팀 미드 라이너인 ‘쇼메이커’ 허수와 서포터 ‘켈린’ 김형규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와 함께 팀 구성원 전원을 대상으로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했으며, 나머지 인원은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향후 경기 일정에 대해서는 규정에 따라 진행할 예정이라 알린 DK는 “팬 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두 선수의 회복과 추가 감염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약속했다. - 출처 : 포모스

[LCK] 공동 1위 합류한 '쇼메이커' 허수..2022 서머 정규 리그 POG 순위(7월 20일 기준)

20일 진행된 경기를 통해 DRX와 DK가 승리했다.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6주 1일차 경기가 종료됐다. DRX는 프레딧을 2대 1로 제압하며 연패를 끊었고, DK는 농심을 상대로 2대 0 승리를 거두며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1경기에서는 프레딧의 ‘엄티’ 엄성현, DRX의 ‘제카’ 김건우가, 2경기에서는 DK의 ‘쇼메이커’ 허수가 POG 포인트를 쌓았다. 1위 ‘에이밍’ 김하람(KT) 700포인트 1위 ‘제우스’ 최우제(T1) 700포인트 1위 ‘쇼메이커’ 허수(DK) 700포인트 4위 ‘프린스’ 이채환(LSB) 600포인트 4위 ‘룰러’ 박재혁(젠지) 600포인트 6위 ‘제카’ 김건우(DRX) 500포인트 6위 ‘피넛’ 한왕호(젠지) 500포인트 6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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