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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휴머노이드'와의 대결 앞둔 '이모'의 한 마디 "할 수 있는 모든 것 선보인다"

라우드와의 대결서 첫 세트를 내줬지만 대역전극을 펼치며 최종전 진출에 성공한 GAM e스포츠의 '이모' 응우옌타이빈이 갈 수록 높아지는 자신감을 과시했다. 4일 중국의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에서 진행된 '2024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B조 패자전에서 GAM e스포츠(이하 GAM)가 라우드에 세트 스코어 2-1로 승리했다. 먼저 '이모'는 패배하면 탈락이 확정되는 상황서 아칼리를 꺼내 놀라운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었던 자신감은 어디서 나온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 "아칼리가 최애 챔피언이고 아지르 상대로 잘 뽑다."라고 답했다. 이어 자신의 소환사 명 덕에 한국 팬 들에 관심을 모으고 응원이 이어진다는 이야기에 "한국 팬 분들의 응원에 정말 감사드리며 저도 한국을 좋아한다...

[롤드컵] NA, 'Near Airport'... GAM 승리, TL 탈락

WQS에 이어 스위스 스테이지에서도 북미가 1호 탈락 불명예를 안았다. 플레이인이라는 정글을 뚫고 올라온 GAM은 다시 한 번 기회를 얻게 됐다. 23일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16강 스위스 스테이지 5일차 1경기에서 GAM e스포츠가 팀리퀴드를 세트 스코어 2대 1로 승리하며 1승 2패 그룹에 합류했다. 반면 팀리퀴드는 0승 3패로 결국 탈락했다. 동점 상황에서 벌어진 3세트 초반 탑에서 벌이진 교전에서 GAM이 2대 1 교환을 성공해내며 초반 유리한 분위기를 만들어나갔다. 이어 7분 다시 탑에서 벌어진 교전에서 GAM이 추가 킬을 얻어냈고 TL은 이동 중인 상대 서포터를 잡아내며 피해 누적을 막았다. 첫 드래곤을 GAM이 가져간 이후 서로 노림수를 ..

[롤드컵] 팀리퀴드 공항까지 한 걸음... GAM 1세트 승리

플레이인을 뚫고 올라온 GAM이 TL을 공항 근처까지 몰아붙였다. 23일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16강 스위스 스테이지 5일차 1경기에서 GAM e스포츠가 팀리퀴드에 1세트를 승리했다. 팀리퀴드는 한 세트만 더 패하면 스위스 스테이지 첫 탈락 팀으로 기록될 위기에 빠졌다. 1세트 초반 GAM이 전 라인에서 상대를 밀어붙였고, TL은 정글 개입으로 문제를 해결해보려 했지만 여의치 않은 상황이 이어졌다. 하지만 전령 타이밍에 TL이 상대 미드를 잡아내며 선취점을 얻었고, GAM은 전령을 가져갔다. 이 플레이로 미드 격차가 줄어들며 TL도 초반의 부진을 털어내는 듯했고, GAM은 전령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면서 다시 경기는 진정 상태로 접어들었다. 표식이 첫..

[롤드컵] 힘으로 GAM 압도한 젠지, 스위스 스테이지 첫 승리

경기 초반부터 GAM e스포츠를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쳤던 젠지 e스포츠(이하 젠지)가 순식간에 커진 힘을 상대에 과시하며 스위스 스테이지를 승리와 함께 시작했다. 19일 서울시 강서구의 KBS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 1일차 3경기에서 젠지가 GAM에 승리했다. 젠지의 크산테가 선취점을 기록하며 탑 라이너를 교환한 뒤 드래곤 둥지 앞에서 바이가 상대 포위에 쓰러졌으며, 전령을 GAM에 내줬지만 후속 교전서 아슬아슬한 줄타기 끝 잭스와 리신을 제거했다. 첫 드래곤 사냥 뒤 정글 습격으로 세트를 자른 젠지가 리신과 잭스의 협공에 크산테가 잡히자마자 아리와 알리스타가 잭스와 니코를 추격해 쓰러뜨렸다. 두 번째 전령을 가져가 중앙 지역에 소환해 1..

[롤드컵] 다음 목표는 8강 진출! GAM 리바이 "나의 우상 페이커 만나보고 싶다"

플레이인 스테이지를 거쳐 익숙한 얼굴이 된 '리바이' 도우이칸이 다음 목표를 8강 진출로 잡았다. 16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 에셋 데이 인터뷰에서 베트남 VCS GAM e스포츠 정글 '리바이' 도우이칸이 포모스와 1대 1 인터뷰에 나섰다. 짧지 않은 기간 한국에서 지낸 리바이는 이제 "안녕하세요"라고 먼저 한국어로 인사를 건낼 정도로 친숙한 모습이 되었다. 리바이는 '피넛' 한왕호와 정글 대결을, 그리고 '페이커' 이상혁과 실제로 만나고 싶다고 전했다. 롤드컵에서 우승할 것 같은 팀은 JDG다. 그들이 과연 그랜드 슬램을 달성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롤드컵에서 만나고 싶은 선수는, 혹은 대결하고 싶은 선수는 평소..

