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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광동 완벽 제압 KT “1라운드 패배 복수 기뻐”

광동 프릭스(이하 광동)를 상대로 완승을 거두며 1라운드의 패배를 되갚아준 kt 롤스터(이하 KT)의 ‘리헨즈’ 손시우와 ‘커즈’ 문우찬이 승리의 기쁨과 남은 경기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17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9주 3일차 1경기에서 KT가 광동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손시우가 “1라운드에 완패했던 아쉬움을 2라운드에 그대로 되돌려줄 수 있어 좋았다.”라고 이야기한 뒤 문우찬도 “1라운드에 져서 분했지만 오늘 잘 준비해서 승리한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어 경기에서 전략적으로 신경을 썼던 부분을 묻는 질문에 문우찬은 “광동이 4연승을 하는 동안 경기력에서 기본에 ..

[LCK] 4연승 광동, KT도 잡을까…광동 대 KT 전 선발 명단 발표

젠지 e스포츠까지 잡아내며 막판 4연승을 폭주 중인 광동이 kt 롤스터(이하 KT)까지 잡으며 팬들의 미소를 이어갈 수 있을까? 17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될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9주 3일차 1경기에서 광동과 KT가 맞붙는다. 광동은 ‘두두’ 이동주-‘영재’ 고영재-‘불독’ 이태영-‘태윤’ 김태윤-‘모함’ 정재훈이 5연승에 도전하기 위해 KT를 정조준한다. 이에 맞서는 KT는 '기인' 김기인-'커즈' 문우찬-'비디디' 곽보성-'에이밍' 김하람-'리헨즈' 손시우가 선발 출전해 플레이오프 1라운드 상대 선택 권한이 있는 3위를 노린다. 서로가 바라는 것이 분명해 결코 물러설 수 없는 두 팀의 대결은 오후 5시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아프리카 T..

[LCK] '롤러코스터 상승세' KT, 기세 좋은 KDF 잡고 3위 노릴까

KT가 광동 프릭스를 잡아내고 3위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차지할 수 있을까. 17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9주 3일차 1경기가 광동 프릭스 대 kt 롤스터의 대결로 진행된다. 9주 2일차 경기에서 젠지 e스포츠가 한화생명 e스포츠를 완파하며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직행 가능성은 사라졌지만, 여전히 3위를 차지할 수 있는 가능성은 남아있어 승리를 이어가는 것이 여전히 중요한 상황이다. 9주 2일차에서 디플러스 기아(DK)가 T1에게 패배하며 KT에게 3위를 차지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젠지와 DK가 맞붙게 되면서 한 팀은 무조건 12승 6패가 되는 반면, KT는 9주차 경기에서 전승을 거둔다면 득실차로 2위는 하지 못해도 3위는 가져..

[LCK] 크산테-블리츠크랭크로 브리온 압도한 KT "13승 5패 노린다"

브리온의 실수를 찬스로 만들며 11승째를 기록한 KT 롤스터가 남은 경기를 모두 승리하겠다 선언했다. 10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8주 3일차 2경기에서 KT가 브리온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인터뷰를 시작하며 승리 소감으로 김기인이 "2-0 승리로 칼퇴근을 할 수 있게 돼 기분이 좋다."라고 이야기하자 손시우 역시 여기에 동의했다. 이어 1세트 아펠리오스를 선픽으로 가져간 이유에 대해 손시우가 "'에이밍' 김하람 선수가 아펠리오스를 잘하기에 찬스가 되어 빠르게 뽑았다."라고 밝혔으며, 크산테를 픽하며 탑에서 사이온-크산테 구도가 만들어진 것에 대해서는 김기인이 "많이 해보지는 않았지만 초반에 유리하게 가져갈 부분..

[LCK] 믿음직한 KT 승리 청부사 ‘에이밍’ 김하람 “후반 가도 이긴다는 믿음 생겨”

아펠리오스와 제리로 브리온을 몰아치며 승리에 기여한 kt 롤스터(이하 KT)의 '에이밍' 김하람이 찬스를 놓치지 않았던 경기 상황과 최근 좋은 팀 분위기에 대해 소개했다. 10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8주 3일차 2경기에서 KT가 브리온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오늘 경기 승리로 4연승을 달성해 기분이 너무 좋다. 동시에 남은 대진도 잘 이길 수 있도록 방심 말고 잘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이야기한 김하람은 브리온 전에 대해 어떠한 부분을 신경 써서 준비했는지를 묻는 질문에 “밴픽 쪽에서는 상대가 어떤 챔피언을 사용할지를 예상하며 우리의 조합을 골랐고, 플레이 쪽에서는 ‘엄티’ 엄성현 ..

