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FM 58

[롤드컵] 탈락에 분함 감추지 못한 DFM ‘하프’ 이지융 “제대로 싸우지 못하고 졌다”

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 진출을 위한 마지막 찬스가 걸린 팀 BDS 전서 완패하며 대회 일정을 마무리한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이하 DFM)의 ‘하프’ 이지융이 탈락에 대한 아쉬움과 2023 시즌의 부족했던 점에 대해 밝혔다. 13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플레이인 스테이지 4일차 2경기에서 DFM이 팀 BDS에 세트 스코어 0-2로 패하며 3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경기를 마친 소감으로 “전체적인 경기 내용이 실망스러웠다.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진 것 같아 분하고 팬 분들께 죄송한 마음이다.”라고 이야기한 이지융은 팀 BDS 전을 위해 어떤 준비를 했는지를 묻는 질문에 “지난 경기 역시 무엇 하나 제대로 시도하지 못하고 일방적으로 패배했기에 ..

[롤드컵] 국제 대회 아쉬움 토로한 DFM '스틸' 문건영 "우리가 경기를 잘 못했다"

롤드컵 직전 로스터 변경이라는 강수를 뒀지만 CTBC 플라잉 오이스터(이하 CFO)에 이어 팀 BDS에도 완패하며 이번 대회 여정을 마무리한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이하 DFM)의 ‘스틸’ 문건영이 마지막 경기와 이번 시즌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3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플레이인 스테이지 4일차 2경기에서 DFM이 팀 BDS에 세트 스코어 0-2로 패하며 3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경기를 마친 소감으로 “첫 경기도 그렇고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계속 보여드리게 돼 슬프고 죄송하다.”라고 이야기한 문건영은 지난 경기 이후 어떤 부분을 보완해 경기를 준비했는지에 대해 “밴픽 이야기를 오래 하면서 저희가 주도적으로..

[롤드컵] "우리 메이저야!" DFM에 실력 차 과시한 팀 BDS 3차전 진출(종합)

팀 웨일즈에 역전패를 허용하며 탈락 위기에 몰렸던 팀 BDS가 일본의 DFM을 완파하며 희망을 이어갔다. 13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플레이인 스테이지 4일차 1경기에서 팀 BDS가 DFM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1세트 초반 하단 지역 합류전서 마오카이가 자야를 잡고 선취점을 DFM이 획득했으나 드래곤 둥지 뒤에 집결한 팀 BDS 멤버들이 마오카이를 쓰러뜨리고 첫 드래곤을 사냥했으며 대신 전령을 챙긴 DFM이 중앙 지역에 소환했지만 상대 레넥톤에 상단 1차 타워를 내줬다. 두 번째 드래곤 사냥 후 두 번째 전령까지 노리던 팀 BDS는 이를 막기 위해 다가온 DFM의 봇 듀오를 자르고 중앙 지역에 전령을 소환했으며 유리한 분위기..

[롤드컵] 롤파크 찾은 키요카와 레이나 LJL 캐스터 "DFM과 '데프트' 선수 활약 응원할께요"

이웃 나라 일본의 LJL를 대표하는 인터뷰어 중 하나인 키요카와 레이나 캐스터가 LJL 대표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이하 DFM)과 '데프트' 김혁규의 활약을 응원하겠다 약속했다. 11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플레이인 스테이지 2일차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1경기에서는 일본 LJL의 DFM과 태평양 지역 PCS의 CTBC 플라잉 오이스터 (이하 CFO)의 대결이 펼쳐졌으며 LJL의 보조 MC인 키요카와 레이나 캐스터도 행사장인 롤파크를 찾아 DFM을 응원했다. 이에 포모스는 키요카와 캐스터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번 대회를 통해 어떤 점을 기대하고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2017~2018년부터 LoL을 플레이하고 있으며 최고 티어가..

[롤드컵] 바론과 장로까지 독식하며 DFM 두들긴 CFO 1세트 승리

초반 상대의 노림수에 킬을 내주기는 했으나 드래곤 스택 우위를 바탕으로 경기를 가져온 CTBC 플라잉 오이스터가 힘의 우위를 바탕으로 첫 세트를 가져갔다. 11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플레이인 스테이지 2일차 1경기에서 CFO가 1세트를 승리했다. 경기 시작 직후 CFO의 제이스와 세주아니가 DFM의 아리를 타워 넘어서까지 추격해 선취점을 획득했으나 직후 제이스가 타워에 잡혔으며 하단 지역서도 CFO가 습격을 펼쳤으나 이를 잘 벗어난 DFM이 전령 둥지 근처에서 바이의 더블 킬로 세주아니와 노틸러스를 쓰러뜨리며 전령을 챙겼다. 중앙 지역서 바이와 제이스를 교환한 뒤 정글서 노틸러스를 쓰러뜨리며 상대 블루 버프를 빼앗은 DFM이 중앙 지역에..

