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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5년 만의 첫 이적' KT 김기인 “단단한 플레이로 공격성에 힘 보탤 것”

2018 시즌을 앞두고 아프리카 프릭스(현 광동 프릭스)에 합류한 ‘기인’ 김기인은 매 시즌 멋진 활약으로 ‘국대 탑’이라는 별명과 함께 리그를 대표하는 탑 라이너로 이름을 떨쳤다. 그러나 2022 시즌을 아쉽게 마무리한 뒤 5시즌 만에 처음으로 소속을 옮겨 kt 롤스터(이하 KT)에서 새 출발을 알렸다. 2023 시즌의 KT 로스터는 ‘에이밍’ 김하람, ‘리헨즈’ 손시우와 같이 김기인이 이전에 같은 팀에서 활약했던 선수들과 함께 ‘커즈’ 문우찬 선수나 ‘비디디’ 곽보성 등 공격적인 플레이를 선호하는 선수들로 채워지며 김기인 역시 자신의 위치에서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새 출발을 선언한 김기인으로부터 2022 시즌에 대한 평가와 새로운 팀에 대한 기대감, 그리고 새 시즌에 이루고 싶은 목표 ..

강팀 열망 드러낸 한화생명과 KT

한화생명과 KT가 높은 성적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28일 오전 9시를 기준으로 현재 진행되고 있는 이적 시장에서의 주요 행보를 정리했다. 아쉬운 한 해를 보낸 한화생명은 로스터 상 단숨에 강팀으로 거듭났다. ‘바이퍼’ 박도현을 시작으로 ‘킹겐’ 황성훈과 ‘제카’ 김건우, ‘클리드’ 김태민, ‘라이프’ 김정민을 새롭게 영입하며 모든 라인에 걸쳐 새로운 선수를 영입했다. 2021년 EDG에서 롤드컵을 우승한 박도현과 2022년 DRX에서 롤드컵 우승 트로피를 차지한 황성훈, 김건우가 합류하 되며, 우승자 출신 선수들로 로스터를 단단하게 보강했다. 한화생명과 함께 KT도 공격적인 영입을 선보였다. ‘기인’ 김기인과 ‘비디디’ 곽보성 등 리그 최정상급 라이너를 영입한 KT는 서포터 포지션에 ‘리헨즈’ 손시우..

[오피셜] 칼 간 KT, '기인-비디디'와 계약 성공

KT가 ‘기인’ 김기인과 ‘비디디’ 곽보성을 영입했다. 23일 KT는 공식 SNS를 통해 두 선수의 영입 사실을 알렸다. “곽보성 선수가 KT에 합류하게 됐다. 앞으로 2년 동안 KT를 든든하게 이끌 곽보성 선수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하며 선수의 입단을 환영했다. 또 다른 게시물을 통해 “김기인 선수가 KT에 새롭게 합류했다. 2023년 팀의 새로운 탑 라이너로 활약할 김기인 선수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며 김기인의 입단 사실을 사람들에게 전했다. - 출처 : 포모스

[성기훈의 LCK 시즌 리뷰] 강했던 서머의 KT, 그러나 부족했던 뒷심

KT가 돌아온 바텀 메타와 함께 비상했다. 정규 시즌에서 더욱 강해진 모습과 화끈한 경기력으로 팬들의 눈을 즐겁게 만들었다. 그러나 플레이오프와 롤드컵 선발전에서는 모두 2대 3으로 패배하며 본인들이 희망하던 롤드컵 진출에는 실패했다. 스프링 시즌을 앞두고 KT는 모든 포지션의 선수를 교체하며 성적 상승의 의지를 다졌다. 그러나 7승 11패를 기록하며 7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스프링 시즌 KT는 높은 고점과 낮은 고점을 반복해서 보여주며 예측하기 힘든 경기력을 보여줬고, 낮은 주사위의 숫자가 더 많이 등장하며 승리를 획득하지 못했다. 시즌 중반 일본을 제패하고 한국으로 돌아온 ‘아리아’ 이가을을 신예 미드 라이너 ‘빅라’ 이대광으로 교체하며 상승세를 탔지만, 경기 수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었기 때문에..

[롤드컵 선발전] 낭떠러지 대결 펼치는 KT와 DRX

패배하면 더 이상의 기회는 없다. KT와 DRX가 LSB와의 롤드컵 선발전 최종전 대결에 진출하기 위해 대결한다. 2일 KT와 DRX가 롤드컵 선발전 2라운드에서 KT와 DRX가 맞붙는다. 승자는 LSB가 기다리는 선발전 최종전으로 향해 LCK 4번 시드 자리를 놓고 마지막 대결을 펼치지만 패배하면 롤드컵 진출은 불가능해진다. 이번 시즌의 성적만 놓고 본다면 KT의 우세가 예상된다. 정규 시즌 1라운드와 2라운드 두 번의 맞대결 모두 KT가 DRX를 상대로 승리를 차지했기 때문이다. 스프링 시즌을 7위로 장식하며 안타깝게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했던 KT는 서머 시즌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며 상승세를 탔다. 메타라는 날개를 얻은 바텀 듀오가 맹활약을 펼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스프링 시즌 AP 카이사를..

