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S 34

중신 플라잉 오이스터/Road to 2023 롤드컵

Road to 2023 롤드컵 17번째 주인공은 바로~ 중신 플라잉 오이스터입니다~! 새 미드라이너로 100 Thieves Academy를 나온 지미엔을 영입했고, 서포터로는 LDL의 Oh My Dream에서 뛰던 s1aytrue를 영입했습니다. 12월 16일, 팀을 떠났던 코알라가 코치로 전향하고 팀에 다시 합류했습니다. 스프링 3주차까지는 7승 2패로 순항했으나 준지아를 영입한 PSG를 상대로 2패를 했고, 뜬금없이 BYG를 상대로 2패를 당하면서 12승 6패로 시즌을 마쳤습니다. 그리고 또다시 FAK와 2위 결정전을 치르게 되었으나 작년과는 달리 패배하며 플레이오프 1라운드부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는 LCO 팀과 PCS 팀의 수준 차이를 보여주며 CHF를 3대 0으로 꺾은 뒤..

소개 2023.09.20

PSG 탈론/Road to 2023 롤드컵

Road to 2023 롤드컵 14번째 주인공은 바로~ PSG 탈론입니다~! 2022년 12월 17일 아지-후샤-유바오-와코-우디의 로스터를 공개했는데, 창단 이후 처음으로 한국인 용병이 없는 로스터를 꾸리게 되었습니다. 스프링 시즌 2주차까지 FAK, IMP와의 경기를 모두 패배하고 그 아래 상대에게는 모두 승리하며 상위권 판독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한편 2월 16일 준지아를 추가로 영입했습니다. 준지아를 영입한 이후에는 9전 전승을 달성하며 리그를 지배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DCG와의 경기에서 약 8천 골드 차이가 나던 경기마저 역전하면서 정규시즌 1위를 확정 지었습니다. 하지만 다음 날 JT와의 경기에서는 후샤를 기용하고 패배하면서 준지아 의존도가 높다는 숙제를 떠안게 되었습니다. 플레이오프 ..

소개 2023.09.17

[오피셜] 라이엇게임즈, PCS-LCO 통합 발표

PCS(태평양 챔피언십 시리즈), LCO 흡수-통합 LCO 시드권 축소, 선수 지역(로컬)룰 변경 등 예고 PSG 탈론-비욘드 게이밍 등이 위치한 태평양 챔피언십 시리즈(PCS)가 리그 오브 레전드 서킷 오세아니아(LCO)와 통합된다. 지난 19일, 라이엇게임즈는 공식 발표를 통해 PCS와 LCO의 통합 소식을 발표했다. 라이엇 게임즈는 "각 지역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이와 같은 방안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 LCO에서 우승하더라도 MSI-롤드컵에 직접 참가할 수는 없으며, LCO 상위 두 팀은 PCS 플레이오프에 합류, 지역 대표로 나설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선수들의 거주지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이전까지 오세아니아 지역 선수들은 LCO-LCS 두 지역의 선수로써 활약할 수 있..

[PCS] 젠지 '아수라' 조상원 "우승 욕심나..부족한 부분 채워 돌아올 것"

1주차를 1위로 마쳤으나 4일차에 부진을 겪으며 4위로 내려앉은 젠지 e스포츠(이하 젠지)의 플레잉 코치인 ‘아수라’ 조상원이 경기 소감과 앞으로의 각오를 이야기했다. 7일 온라인으로 ‘펍지 컨티넨탈 시리즈 7 아시아(PCS7 아시아)’의 2주 1일차 일정이 진행됐다. 10월 9일까지 총 6일에 걸쳐 진행되는 ‘PCS7 아시아’는 30경기의 누적 포인트 합계로 최종 순위가 결정되며, 4일차인 7일에는 미라마와 에란겔 맵을 무대로 5경기가 진행됐다. 경기를 마친 소감으로 “오늘은 무얼 했는지 모를 정도로 경기가 잘 안 풀렸고 경기력도 만족스럽지 못했다.”고 이야기한 조상원은 지난 PCS7 1주차에 BGP를 포함한 한국 팀들이 좋은 성적을 보여줄 수 있었던 이유를 묻는 질문에 “아무래도 티안바의 ‘린슈22’..

배틀그라운드 2022.10.08

[PCS] BGP '피오' 차승훈 "4위 안에 드는 것 목표..GFY가 가장 경계돼"

BGP의 ‘피오’ 차승훈이 4일차 경기를 3위로 마친 소감과 경기에 임하는 각오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7일 온라인으로 ‘펍지 컨티넨탈 시리즈 7 아시아(PCS7 아시아)’의 2주 1일차 일정이 진행됐다. 10월 9일까지 총 6일에 걸쳐 진행되는 ‘PCS7 아시아’는 30경기의 누적 포인트 합계로 최종 순위가 결정되며, 4일차인 7일에는 미라마와 에란겔 맵을 무대로 5경기가 진행됐다. 4일차 경기를 마친 소감으로 “부담감이 없이 대회에 나와 마음이 편했고, 덕분에 게임도 수월하고 재미있었다.”라고 이야기한 차승훈은 지난 PCS7 1주차에 BGP를 포함한 한국 팀들이 좋은 성적을 보여줄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상향평준화의 영향으로 다들 잘하게 된 것 같다.”라고 분석했다. 그러나 2주차에 들어서며 다시금..