[롤드컵] 베트남 첫 16강 이룬 GAM 키아야 "빈-제우스와 대결하고 싶다"

베트남 첫 롤드컵 16강 진출을 이룬 GAM 탑 라이너 '키아야'가 BLG '빈'과 T1 '제우스'를 만나고 싶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15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플레이인 6일차 1경기에서 베트남 지역 VCS 소속 GAM e스포츠가 같은 리그 소속 팀 웨일스를 격파하고 16강 스위스 스테이지 진출을 이뤄냈다. 아래는 이날 경기 후 '키아야'와 나눈 인터뷰다. 승리를 축하드린다. 이제 월즈 스위스 스테이지에 진출하게 되었는데 소감을 들려달라 오늘 승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하지만 우리가 이길 것이라고 생각했기에 그렇게 놀라지는 않았다. 오늘 경기에 대한 평가를 부탁한다 우리 팀이 전반적으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 주었다. 하지만 상대팀 탑 라..

[롤드컵] GAM, 같은 베트남 TW 꺾고 스위스 스테이지 진출

베트남 지역 두 팀이 대결해 결국 GAM이 스위스 스테이지에 올랐다. 15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플레이인 최종일 1경기에서 베트남 지역 VCS 소속 GAM e스포츠가 같은 소속 팀 웨일스를 격파하고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GAM은 스위스 스테이지에 올랐다. 베트남 VCS 소속 두 팀이 한국 롤파크에서 만난 이날 경기 첫 세트에서 TW가 선취점을 얻었고, 연달아 킬을 내며 초반 분위기를 잡았다. GAM 역시 킬을 내며 추격에 나섰고, 전령까지 차지하며 상대 포탑을 노리기 시작했다. 그러나 TW가 대량으로 킬을 획득하며 경기 분위기가 급속히 TW 쪽으로 기울었다. GAM이 두 번째 전령을 획득하고 상대 대처 미숙을 미드 1차 포탑을 파괴한 ..

[롤드컵] 베트남 한 팀은 스위스 스테이지 간다, GAM 최종 진출전 진출... 라우드는 탈락

GAM이 플레이인 최종 진출전에 오르며 베트남 지역 한 팀은 스위스 스테이지 진출이 확정됐다. 10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플레이인 5일차 1경기에서 베트남 지역 VCS 소속 GAM e스포가 브라질 지역 CBLOL 소속 라우드를 세트 스코어 2대 0으로 격파했다. 미드 선취점으로 1세트를 앞서간 라우드는 상대 정글로 침투해 추가 킬을 올렸다. 이어 바텀 교전에서는 서로 2대 2 교환이 진행됐고, 이후 탑에서 GAM이 솔로 킬을 기록하며 추격을 시도한 후 15분 미드 교전에서 4킬을 추가하며 경기는 다시 팽팽한 분위기로 이어졌다. 두 번째 전령 앞에서 벌어진 교전에서도 GAM이 압도하며 골드까지 뒤집었다. 이어 바론까지 차지한 GAM은 승리..

[롤드컵] 펜타킬 축포 터뜨린 GAM, R7 완파하며 마지막 찬스 잡아(종합)

매 세트 초반 모비스타 R7(이하 R7)의 노림수를 잘 막아낸 GAM e스포츠가 공격력의 우위를 뽐내며 펜타킬로 축포까지 터뜨리고 마지막 찬스를 잡았다. 13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플레이인 스테이지 4일차 1경기에서 GAM이 R7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정글 습격서 킬을 기록하지 못했지만 R7이 중앙 지역 2:2 교전서 완승을 거둔 뒤 하단 지역 봇 듀오 대결서 렐을 잡은 GAM이 첫 드래곤을 사냥했으며 R7에 전령을 내줬지만 중앙 지역과 탑 라인에서 GAM이 1킬씩을 추가하며 분위기를 가져왔다. R7가 중앙 지역에 전령을 소환하며 공세에 나섰으나 GAM이 3킬을 쓸어 담은 뒤 드래곤 쪽으로 선회해 2번째 스택을 쌓고 R7의..

[롤드컵] 녹색날개, 모래폭풍, 쌈바... '루트' 문검수 펜타킬 활약 라우드 승리

과거 진에어 그린윙즈와 리브 샌드박스에서 활동했던 '루트' 문검수가 펜타킬을 기록한 가운데 소속팀 라우드가 승리했다. 10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플레이인 스테이지 1일차 2경기에서 브라질 지역 CBLOL 소속 라우드가 베트남 지역 VCS 소속 GAM e스포츠를 2대 0으로 격파했다. 브라질과 베트남 지역의 대표가 붙은 1세트 초반 두 팀은 킬을 주고받으며 난타전을 예고했다. 그러나 라우드가 드래곤을 계속 챙겨가는 동시에 킬에서 계속 앞서나가며 격차를 만들기 시작했고 바텀에서 계속 킬을 내며 경기 주도권을 가져왔다. 세 번째 드래곤까지 손에 넣은 라우드는 교전마다 GAM을 압도하며 결국 바론까지 챙겨갔다. 이어 드래곤 영혼까지 완성한 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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