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FM 58

[VCT 퍼시픽] 첫 승리 마지막 도전 앞둔 DFM “탈론 상대로 유종의 미 거둘 것”

첫 승리를 위한 8번째 도전에 나섰지만, 허무한 실점이 이어지며 글로벌 e스포츠(이하 GES)에 완패한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이하 DFM)이 무기력한 경기에 대한 아쉬움과 함께 탈론 전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 약속했다. 14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상암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3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퍼시픽 리그’ 8주 2일차 2경기에서 DFM이 GES에 세트 스코어 0-2로 패했다. 경기 종료 후 김해성 감독과 ‘설담’ 박상민이 참여한 인터뷰 내용은 다음과 같다. Q1. 경기 소감을 부탁드린다. 김해성 감독: 솔직히 부끄러운 경기력이었다. 준비해 온 것도 제대로 안 됐고, 뭔가를 해보기도 전에 졌다는 느낌이 든 것이 처음일 만큼 무기력했다. ‘설담’ 박상민: 이번 경기는 상대에 엄청나게..

발로란트 2023.05.14

[VCT 퍼시픽] DRX 상대로 찬스 못 살린 DFM “실수가 쌓여 상대에 기회 줬다”

1세트 전반전 까지만 해도 DRX를 상대로 유리하게 경기를 이끌었으나 후반전에 역전을 허용한 뒤 2세트까지 일방적으로 내주며 이번에도 첫 승리를 기록하지 못한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이하 DFM)이 아쉬웠던 상황을 되돌아보고 8주차 두 경기의 선전을 다짐했다. 8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상암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3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퍼시픽 리그’ 7주 3일차 1경기에서 DFM이 DRX에 세트 스코어 0-2로 패했다. 경기 종료 후 오카자키 히로타카 코치와 ‘타케제이’ 타케모리 쇼고가 참여한 인터뷰 내용은 다음과 같다. Q1. 경기를 마친 소감은? 오카자키 코치: DRX가 2세트를 어센트 맵과 펄 맵 중 어떤 것을 고를지에 대해 5:5의 확률이라 봤는데 어센트 맵이 되며 힘든 경기가 됐..

발로란트 2023.05.09

[MSI] 아쉬운 탈락 DFM ‘아리아’ 이가을 “분하고 아쉽지만 다음 잘 준비할 것”

PSG 탈론에 이어 라우드에도 완패하며 대회에서 탈락한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이하 DFM)의 미드 라이너 ‘아리아’ 이가을이 대회를 마친 소감과 서머 스플릿과 롤드컵을 향한 각오를 밝혔다. 5일(현지 기준) 영국의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B조 패자전에서 일본 LJL의 DFM가 브라질 CBLOL의 라우드에 세트 스코어 0-2로 패했다. 경기 소감으로 “저희가 한 세트도 이기지 못해 분하고 아쉽지만 올 시즌이 MSI로 끝이 아닌 만큼 다음을 잘 준비해야 할 것 같다.”라고 이야기한 이가을은 라우드 전을 어떻게 분비했는지를 묻는 질문에 “상대가 팀 플레이를 선호한다 생각해 인원을 맞춰 교전을 진행하거나 한쪽에서 이득을 보는 척하며 다른 쪽을 공..

[MSI] 라우드, 화끈한 화력으로 DFM 몰아치며 B조 최종전 진출(종합)

시종일관 공격적인 모습으로 상대를 몰아친 라우드가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이하 DFM)에 완승을 거두며 다음 경기에 진출했다. 5일(현지 기준) 영국의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B조 패자전에서 브라질 CBLOL의 라우드가 일본 LJL의 DFM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1세트 초반 중앙 지역서 니달리가 스웨인을 잡고 DFM이 선취점을 기록한 뒤 라우드도 하단 지역서 아펠리오스가 킬을 기록했으며 드래곤 둥지 근처에서 아리를 쓰러뜨리고 첫 전령을 챙겨 중앙 지역에 소환한 뒤 상대가 치던 드래곤을 스틸하며 2킬을 추가하고 상단과 하단서 킬을 교환하며 상단 1차 타워를 철거했다. 두 번째 전령을 하단 지역에 소환해 2차 타워에 충돌시킨 라우..

[MSI] DFM '스틸' 문건영 "침착함-실력 부족해 2세트 마무리 못했다"

DFM '스틸' 문건영이 인게임 플레이 능력 부족을 2세트 패배 원인으로 꼽았다. 지난 2일 영국의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B조 1경기에서 데토네이션 포커스미(DFM)가 PSG 탈론에게 패배하며 패자조로 내려갔다. DFM은 2세트에서 8,800 골드 정도 앞서가면서 유리한 초중반을 보냈으나 후반 운영에 미숙함을 보여 아쉬움을 남겼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스틸' 문건영은 "경기력이 좋지 못했다. 전체적으로 많이 모자랐던 하루였다"라며 경기 총평을 남겼다. 경기력과 컨디션 중 어느 쪽이 문제였는지 구체적으로 묻는 질문에 그는 "컨디션도 있었겠지만, 밴픽 준비가 잘 되지 않았다. 무엇보다 인게임 플레이가 부족해 패배했다"라고 덧붙였다. 1..

