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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DFM '스틸' 문건영 "맞지 않은 합 아쉬워..우리 플레이 집중할 것"

일본 LJL의 터줏대감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이하 DFM)의 한국인 정글러 ‘스틸’ 문건영이 1일차에 경기를 마친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DFM은 한국 시간으로 30일 멕시코의 멕시코시티에 위치한 아레나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2022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2022 롤드컵)’ 플레이-인 스테이지 1일차 6경기 라우드 전에 출전해 첫 패배를 기록했다. 첫 경기에 대한 평가로 “대회 첫 경기이기도 했고 개인적으로나 팀으로나 잘 안 풀렸던 것 같다.”라고 이야기한 문건영은 아쉬웠던 부분에 대해 “제 움직임도 그렇고 전령 싸움 같이 중요한 상황서 포지션을 잘 잡지 못한 것 같아 그 결과가 아쉽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오늘 발표된 격리 등과 관련해 컨디션에 문제가 있던 것이..

[롤드컵] 라우드, 전원 격리 DFM 힘으로 누르고 첫 승리

공격 본능이 돌아온 브라질의 라우드가 프나틱에 이어 두 번째로 전체 인원이 격리 상태에서 경기에 나선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이하 DFM)를 압도하며 1일차를 1승 1패로 마무리했다. 한국 시간으로 30일 멕시코의 멕시코시티에 위치한 아레나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2022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2022 롤드컵)’ 플레이-인 스테이지 1일차 6경기에서 라우드가 DFM에 승리했다. 상단 지역에 뽀삐가 개입하며 라우드의 세주아니를 잡고 DFM이 선취점을 챙기자 첫 드래곤을 가져간 라우드도 전령 둥지 근처에서 세주아니가 아트록스를 잡으며 만회했다. 이어 자신들이 치던 전령을 DFM에 스틸당하기는 했으나 후속 교전을 통해 4킬을 쓸어 담은 라우드가 드래곤 2스택과 상단 지역 솔로 킬로 차이를 벌렸다..

[MSI] DFM '하프' 이지융 "첫 국제대회 좋은 경험..더 강해져서 돌아올 것"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이하 DFM)의 일원으로 첫 국제대회인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 출전했으나 아쉽게 그룹 스테이지를 통과하지 못한 ‘하프’ 이지융이 이번 대회에 참가했던 소감과 앞으로의 목표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15일 부산광역시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그룹 스테이지 6일차가 진행됐다. 이날 A조 2라운드 6경기가 치러진 가운데 DFM은 2라운드 세 경기 모두 패하며 1승 5패로 그룹 스테이지를 마무리했다. 마지막 경기를 마친 소감으로 “오늘 결과가 너무 좋지 못했는데 다들 멘탈이 흔들렸던 것 같다. 최상의 경기력을 선보이지 못한 점이 너무 아쉽다.”라고 이야기한 이지융은 가장 아쉬웠던 부분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에 “2라운..

[MSI] DFM '야하롱' 이찬주 "DFM은 높은 포텐의 팀, 팬들의 응원 생각할수록 좋아"

일본 LJL의 데토네이션 포커스미(이하 DFM)이 호주 LCO의 오더에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경기 후 진행된 화상 인터뷰에서 DFM의 미드 라이너 ‘야하롱’ 이찬주는 DFM은 높은 포텐을 가지고 있는 팀이라는 생각을 전하고 팬들의 응원에 감사한 마음을 함께 알렸다. 11일 부산광역시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그룹 스테이지 2일차 3경기에서 DFM이 사이공 버팔로에게 패배하며 아쉬운 모습을 남겼다. 경기 패배에 대한 이유로 이찬주는 소통을 꼽았다. 그는 “제 생각에는 소통에서 문제가 있었던 것 같다. 상황이 유리하지도 않았던 것 같고 바텀이 많이 버려졌다. 위에서 이득을 봤지만 자잘한 실수가 많이 나왔다”는 경기 과정을 회상했다. 이..

[MSI] A조 내 적수 없는 T1..RNG와 G2도 조 1위

T1과 RNG, 그리고 G2가 대회 2일차에도 강세를 이어갔다. 특히 T1은 조별 리그 안에서 압도적으로 강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11일 부산광역시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그룹 스테이지 2일차가 진행됐다. 총 6경기가 치러진 가운데 G2-이블 지니어스-사이공 버팔로-T1-페스트페이 와일드캣츠-RNG가 승리를 챙겼다. 1경기로 치러진 G2와 EG의 대결에서는 G2가 재역전에 성공하며 짜릿한 승리를 가져갔다. 초반 바텀 라인에서 G2는 파이크의 그랩이 연달아 상대 이즈리얼에게 적중하며 주도권을 가져갔다. 카밀과 갈리오가 조합이 상단 지역을 차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G2는 빠르게 경기를 굴려갈 수 있었다. 그러나 EG가 하단 지역에서 ..

