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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KT, 버그 악용 및 경기 지연에 '경고'…강동훈 감독은 2주 출장 정지

KT 강동훈 감독이 2주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지난 13일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사무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3 제3차 e스포츠 체재 안내'를 게시하며 지난 9일 2023 LCK 서머 1주 3일차 KT 롤스터와 젠지의 2세트 도중 '에이밍' 김하람이 금지 아이템 '스태틱의 단검'을 구매한 부분과 강동훈 감독의 '비신사적 행위' 조항 위반에 대한 제재 내용을 발표했다. '에이밍' 김하람이 경기 도중 사전에 고지된 금지 아이템 '스태틱의 단검'을 구매한 사실은 규정 9.1.1.4 버그 악용에 포함된다. 하지만 LCK 사무국은 "당시 선수들의 대화 내용을 확인했을 때 단순 실수로 아이템을 구매한 검을 고려하여 버그 악용 및 경기를 지연시킨 KT 롤스터 팀에게 경고 처분을 결..

[LCK] 1승 KT-디펜딩 챔피언 젠지 대결 선발 명단 공개

서머 1승을 챙긴 KT와 지난 스프링 우승팀인 젠지가 대결한다. 9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리는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주 3일차 1경기에 출전하는 kt 롤스터와 젠지 e스포츠가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이미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KT는 '기인' 김기인-'커즈' 문우찬-'비디디' 곽보성-'에이밍' 김하람-'리헨즈' 손시우를 선발로 출전시켰다. MSI 출전 후 이번 서머 첫 경기를 가지는 LCK 디펜딩 챔피언 젠지는 '도란' 최현준-'피넛' 한왕호-'쵸비' 정지훈-'페이즈' 김수환-'딜라이트' 유환중이 경기에 나선다. - 출처 : 포모스

[LCK] 개막전 승리 KT ‘리헨즈’의 야심 “언제나 왕관을 노린다”

한화생명e스포츠를 꺾고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한 kt 롤스터(이하 KT)의 ‘리헨즈’ 손시우가 언제나 왕관을 노리는 만큼 변함없이 최선을 다하겠다 다짐했다. 7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1주 1일차 1경기에서 KT가 한화생명에 세트 스코어 2-1로 승리했다. 개막전 승리 소감으로 “메타 파악이 완벽하지 않아서 조금은 연습도 겸하는 느낌이었는데 경기를 통해 많이 배워가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라고 이야기한 손시우는 경기에서 밀리오를 가져간 팀이 해당 세트를 모두 졌다는 지적에 “아무래도 밀리오가 장단점이 확실한 챔피언이어서 그런 것 같다. 잘 쓸 수 있다면 매우 좋은 챔피언인 만큼 앞으로도 많이 기용할 것 같다.”라고 자신의..

[LCK] 서머 스플릿 개막전 기세 잡을 팀은…KT 대 한화생명 전 선발 명단 발표

서머 스플릿 개막전서 마주치게 된 플레이오프 맞대결 팀들의 승부를 제압할 팀은 kt 롤스터(이하 KT)와 한화생명e스포츠(이하 한화생명) 중 어디일까? 7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될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1주 1일차 1경기에서 KT와 한화생명이 맞붙는다. KT는 '기인' 김기인-'커즈' 문우찬-'비디디' 곽보성-'에이밍' 김하람-'리헨즈' 손시우가 출전해 이번 시즌 우위를 이어가고자 한다. 이에 맞서는 한화생명은 '킹겐' 황성훈-'클리드' 김태민-'제카' 김건우-'바이퍼' 박도현-'라이프' 김정민이 출전해 스프링 스플릿의 아쉬움을 떨치고 새로운 출발을 알린다. 롤드컵 진출이 달린 중요한 서머 스플릿의 첫 대결서 승리를 챙기며 분위기를 제대로 띄울 ..

[LCK] 바이 주먹으로 협곡 평정한 KT, 젠지에 1세트 승리

'커즈' 문우찬이 협곡을 종횡무진 누비며 KT의 1세트 승리를 이끌었다. 8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최종 결승 진출전 1세트에서 kt 롤스터가 젠지에게 승리하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블루 진영을 선택한 젠지는 제이스, 비에고, 리산드라, 아펠리오스, 탐 켄치로 조합을 꾸렸다. 상대하는 KT는 사이온, 바이, 아리, 자야, 라칸으로 젠지에 맞섰다. 두 팀은 6분부터 첫 번째 드래곤인 화학 공학 드래곤을 두고 대치했고, KT가 기싸움으로 젠지를 밀어내고 사냥에 성공했다. '기인' 김기인은 제이스를 솔로킬을 내며 선취점을 따냈고, '커즈' 문우찬의 바이 역시 바텀 갱킹으로 승전보를 울리며 KT의 초반 라인전 구도를 흔들었다..

