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10. 그룹 러블리즈 이미주(27)가 진(본명 박명은·25)과의 의리를 자랑했다. 9일 이미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또 갑니다!!"라며 진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최근 코로나19 확진 후 격리 해제된 근황이 반가움을 안겼다. 진도 같은 날 개인 SNS에 "언니다아아앙 와줘서 고마워 의리녀ㅋㅋㅋㅋㅋ"라며 셀피를 게재했다. 이와 함께 이미주에게 선물 받은 화분도 인증샷을 남겼다. 이미주가 방문한 곳은 지난달 15일 개업한 진의 어머니 식당이다. 직접 가게를 찾아가 의리를 빛낸 이미주다. 두 사람의 사랑스러운 비주얼도 눈길을 끈다. 개업 당시 진은 임시 아르바이트 중인 근황을 전하며 "오븐 스파게티 집이고요. 엄마라서가 아니라 정말 맛있어요ㅎㅎ (사랑이 느껴져서 더 맛있나 봄) 지나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