패하면 이 경기가 올해 마지막 매치.. KT vs DRX, 승자는?

올 시즌 각각 5·6위에 올랐던 KT롤스터와 DRX가 '2022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선발전 2라운드에서 맞대결한다. KT와 DRX는 오는 2일 롤드컵 선발전 2라운드를 치른다. 이날 승자는 1일 오후 펼쳐질 리브 샌드박스(LSB)와 담원 기아의 선발전 1라운드에서 패배한 팀과 LCK 4시드 롤드컵 진출권을 두고 최종전을 치른다. 올해 두 팀의 상대 전적은 매치 2승2패, 세트 5승 5패로 박빙이다. 지난 스프링 시즌에는 DRX가 KT에게 승리를 챙겼고 서머 시즌에서는 KT가 두 번 모두 DRX를 제압했다. KT는 올 시즌 1라운드를 4승5패로 마무리했지만 2라운드 들어 6승 3패 세트 득실 +7을 거두는 등 상승세를 과시했다. 특히 원거리 딜러(원딜) 에이밍(김하람)의 캐리력이 빛났다..

[LCK] KT-DK 선발 명단 공개, 승리 위해 출전한 '빅라' 이대광

1일, 1승 3패로 8위를 기록중인 KT와 젠지와 T1에게 일격을 맞아 2연패를 기록중인 DK가 맞붙는다. KT는 ‘라스칼’ 김광희-‘커즈’ 문우찬-‘빅라’ 이대광-‘에이밍’ 김하람-‘라이프’ 김정민이 출전해 승리 분위기 쇄신에 나선다. 이에 맞서는 DK는 ‘너구리’ 장하권-‘캐니언’ 김건부-‘쇼메이커’ 허수-‘덕담’ 서대길-‘켈린’ 김형규가 출전해 연패를 끊고자 한다. 비록 패배했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아리아’ 이가을 대신 ‘빅라’ 이대광이 출전한 KT와 강팀들에게 일격을 맞았지만 여전히 강한 DK. 두 팀의 대결은 5시에 시작될 1경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출처 : 포모스

[LCK] KT '라스칼' 김광희, 300게임 출전 기록 달성

kt 롤스터(이하 KT)의 ‘라스칼’ 김광희가 LCK 통산 300게임 출전 기록을 세웠다. 김광희는 LCK 스프링 2주 1일차 한화생명과의 대결에서 탑 라이너로 출전해 300게임 출전 기록을 달성하게 됐다. 2017년 킹존 드래곤 엑스(현 DRX)에서 LCK 생활을 시작한 김광희는 젠지를 거쳐 현재 KT 소속 탑 라이너로 활동해오고 있다. 김광희가 19일 한화생명전에서 300경기 출전이라는 기록을 달성한 가운데, KT는 한화생명을 2-0으로 꺾고 김광희는 두 경기 연속 POG에 선정되며 더욱 의미 있는 승리를 챙겼다. - 출처 : 포모스

[LCK CL] 2022 스프링 개막, 농심-LSB-KT-DRX-KDF 승리(종합)

2022 LCK 챌린저스 리그 스프링(이하 LCK CL)이 개막해 첫날 경기가 진행됐다. 10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LCK CL 방송 중계 경기에서 프레딧 브리온과 농심 레드포스, T1과 리브 샌드박스, KT 롤스터와 젠지, 담원 기아와 DRX, 광동 프릭스와 한화생명이 맞붙었으며 농심 레드포스, 리브 샌드박스, KT 롤스터, DRX, 광동 프릭스가 상대를 꺾고 승리를 차지했다. 첫 경기는 프레딧 브리온과 농심 레드포스가 장식했다. 블루 사이드의 프레딧 브리온은 레넥톤-신짜오-르블랑-사미로-레오나로, 레드 사이드의 농심 레드포스는 그라가스-비에고-빅토르-징크스-알리스타로 조합을 구성했다. 초반 농심 레드포스 블루 진영에서 프레딧 브리온의 바텀 듀오가 상대 비에고와 알리스타를 잡아내고, 중단 지역에서도 르블..

KT, 탑 라이너 '도란' 최현준과 계약 종료 [오피셜]

KT가 2021시즌 활약했던 탑 라이너 ‘도란’ 최현준과 결별했다. FA(자유계약) 신분으로 전환된 최현준은 시장에서 자신의 가치를 평가받을 수 있게 됐다. 지난 17일(이하 한국시간) KT는 공식 SNS를 통해 ‘도란’ 최현준과의 계약 종료를 공식 발표했다. KT 측은 “팀을 위해 헌신한 최현준 선수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전한다. 앞으로 더 빛나는 미래가 있길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지난 2019년 그리핀 소속으로 데뷔한 ‘도란’ 최현준은 디알엑스로 이적한 2020 시즌부터 본인의 기량이 만개하기 시작했다. 확실한 캐리 라인인 ‘쵸비’ 정지훈을 도와 팀의 호성적을 견인했고, ‘2020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을 최종 성적 8강으로 마무리했다. 2021년 KT로 이적한 최현준은 여전히 좋은 경기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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