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원석 15

'폰' 허원석, 미드 전담 코치 활동 선언

2014 롤드컵 우승 멤버였던 ‘폰’ 허원석이 코치로 나서겠다고 선언했다. 허원석은 19일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채널에 “이번에 코치 일을 시작해보려 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 글에는 “코치 일이 처음이라 전체적인 밴픽 담당 코치보다는 미드 전담 코치로서 시작하고 싶다.”는 희망 사항이 담겨있다. 또한 “미드 라이너가 약하면 팀은 우승할 수 없다.”라고 강조한 허원석은 “프로 생활 7년 동안의 미드 라이너 노하우를 전수해 최고의 미드 라이너를 만드는 것이 꿈이다.”라고 포부를 밝히고 관심 있는 팀의 연락을 부탁했다. - 출처 : 포모스

'폰' 허원석, 코로나19 음성 판정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서머에서 분석 데스크로 활동하고 있는 '폰' 허원석이 코로나19 바이러스 음성 판정을 받았다. 허원석은 지난 5일 서울시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리고 있는 2020 LCK 서머 1라운드 경기에서 1경기 분석을 마친 이후 발열 증세를 보여 귀가 조치됐다. 허원석은 당초 인후통 증상만 있을 뿐 컨디션이 나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았다. 허원석은 당초 7일 오후 검사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됐지만 6일 오후 결과가 나왔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

'폰' 허원석, LCK 서머 분석데스크로 합류

'폰' 허원석이 오는 17일 개막하는 LCK 서머 분석 데스크에 합류한다. 지난 2013년 MIG 블리츠를 통해 프로 데뷔를 한 하원석은 삼성 화이트 시절인 2014년 팀이 스타 혼 로얄클럽(현 RNG 2군 팀)을 꺾고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데 일조했다. 2015년 에드워드 게이밍(EDG)로 이적한 허원석은 '데프트' 김혁규(현 DRX)와 함께 2015 LPL 서머 우승,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서는 SKT T1(현 T1)을 꺾고 다시 한번 정상을 경험했다. 허원석은 2017년 kt 롤스터를 통해 한국 무대로 복귀했다. 하지만 허리 부상으로 팀이 2018년 LCK 서머 우승을 차지하는 데는 함께하지 못했다. 2019년 킹존 드래곤X(현 DRX)를 끝으로 은..

[이한빛의 티타임] '하나 된 팀' 만들어 가는 폰-데프트, 가능성 확인한 그들의 스프링

'폰' 허원석과 '데프트' 김혁규가 함께 보낸 또 한번의 봄이 지났다. 각자 삼성 화이트와 블루와 삼성 갤럭시 블루에서 활동하던 두 선수는 2014년 롤드컵이 끝난 후 중국의 에드워드 게이밍(EDG)로 이적한 이래로 쭉 호흡을 맞췄다. 햇수로만 보면 벌써 5년째다. kt 롤스터에서 킹존 드래곤X..

[롤챔스 결승] '유칼' 손우현-'쵸비' 정지훈, 서머 정상 등극할 미드는 누구

2001년생 두 미드 라이너가 이번 서머 최고의 미드 라이너 자리를 두고 승부를 펼친다.2018 리그 오브 레전드(LoL) 챔피언스 코리아(롤챔스) 서머 스플릿 결승전이 8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진행된다. 4년 만의 우승에 도전하는 kt 롤스터와 롤챔스 승격 첫 시즌 로열로더를 노리는 그리핀..

롤챔스 서머 2라운드 로스터 공개.. '폰' 허원석-'라스칼' 김광희 복귀

'폰' 허원석이 로스터에 복귀했다. 킹존은 '라스칼' 김광희를 다시 등록시켰다. 10일 한국e스포츠협회는 2018 리그 오브 레전드(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이하 롤챔스) 서머 2라운드 로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로스터에서 kt는 허원석 복귀와 함께 '킹겐' 황성훈, 그리고 '미아' 최상인을 처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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