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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난공불락' 담원, 다이나믹스 상대로 1위 재탈환 나선다

담원이 최소 2위 확정 및 1위 자리를 재탈환 할 기회가 찾아왔다. 15일 서울 롤파크에서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9주 3일차 1경기가 팀 다이나믹스와 담원 게이밍이 맞붙는다. 담원과 다이나믹스는 각각 2라운드 전승과 전패를 기록 중이어서 명암이 극명하게 갈리고 있다. 정규 시즌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는 현재 담원의 기세는 '1황'이라 불려도 손색이 없다. 상위권 경쟁을 펼치던 젠지와 DRX를 무력으로 격파했고 중위권과 하위권 팀들을 상대론 체급 차이로 눌렀다. 어느 라인 하나 큰 틈이 없어 난공불락인 담원은 다이나믹스를 상대로 2라운드 전승 도전을 이어감과 동시에 DRX에게 뺏긴 1위 자리를 재탈환 하기 위한 경기에 나선다. 특히, 담원은 이번 다이나믹스전을 승..

[LCK] '라이프' 김정민 "우승 위해 필요한 것, 바로 팀플레이다"

젠지의 ‘라이프’ 김정민이 “우승 위해 젠지에게 필요한 것은 팀플레이”라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도 팀플레이”라고 밝혔다. 13일 서울 롤파크에서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9주 1일차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젠지e스포츠는 샌드박스를 2대1로 제압하고 12승을 올렸다. ‘라이프’ 김정민은 “2대 1로 이기긴 했지만 아쉬운 것이 많아 상쾌한 승리는 아니었다”고 밝혔다. 젠지는 1세트에서 젠지는 즉흥적인 조합으로 샌드박스와 대결을 펼쳤고, 후반 싸움 끝에 패배했다. 김정민은 “개개인의 실수가 많았다. 후반 가면 힘든 조합이었는데 초반에도 유리하게 굴리지 못했다”며 패배 요인을 꼽았다. ‘룰러’ 박재혁은 케이틀린을 내주고 진과 징크스 등으로 받아치는 과정을 반복했다..

[LCK] 샌드박스-아프리카, 젠지와 T1 상대로 반전 만들까

샌드박스와 아프리카가 상대적 강팀 젠지와 T1을 만난다. 13일 서울 롤파크에서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정규 시즌 9주차 첫 일정이 펼쳐진다. 이날 1경기에선 샌드박스 게이밍과 젠지e스포츠가 만나며 2경기에선 아프리카 프릭스와 T1이 만난다. 젠지와 T1은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어 여유 있는 대진인 반면, 샌드박스와 아프리카는 승점과 세트 득실 모두 중요한 시점이다. 샌드박스와 아프리카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승점이다. 현재 아프리카 프릭스가 8승 6패로 포스트시즌 진출에서 가장 유리한 위치에 있고, kt 롤스터와 샌드박스 게이밍이 추격 중에 있다. 물론 아프리카 프릭스가 샌드박스와 kt 롤스터를 직접 만나 기회를 꺾을 수 있기에 오늘의 경기가 포스트시즌 진출에..

[LCK] '라이프' 김정민 "현재 내 경기력 70%..필수불가결 서포터 되고 싶다"

'라이프' 김정민이 자신의 장기적 목표와 함께 눈앞에 닥친 잔여 경기에서 실수 없이 이기겠다고 다짐했다. 지난 9일 서울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8주 4일차 2경기에서 젠지는 kt 롤스터를 상대로 2:1 신승을 거두며 1경기 T1 승리로 빼앗겼던 3위 자리를 되찾았다. 순위 복구에 성공했지만 앞경기 T1과 다르게 깔끔한 2:0 승리가 아니었기 때문에 젠지와 T1의 격차는 한 세트가 됐다. 이날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라이프' 김정민도 이런 점을 아쉬워했다. 김정민은 "힘들게 이겼다. 평소 경기력도 안 나온 것 같고 실수도 많았다. 결국 이겨서 기쁘지만 아쉬운 승리다"라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젠지는 올해 유독 kt를 상대로 쉬운 승리를 거두지..

[LCK] '클로저' 이주현, 다이나믹스전 출전..4게임 연속 선발

'클로저' 이주현이 선발로 나서 '쿠잔' 이성혁을 상대한다. 9일 서울 롤파크에서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8주 4일차 1경기가 팀 다이나믹스 대 T1의 대결로 진행된다. T1은 '클로저' 이주현이 선발 미드 라이너로 출전한다. 지난달 31일 첫 선발 출전부터 4경기 연속 선발이다. T1의 탑과 바텀은 '칸나' 김창동과 '테디' 박진성, '에포트' 이상호가 맡는다. 정글에선 '커즈' 문우찬이 경기에 나서 팀 다이나믹스를 상대할 예정이다. T1은 3위 젠지와 같은 10승 라인에 있고 득실차도 2세트 밖에 나지 않아 이번 경기에서 2:0 승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T1: ‘칸나’ 김창동-‘커즈’ 문우찬-‘클로저’ 이주현-‘테디’ 박진성-‘에포트’ 이상호