[VCT 퍼시픽] T1-DFM 경기서 운영 실수로 일본 팀에 타임아웃 더 주어져

VCT 퍼시픽 정규 시즌 한일전서 운영 실수로 인한 문제가 발생했다. 29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상암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3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퍼시픽 리그’ 6주 1일차 1경기로 진행된 T1 대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이하 DFM)의 대결서 DFM이 프랙처 맵에서 진행된 3세트에 총 3번의 타임아웃을 사용했다. 이 경기서 DFM은 5-5 상황이던 10라운드 종료 후에 첫 번째 타임아웃을, 6-6 상황이던 16라운드 종료 후 두 번째 타임아웃을 사용했으나, 9-11로 리드당하던 20라운드 종료 후 다시 한번 타임아웃을 요청해 이 것이 두 번째 타임아웃으로 고지됐다. VCT 퍼시픽은 규정상 한 세트 정규 24라운드를 치르는 동안 팀당 최대 2번의 작전 타임을 요청할 수 있지만, DFM ..

발로란트 2023.04.30

[VCT 퍼시픽] T1 턱 밑까지 추격한 DFM “상대 노림수 읽고 바인드 맵 밴했다”

T1을 상대로 3세트 막판까지 치열한 경쟁을 이어갔으나 아쉽게도 첫 매치 승리까지 이어지지 못한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이하 DFM)가 긴장감 넘쳤던 경기 상황을 돌아보고 남은 기간 동안의 목표를 밝혔다. 29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상암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3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퍼시픽 리그’ 6주 1일차 1경기에서 DFM이 T1에 세트 스코어 1-2로 패했다. 경기 종료 후 DFM의 오카자키 히로타카 코치와 ‘앤썸’ 에노모토 요시타카가 참여한 인터뷰 내용은 다음과 같다. Q1. T1 전에 대한 경기 총평 부탁드린다. 오카자키 코치: 1세트 로터스 맵과 3세트 프랙처 맵의 경우 모두 분석해보면 이길 수 있는 경기였는데 작은 실수 때문에 졌다 생각해 아쉬움이 남는다. 반면 2세트 스플릿..

발로란트 2023.04.30

[MSI Preport] '일본의 희망' DFM

역사와 전통의 일본 최강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DFM)가 다시 돌아왔다. 비록 탑을 지키던 에비는 없지만 세로스를 아리아로 대체한 것처럼 새로운 탑 라이너 토르츠(Tol2, '톨 투'의 일본식 발음)가 이를 잘 대체했다. - 밴픽 토르츠는 탱커를 선호했다. 그라가스(11승 1패, 11-1 표기), 사이온(6-2), 크산테(5-1), 말파이트(4승) 등 대부분의 승리를 탱커와 함께 했다. 특이한 점은 탑 트리스타나 활용, AXIZ와의 경기에서 나르를 상대로 트리스타나를 꺼낸 그는 좋은 활약 속에 승리를 거뒀다. 정글러 스틸 또한 메타를 따랐던 가운데, 단 한번 녹턴(1승)을 활용해 승리를 거둔 바 있다. 아리아가 지킨 미드라인에서는 특이한 챔피언들이 소수 있었다. 이렐리아(2승)-벡스, 빅토르(1승) 등이..

[VCT 퍼시픽] DFM ‘설담’ 박상민 “첫 에이스 기쁘지만 연패 못 막아 아쉬워”

지난 제타 디비전 전에 이어 두 경기째 선발 출전해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나 다시 한 번 패배를 경험한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이하 DFM)의 ‘설담’ 박상민이 패배의 아쉬움과 함께 시즌 첫 에이스를 기록한 소감을 밝혔다. 23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상암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3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퍼시픽 리그’ 5주 2일차 2경기에서 DFM이 팀 시크릿에 세트 스코어 0-2로 패했다. 경기 소감으로 “오프라인 경험이 적어 적응을 최대한 빨리 하는 것이 목표였고 지난 경기보다는 조금 더 익숙해진 것 같아 다행이지만 승부를 바꿀 수 있었던 큰 라운드들을 실수로 내주며 패배한 것이 너무 아쉽다.”라고 이야기한 박상민은 팀 시크릿 전을 위해 어떠한 준비를 했는지를 묻는 질문에 “자신감을 갖고 ..

발로란트 2023.04.24

[VCT 퍼시픽] 다시 연승 노리는 T1 “DFM의 제트, 둘 다 탑 레벨 아냐”

2연패로 침체된 분위기를 다잡고 렉스 리검 퀀(이하 RRQ)를 상대로 완승을 거두며 3승 고지를 밟은 T1이 다시 한 번 높은 곳을 노리겠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23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상암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3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퍼시픽 리그’ 5주 2일차 1경기에서 T1이 렉스 리검 퀀(이하 RRQ)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T1의 윤으뜸 감독과 ‘카르페’ 이재혁이 참여한 인터뷰 내용은 다음과 같다. Q1. 경기 총평과 승리 소감을 부탁드린다. 윤으뜸 감독: 지난 두 경기를 졌기에 이번주가 중요했으며 선수 개인이나 팀적으로 요구하던 것들이 있었는데 힘들었지만 잘 따라줬다. 덕분에 오늘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며 승리 이상의 값진 것이 있었다 생각..

발로란트 2023.04.2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