롤드컵, 총 22개 팀 중 12개 팀 확정…T1-G2-DFM 등 합류

2023 롤드컵의 개막이 어느덧 두 달도 남지 않은 가운데, 12개 팀이 롤드컵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다. 대한민국에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이 오는 10월 10일에 개막한다. 총 22개 팀이 참가할 수 있는 이번 롤드컵에서 22일 기준 진출을 확정지은 팀은 12개 팀으로 벌써 절반 이상을 넘겼다. 중국은 지난 8일부로 참가팀과 시드가 모두 결정되었고, 그 뒤를 이어 북미 LCS의 4개 팀과 시드 또한 확정되었다. 서머 시즌을 9승 9패 5위로 출발했던 NRG는 팀 리퀴드, 골든 가디언즈, 클라우드 나인(C9)까지 모두 격파하는 '도장 깨기' 서사를 완성하며 당당하게 1번 시드를 차지했다. 준우승 팀인 C9는 2번 시드를, 패자조에서 승리한 팀 리퀴드는 3번 시드를 차지..

[VCT 최종 선발전] DFM 완파 탈론, 젠지 첫 상대로 결정

2023 VCT 퍼시픽 9위 탈론 e스포츠(이하 탈론)이 10위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이하 DFM)를 완파하고 젠지e스포츠의 첫 상대가 됐다. 19일 22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상암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3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최종 선발전’에서 탈론이 DFM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프랙처 맵에서 진행된 1세트, 선공의 탈론은 피스톨 라운드부터 4라운드까지 포인트를 쌓으며 앞서나갔으나 5라운드에 스파이크 해체를 허용한 것을 시작으로 5점을 연속 실점하며 역전을 허용했다. 그러나 10라운드에 교전서 상대를 제압하며 다시 분위기를 가져와 3점을 추가, 7:5로 재역전에 성공하며 전반전을 마쳤다. 공수 전환 후 후반 피스톨 라운드와 후속 라운드를 다시 챙긴 탈론은 15라운드와 1..

발로란트 2023.07.19

[LJL] 팀내 괴롭힘 DFM, 코칭스태프 계약 해지 및 재발 방지 약속

탑 라이너 ‘tol2’ 시바타 하루키의 폭로로 세상에 알려지게 된 팀내 괴롭힘과 관련해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이하 DFM)가 조치에 나섰다. LJL 소속 DFM은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리그 오브 레전드 팀에 있었던 사건에 대해 공지를 발표했다. DFM 측은 ‘tol2’의 폭로 후 당사자 3명 및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청문회를 실시해 사실관계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카즈' 스즈키 카즈타 감독과 '세로스' 요시다 쿄헤이 코치 등이 ‘tol2’에 대해 협박 및 인격을 부정하는 발언을 했던 것은 사실이었다. DFM 측은 이와 관련해 “6월 당시 선수 본인으로부터 ‘소통이 어렵다’는 지적이 있었고 이를 바탕으로 팀내 청문회 및 소통을 위한 상담 창구로서 ‘기스모’ 아오키 하루히코 분석관과 ..

[LJL] DFM 탑 라이너 'tol2' 팀 내부 괴롭힘 폭로

리그 오브 레전드의 일본 지역 리그인 LJL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이하 DFM) 소속 탑 라이너 'tol2' 시바타 하루키가 팀 구성원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시바타 하루키는 6일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채널을 통해 '카즈' 스즈키 카즈타 감독과 '세로스' 요시다 쿄헤이 코치 등으로부터 지속적으로 인격 모독과 협박을 받아왔다는 글을 등록했다. 'tol2'가 주장 내용에 따르면 봄부터 '세로스' 코치로부터 폭언을 들어왔으며 그중에는 길을 지나가는 개를 가리키며 "너도 개니까 저기 어울려라" 등의 내용이 있었다. 이에 "그만해달라고 애원했지만 멈추지 않는 가운데 런던에서도 울음이 멈추지 않자 '밀란' 나카모토 료가 도와줬다."는 'tol2'는 그 이후로도 폭언은 이어졌다고 밝혔다. 이러한 가운데 ..

[VCT 퍼시픽] 첫 승리 마지막 기회 놓친 DFM ‘설담’ 박상민 “로터스 맵만 잘 했어도…”

탈론 e스포츠(이하 탈론)와의 정규 시즌 마지막 경기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지만 결국 첫 승리까지는 손이 닿지 못했던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이하 DFM)의 ‘설담’ 박상민이 이번 시즌에 대한 아쉬움과 함께 앞으로 발전을 위해 필요한 점에 대해 돌아보았다. 16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상암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3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퍼시픽 리그’ 8주 5일차 1경기에서 DFM이 탈론에 세트 스코어 0-2로 패했다. 경기를 마무리한 소감으로 “로터스 맵이 너무 아쉬웠다. 제가 조금만 더 침착하게 하면서 실수를 하지 않았다면 무조건 이겼을 세트였는데 제 실수 때문에 졌다는 점이 너무도 뼈아프다.”라고 이야기한 박상민은 어떤 장면이 가장 아쉬웠는지를 묻는 질문에 “C구역 수비 상황서 연막을 ..

발로란트 202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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