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흑곰 타이론 우즈 선수입니다~! 한국 프로 야구에서 두산 베어스의 외국인 선수로 활약하였고, 2003년에 요코하마로 이적하며, 일본 프로야구 선수 생활을 시작하였으며, 2008년 시즌 후, 주니치와 재계약에 실패하자, 은퇴하고 고향인 플로리다주에서 부동산업을 하고 있습니다. 헤르난도를 졸업한 후, 몬트리올 엑스포스, 볼티모어 오리올스, 포터킷 레드삭스 등에서 활동하였지만 메이저리그에서의 경력은 없습니다. 주 포지션은 1루수이며 우투우타입니다. 당시 한국 프로 야구에서 외국인 선수 제도를 첫 도입하던 1998년에 OB 베어스에 입단하여 2002년까지 두산에서 활동하였습니다. 1998년 한국 프로 야구에 데뷔했을 당시 단일 시즌 42개의 홈런을 기록하여 종전까지 장종훈이 보유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