배틀그라운드 2022.10.08

[PCS] DK '언더' 박성찬 "가장 경계되는 팀은 중국 티안바"

DK의 ‘언더’ 박성찬이 가장 경계되는 팀으로 중국의 티안바 e스포츠를 언급했다. 30일 온라인으로 ‘펍지 컨티넨탈 시리즈 7(PCS7) 아시아’의 1주 1일차 일정이 진행됐다. DK는 1일차 일정을 8위로 마무리했다. 중국이 강세를 보인 1일차 경기에서 ‘언더’는 “중국 팀의 교전력이 강하다. 맞대응하면 더 재밌을 것 같다”며 강한 중국 팀들을 상대로 경기를 즐기고 싶다는 생각을 전했다. 그는 “중국은 교전력과 운영이 모두 좋다”고 평가하면서도 “하지만 저희의 발이 풀린다면 충분히 대적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한 가장 경계하는 팀이 어디냐는 질문에 “티안바가 가장 경계된다. 랜드마크 싸움을 하고 있기도 하고, 물면 놓지 않는 성향이 강하다”며 중국의 티안바 e스포츠를 이번 대회..

배틀그라운드 2022.10.01

메가 뱅크 비욘드 게이밍/Road to 롤드컵 2022

Road to 롤드컵 2022 18번째 주인공은 바로~ PCS의 메가 뱅크 비욘드 게이밍입니다~! 2021 시즌 종료 후 예상대로 마오안이 나가고 서브 미드였던 허스키에 주가가 오른 도고 또한 중국에 진출하며 전력에 누출이 생겼습니다. 이를 대체하기 위해 버자야에서 뛰었던 민지와 붐에서 뛰었던 와코를 데려왔고 거기에 지난 시즌 마치에서 뛰었던 리카이를 데려왔습니다. 스프링 첫 경기 PSG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좋은 시작을 알렸지만 MFT에게 업셋을 허용했습니다. 그렇지만 이후 잡을 팀들은 잡으며 상위권을 유지했으며 CFO의 연승 행진을 저지했습니다! 하지만 슈퍼팀인 DCG, JT에게 더블을 허용했고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인 MFT전을 또 지며 지난 시즌에 비해 낮은 순위인 5위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했습니다. ..

소개 2022.09.23

[PCS] '중국만의 리그' 계속.. 젠지 홀로 고군분투

한국-중국의 라이벌 구도가 허물어졌다. 중국이 둘째 주에도 한국을 압도하고 있다. 8일 온라인으로 열린 ‘2022 펍지 콘티넨탈 시리즈(PCS) 6 아시아’의 2주차 둘째날 경기(매치 21~25)에서 중국 팀은 5개 치킨 중 4개를 획득했다. 이 같은 결과는 순위에 고스란히 반영됐다. 중국의 주푸가 205점(킬 포인트 127점)을 누적하며 선두로 치고 나갔다. 페트리코 로드(204점), 타이루(201점), 티안바(188점)가 나란히 2~4위에 오르며 선두권을 사실상 중국 팀이 장악했다. 이날 치킨 1개를 획득한 젠지는 도합 163점을 쌓으며 5위에 올라 그나마 체면을 살렸다. 광동 프릭스(144점, 8위), 기블리(141점, 9위), 다나와(100점, 13위), 베로니카 세븐(83점, 15위), 마루 게..

배틀그라운드 2022.05.08

[PCS] 광동 '이엔드' 노태영 "기회 놓치지 않고 분위기 반전할 것"

2주차 첫 날을 8위로 마무리한 광동 프릭스(이하 광동)의 ‘이엔드’ 노태영이 경기를 마친 소감과 남은 일정에 대한 목표를 이야기했다. 6일 온라인으로 ‘펍지 컨티넨탈 시리즈 6 아시아(PCS6 아시아)’의 4일차 일정이 진행됐다. 5월 8일까지 총 6일에 걸쳐 진행되는 ‘PCS6 아시아’는 총 30경기의 누적 포인트 합계로 최종 순위가 결정되며, 4일차인 6일에는 미라마와 에란겔 맵을 무대로 5경기가 진행됐다. 대회 참가 소감으로 “기세를 타면 잘 할 것 같은데 아직 기세를 타지 못한 것 같다.”라고 말한 노태영은 2주차를 앞두고 어떤 점을 보완했는지에 대해 “말을 맞추는 것과 위험한 각을 인지시키고 실수 줄이는 부분을 보완하고자 노력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미라마에서 유독 한국 팀이 약한 것 같다는..

배틀그라운드 2022.05.07

[PCS] 젠지 '이노닉스' 나희주 "아쉬움 뒤로하고 중국 팀 빈틈 노릴 것"

2주차 첫 날을 5위로 마무리한 젠지 e스포츠(이하 젠지)의 ‘이노닉스’ 나희주가 경기를 마친 소감과 남은 일정에 대한 목표를 이야기했다. 6일 온라인으로 ‘펍지 컨티넨탈 시리즈 6 아시아(PCS6 아시아)’의 4일차 일정이 진행됐다. 5월 8일까지 총 6일에 걸쳐 진행되는 ‘PCS6 아시아’는 총 30경기의 누적 포인트 합계로 최종 순위가 결정되며, 4일차인 6일에는 미라마와 에란겔 맵을 무대로 5경기가 진행됐다. 대회 참가 소감으로 “중국 팀의 기세에 밀린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며 아쉬움을 표시한 나희주는 2주차를 앞두고 어떤 점을 보완했는지에 대해 “인원 보전이 잘 되지 않는 것과 자리를 잡는 것을 보완하고자 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미라마에서 유독 한국 팀이 약한 것 같다는 지적에는 “중국..

배틀그라운드 2022.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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