‘KT vs 젠지’ 최종전 열기 ‘후끈’…잠실은 LCK 팬들로 ‘북적’[SS현장속으로]

KT 롤스터와 젠지가 결승을 향한 최종 관문에서 만났다.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외나무다리 혈투가 예고되는 가운데 최종 결승진출전이 열리는 잠실 실내체육관은 이른 시간부터 현장을 찾은 팬들로 북적였다. 9000석이 넘는 좌석이 20분 만에 매진되는 등 LCK의 인기를 방증하는 셈. 8일 오후 3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KT와 젠지의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최종 결승진출전이 열린다. 두 팀의 대결에서 승자는 결승진출과 더불어 세계 대회인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진출권이, 패자는 ‘스프링 시즌 종료’란 잔혹한 현실을 마주한다. 외나무다리 혈투가 펼쳐질 수밖에 없단 얘기다. 이날 잠실 실내체육관에는 경기시작 3~4시간 전부터 KT와 젠지를 응원하기 위해 ..

[LCK] 다전제 징크스 극복한 KT 에이밍, 첫 결승 진출의 꿈 이룰까

2018년에 데뷔한 잔뼈 굵은 베테랑 '에이밍' 김하람이 결승 진출이란 커리어 하이를 달성할 수 있을까. 오는 8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최종 결승 진출전이 젠지 e스포츠와 kt 롤스터의 대결로 진행된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한 팀은 LCK 결승 티켓과 함께 오는 5월 개최 예정인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에이밍' 김하람이 소속된 kt 롤스터에는 '기인' 김기인, '커즈' 문우찬', '비디디' 곽보성, '리헨즈' 손시우 등 굵직한 커리어를 보유한 선수들이 대거 포진해 있다. 문우찬-곽보성-손시우는 LCK 우승 경험이 있고, 김기인은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국가대표로 선발될 ..

[LCK] 결승-MSI, 두 마리 토끼 사냥 나서는 젠지-KT

젠지 e스포츠와 kt 롤스터가 T1의 봄에 도전하기 위해 대결한다. 8일 서울 강남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23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최종 결승 진출전이 열린다. 바뀐 플레이오프 시스템에 따라 듀얼 엘리미네이션 룰이 적용된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T1이 먼저 승자전을 통해 결승에 올랐고, 승자전에서 패한 젠지와 패자전에서 승리한 KT가 마지막 결승 진출 자리를 두고 대결하는 것. T1이 정규 시즌 강력한 모습을 보였지만 젠지와 KT 모두 이번 스프링에서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였다. 작년 서머 우승 주역이었단 '룰러' 박재혁과 '리헨즈' 손시우가 이탈했지만 그 자리를 신인 '페이즈' 김수환과 브리온에서 이적한 '딜라이트' 유환중이 그 자리를 잘 채우면서 젠지는 정규 경기 2위에 올랐다. ..

[LCK 미디어데이] 젠지 쵸비-KT 비디디 "경기서 힘 좀 빼주시면 좋겠다"

'쵸비' 정지훈과 '비디디' 곽보성이 서로의 기량을 신경 쓰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4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결승전 미디어데이가 진행됐다. 이날 미디어데이 1부에 나선 젠지 e스포츠의 '쵸비' 정지훈과 kt 롤스터의 '비디디' 곽보성은 경기에 임하는 각오와 서로에 대한 생각을 이야기했다. 공통 질문이었던 경기 각오에 대해 정지훈은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며 여태까지 열심히 준비한 경기력을 보여드리고 결승에 진출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밝혔고, 곽보성은 "마지막 경기라고 생각하며 열심히 준비해 결승에 올라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투지를 불태웠다. 이날 두 미드 라이너에게 던져진 화두 중 하나는 최근 연패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탈..

[LCK 미디어데이] 젠지 도란-KT 기인 "좋은 마무리 위해 최선 다하겠다"

'도란' 최현준과 '기인' 김기인이 최종 결승 진출전 각오를 밝혔다. 지난 4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결승전 미디어데이가 진행됐다. 이날 미디어데이 1부에 참석한 젠지 e스포츠의 '도란' 최현준과 kt 롤스터의 '기인' 김기인은 최종 결승 진출전에 임하는 각오와 그간 사용한 챔피언에 대한 이야기 등을 나눴다. 본격적인 질의응답에 앞서 공통 질문이었던 경기 각오에 최현준은 "최종 결승 진출전까지 온 이상 물러날 곳이 없다. 마지막 경기일 수도 있단 생각으로 열심히 준비해서 잘해볼 생각이다"라고 각오를 드러냈고, 김기인은 "최종 결승 진출전을 남겨두고 있는데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모습으로 결승전에 올라가고 싶다"라고 다짐했다. 김기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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