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16. 그룹 러블리즈 진이 댓글, DM(다이렉트 메시지) 등으로 1년 넘게 고통받고 있다고 고백하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진은 15일 자신의 SNS에 "지난해 9월부터 지금 이 순간까지 계속해서 본인 상상력에 의존해 있지도 않은 이야기들을 갖가지 욕설 섞어가며 메시지를 보내는 사람이 있다"며 "이제는 저를 지키기 위해 참지 않으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진은 이날 자신이 받은 악성 DM을 직접 공개했다. 진이 받은 메시지에는 "사람 좀 괴롭히지마", "남 힘들게 할 시간에 네 인생이나 똑바로 살아", "별 볼 일 없는 게 얻다 대고 미친 X수작이야", "이 시간 이후로 위아래 구분 못하고 또 까분다, 그땐 바로 고소장 접수할 거야", "따귀라도 한대 갈겨주고 싶다", "남의 조카 이름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