[LCK] 브리온 잡고 4연승 KT “소통 활발해지며 경기력도 뛰어올라”

7주차에 이어 8주차에도 승리를 이어가며 연승 숫자를 4로 늘린 KT가 시즌 막판 급상승 중인 팀워크와 파괴력의 원인으로 ‘선수들간 활발해진 소통’을 꼽았다. 10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8주 3일차 2경기에서 KT가 브리온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강동훈 감독과 ‘커즈’ 문우찬이 참여한 인터뷰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Q1. 승리 소감을 부탁드린다. 강동훈 감독: 지금 팀 분위기가 좋고 저희가 T1 전 이후 힘들었지만 좋은 과정을 통해 분위기 잘 이어가면서 이겼기에 기분이 좋다. ‘커즈’ 문우찬: 오늘 브리온 전 이기며 4연승해서 기쁘며 항상 승리하면 너무 기분이 좋다. 승리하면서도 저희가 얻어갈 수..

[LCK] 한화생명 잡고 3연승 KT “앞으로 나아질 일만 남아”

롤러코스터 플레이의 정석을 보여주며 한화생명e스포츠(이하 한화생명)에 승리한 kt 롤스터(이하 KT)가 플레이오프와 그 이후를 위해 흔들리지 않는 팀이 되겠다 다짐했다. 8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8주 1일차 2경기에서 KT가 한화생명에 세트 스코어 2-1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강동훈 감독과 ‘기인’ 김기인이 참여한 인터뷰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Q1. 한화생명 전 승리 소감은? 강동훈 감독: 지난 경기에 이어 선수들에 지시한 부분이 전체적으로 잘 이뤄졌다. 가장 집중적으로 고쳐져야 할 부분에 대해 수행하는 가운데. 승리까지 이어졌던 점이 좋았다. ‘기인’ 김기인: 오늘 2세트 유리한 상황서 실수가 많이 나와서 진 것을..

[LCK] 공동 4위 대결 패한 한화생명 “KT보다 준비 덜 됐다”

공동 4위 팀끼리의 대결서 kt 롤스터(이하 KT)에 풀세트 접전 끝 패한 한화생명e스포츠(이하 한화생명)이 준비의 부족함을 패배의 원인으로 꼽았다. 8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8주 1일차 2경기에서 한화생명이 KT에 세트 스코어 1-2로 패했다. 경기 종료 후 최인규 감독과 ‘바이퍼’ 박도현이 참여한 인터뷰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Q1. 경기 마치신 소감 부탁드린다. 최인규 감독: DK 전에서도 했던 이야기지만 준비 면에서 KT보다 준비가 덜된 모습을 보였다. 선수 각자의 실수도 많이 나왔고, 밴픽에서도 지고 들어가는 느낌이 들었다. ‘바이퍼’ 박도현: 남은 대진을 봤을 때 저희가 서부권 팀들과 대결이 이어져서 실력을 확인..

[LCK] 외나무다리서 만난 공동 4위 KT-HLE, 누가 먼저 10승 찍나

7주차를 공동 4위로 마감했던 두 팀이 격돌한다. 8일 서울 종로구에 위한 롤파크에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8주 1일차 2경기가 kt 롤스터 대 한화생명 e스포츠의 대결로 펼쳐진다. 9승 5패 득실 +6으로 나란히 공동 4위를 차지하고 있는 두 팀의 대결에서 승리하는 팀은 디플러스 기아-젠지와 함께 나란히 10승 라인에 설 수 있다. 같은 승수, 같은 패배, 같은 득실이지만 사뭇 다른 분위기에서 만나게 된 두 팀이다. KT는 DK-T1에게 연이어 패배하며 무너지는 듯 보였으나, 젠지-리브 샌드박스를 연이어 잡아내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여러 방식으로 6주차에서 지적된 단점들을 극복하거나 보완했단 점이 고무적이었다. 한화생명 e스포츠는 농심 레드포스를 완파하며 ..

[LCK] 단독 POG '에이밍' 김하람 "유리한 KT는 오르막 뿐인 롤러코스터"

리브 샌드박스(이하 LSB)를 상대로 완승을 거두며 공동 4위로 점프한 kt 롤스터의 '에이밍' 김하람이 승리의 기쁨과 함께 점점 좋아지는 팀 합을 바탕으로 더 높은 곳을 바라보겠다 선언했다. 5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7주 5일차 1경기에서 KT가 LSB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오늘 경기 승리해서 4위까지 올라가 기분이 좋다."라고 이야기한 김하람은 1라운드와 비교해 KT가 어떤 부분에서 변화했는지에 대해 "1라운드에는 소통도 잘 안됐고 팀원들 간에 어떤 것을 하는지 말 몰랐는데 이제는 이야기를 나누면서 점차 실력이 올라가고 준비도 잘 된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1세트에 선택했던 이즈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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