[MSI] DFM '에비' 무라세 슌스케 "첫 경기 승리해 기쁘지만 1레벨 습격 상황 부끄러워"

팀 에이스와의 그룹 스테이지 첫 경기를 승리한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이하 DFM)의 ‘에비’ 무라세 슌스케가 승리 소감과 함께 다음 경기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10일 부산광역시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그룹 스테이지 1일차 2경기에서 DFM이 팀 에이스에 승리했다. 첫 승리 경기 소감으로 “레벨1에서의 습격 상황으로 시합이 어떻게 될지 불안하기는 했지만 무사히 승리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이야기한 무라세는 스프링 스플릿 종료 후 MSI를 위해 어떤 준비를 했는지를 묻는 질문에 “스프링 스플릿 때 선보였던 전략과는 다른 것들을 준비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에 결승전에 선보였던 챔피언과는 다른 픽을 준비했다.”라고 답했다. 이어 첫 상..

[MSI] 첫 단추 잘 꿴 T1, DFM과 함께 A조 1위 달려

T1이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개최지역 대표 최초 우승을 향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 10일 부산광역시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그룹 스테이지 1일차가 진행됐다. 총 6경기가 치러진 가운데 T1이 개막전을 자신들의 것으로 가져갔으며,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이하 DFM), G2 e스포츠(이하 G2), 로얄 네버 기브업(이하 RNG), 레드 캐니즈 칼룽가(이하 레드 캐니즈) 등이 승리를 챙겼다. 1경기로 치러진 T1 대 사이공 버팔로의 대결은 초반 하단 지역서 상대에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던 T1이 중앙 지역에서의 교전을 기점으로 조금씩 공격적인 모습이 살아났으며, 바론 버프를 두른 뒤 찬스를 노리다 그웬의 백도어 작전이 성공하며 그대로 ..

[김용우가 만난 사람] "MSI는 내가 꿈꿔온 무대"..DFM '야하롱'-'하프'

지난해 아이슬란드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 일본 팀 최초로 그룹 스테이지에 진출한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FM)는 시즌이 끝난 뒤 '아리아' 이가을(kt 롤스터)과 서포터' 갱 양광우(군 복무 중)을 떠나 보냈다. 일본 최고의 미드 라이너로 평가받던 이가을과 오랜 시간 동안 '유타폰' 스기우라 유타와 호흡을 맞춘 양광우가 떠난 데토네이션FM의 전력 약화를 불가피해 보였다. LJL 서는 스프링 시즌을 앞두고 많은 팀이 전력 보강에 나섰는데 센고쿠 게이밍의 경우 '원스' 장세영과 '제트' 배호영, '허니' 박보헌을 영입하면서 3명의 한국인 조합을 완성시켰고, 라스칼 제스터도 '쏠' 서진솔과 '시크릿' 박기선이 건재했고, 미드 라이너 '리캡' 야마자키 노리푸미도 좋은 모습을 보여준 바..

2022 MSI 부산 그룹 스테이지 편성 발표.. T1은 DFM과 'A조'

T1이 지난 롤드컵에 이어 다시 한 번 DFM을 만난다. 24일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조 추첨식에서 한국지역 LCK 우승팀 자격으로 출전한 T1이 A조에 편성됐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지역 LCL 불참으로 기존 6개 팀 2개 조로 편성되어 진행됐던 MSI 방식과 다르게 이번 MSI는 4개 팀이 한 조로 총 3조로 구성되어 그룹 스테이지를 진행한다. 중국 지역 LPL 대표이자 작년 MSI 우승팀인 RNG, 그리고 유럽 지역 LEC 우승팀인 G2 e스포츠와 같이 1번 풀에 속한 T1은 베트남 지역 VCS 우승팀과 라틴 아메리카 지역 AEZ, 그리고 일본 지역 LJL 우승팀인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와 A조에서 경기를 치른다. RNG가 속한 B조에는 PSG 탈론(PCS)-I..

[LJL] DFM, 풀 세트 접전 끝 SG 잡고 V13 달성

마지막 세트까지 이어진 치열한 대결 끝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이하 DFM)가 센고쿠 게이밍(이하 SG)를 꺾고 3연속 우승 기록과 함께 13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10일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재팬 리그(LJL) 스프링 스플릿 결승전에서 DFM이 SG에 세트 스코어 3-2로 승리했다. 1세트는 초반 DFM이 유리하게 경기를 이끌어갔으나 세 번째 드래곤을 기점으로 조금씩 비슷한 분위기로 경기가 이어지던 중 다섯 번째 드래곤으로 3스택을 쌓은 SG가 바론과 바람 드래곤의 영혼을 가져간 뒤 중앙 지역 정글로부터의 습격전으로 역전에 성공, 첫 세트 포인트를 챙겼다. 2세트는 레드 사이드를 선택한 DFM이 초반부터 강하게 SG를 압박하며 포인트를 쌓았으며 바론 버프를 두른 뒤 상대 본진 입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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