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롤드컵 우승 멤버였던 ‘폰’ 허원석이 코치로 나서겠다고 선언했다. 허원석은 19일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채널에 “이번에 코치 일을 시작해보려 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 글에는 “코치 일이 처음이라 전체적인 밴픽 담당 코치보다는 미드 전담 코치로서 시작하고 싶다.”는 희망 사항이 담겨있다. 또한 “미드 라이너가 약하면 팀은 우승할 수 없다.”라고 강조한 허원석은 “프로 생활 7년 동안의 미드 라이너 노하우를 전수해 최고의 미드 라이너를 만드는 것이 꿈이다.”라고 포부를 밝히고 관심 있는 팀의 연락을 부탁했다. - 출처 : 포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