[LCK] PO 노리는 아프리카, 팀 다이나믹스 잡아라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리는 아프리카 프릭스가 팀 다이나믹스를 상대한다. 아프리카는 7일 오후 서울 롤파크에서 벌어질 예정인 LCK 서머 2라운드서 팀 다이나믹스와 경기를 치른다. 아프리카는 시즌 7승 6패(+2)를 기록하며 T1(10승 4패, +11)에 2.5게임 차 뒤진 5위를 기록 중이다. 1라운드서는 아프리카가 팀 다이나믹스에 2대1로 승리를 거뒀다. 아프리카는 LCK 서머서 상위권 팀에게는 약한 모습을, 하위권 팀에는 강한 모습을 보였다. 담원 게이밍, DRX, 젠지, T1에게 한 번도 승리하지 못했다. 팀 다이나믹스, T1, 샌드박스 게이밍, kt 롤스터, 젠지로 이어지는 일정을 소화하는 아프리카로서 플레이오프에 오르기 위해선 최대한 승수를 챙겨야 한다. 그러기에 팀 다이나믹스와의 경기서 승리는 ..

[LCK] T1, 설해원 프린스 꺾고 4연승 달성할까

T1이 설해원 프린스를 상대로 4연승에 도전한다. 6일 서울 롤파크에서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8주 1일차 경기에서 T1과 설해원 프린스가 만난다. 3연승을 달리고 있는 T1은 설해원 프린스를 상대로 4연승에 도전한다. T1은 2라운드에서 젠지를 만나 패배하며 경기력에 적신호가 켜졌음을 드러냈다. 이후 당연하게 승리를 예상했던 한화생명과의 경기에서 세트를 내주며 전체적인 폼 하락에 대한 지적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클로저’ 이주현의 데뷔로 분위기가 반전됐다. T1은 kt 롤스터를 가볍게 꺾고 이후 샌드박스 게이밍도 2대0으로 완파해 자신감을 끌어올렸다. 여전히 갈피를 잡지 못하는 설해원 프린스에게 ‘클로저’ 이주현의 등장만이 까다로운 것은 아니다. 이주현이 활..

[LCK] '8주차 빅매치' 담원-젠지, 중상위권 순위 영향 미칠까

담원과 젠지의 대결로 중상위권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6일 서울 롤파크에서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8주 1일차 경기가 진행된다. 담원 게이밍과 젠지는 1경기에서 맞붙고, T1은 2경기에서 설해원 프린스를 상대한다. 8주차 경기가 대부분 체급이 나는 팀들 간의 대결인 와중에 담원-젠지의 '3강' 대결은 메인 매치로 주목받고 있다. 경기수 부족으로 2위였던 담원이 정상을 차지할 수 있는 순간이 왔다. DRX와 1승 차이인 담원은 이번 젠지전을 승리한다면 나란히 12승 2패가 되며 득실차로 DRX를 밀어낼 수 있다. 잔여 대진도 T1전을 제외하면 담원에게 유리하기 때문에 이번 경기가 사실상 담원이 정규 시즌 1위 및 결승 직행 가능성을 크게 끌어..

[LCK] '쵸비' 정지훈 "내가 비난 받는 글을 봐도 응원해주시는 분들은 마음에 두지 말아주셨으면"

'쵸비' 정지훈이 지난 담원전 패배로 쏟아졌던 비난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 1일 서울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7주 3일차 2경기에서 DRX는 아프리카 프릭스를 완파하고 12승으로 1위 자리를 지켜냈다. 담원 게이밍과의 경기에서 참패를 당했지만 이날 승리로 다시 분위기를 끌어올릴 수 있었고, '쵸비' 정지훈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겨서 당연히 기분 좋다"며 경기 소감을 전했다. DRX가 깔끔한 2:0 승리를 거뒀지만 경기 내용에선 다소 아쉬움이 남았다. 1세트에서 아프리카가 '기인' 김기인을 필두로 DRX를 추격했고, 2세트에선 '플라이' 송용준의 맹활약에 주춤하는 모습이 나왔던 것. 정지훈은 "아프리카가 최근 기세가 좋아 당연히 승리할 것이..

[LCK] '클로저' 이주현의 데뷔, 구·신세대 함께하는 LCK 미드 라인

T1의 ‘클로저’ 이주현이 LCK 문을 열고 신입 미드라이너에 합류했다.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코리아(이하 LCK)’ 서머 2라운드 7주차에서 T1의 ‘클로저’ 이주현이 데뷔전을 가졌다. 이주현은 T1의 아카데미 연습생 출신으로 이렐리아, 아칼리 등 소위 칼챔프 피지컬 장인으로 소문난 인물이었다. 연습생 신분에서 1군으로 콜업됐을 때에도 많은 관심을 모았으며, ‘페이커’ 이상혁의 뒤를 잇는 차세대 미드라는 이야기가 오갔다.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클로저’ 이주현의 데뷔전은 7월 31일 곧바로 이뤄졌다. 2003년 7월 27일생인 이주현은 생일이 지나자마자 출전 금지 나이가 풀려 1군에서 활동이 가능했다. 그리고 4일 뒤 kt 롤스터전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조이와 아칼리를 선택한 이주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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