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경주에서 열리는 LCK 결승 진출전 및 결승에 진출한 팀들이 각오를 전했다.2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2024 LCK 서머 결승 미디어데이가 진행됐다. 이번 미디어데이에는 결승에 선착한 젠지 e스포츠 김정수 감독과 '쵸비' 정지훈-'리헨즈' 손시우, 결승 진출전에 오른 한화생명 e스포츠 최인규 감독과 '피넛' 한왕호-'제카' 김건우와 함께 T1 김정균 감독과 '페이커' 이상혁-'제우스' 최우제가 참석했다. 아래는 이날 진행된 미디어데이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결승 주간에 진출한 각오는최인규 감독: 아쉽게 스프링 결승에 못 갔기에 이번에는 최종전을 이겨서 꼭 가겠다.피넛: 결승에 가면 월즈 확정이라고 알고 있다. 걸린 것이 많기에 열심이 해서 꼭 이겨 결승전에 가겠다.제카: T1과 결승 진출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