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 105

야구 선수 박성한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광기 박성한 선수입니다~! 순천북초등학교 - 여수중학교 - 효천고등학교 전라남도 순천 출신으로 순천 효천고등학교 재학 시절 고교 야구부 주전으로 활동했습니다. 2016년 8월 22일에 열린 2017년 KBO 리그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SK 와이번스의 지명을 받았습니다. 2017년 9월 30일 한화전에 출전하며 데뷔 첫 경기를 치렀고, 경기에서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시즌이 끝난 후 가고시마 유망주 캠프에 동행했으며, 포구를 비롯한 기초적인 수비 연습부터 시작하며 다음 시즌을 준비하는 중이라고 합니다. 거기에 트레이 힐만 감독이 2018년 2월에 있을 플로리다 전지훈련에 박성한 선수를 동참시킬 것을 미리 부탁하는 등 이미 큰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가고시마 캠프에서의..

소개 2024.03.30

야구코치 조웅천

오늘 소개할 분은 바로~ 조웅천 코치님입니다~! 광주상고 시절 유격수로는 키가 작아 실력이 없다며 야구부에서 쫓겨났습니다. 이후 전학해 순천상고 시절 실업 야구팀 한일은행 출신의 정찬성 감독의 기술을 전수받았습니다. 고교 2학년 때까지는 유격수로 활동했지만 3학년 때 투수로 전향했습니다. 고교 시절 방망이를 살 돈이 없어 타자를 포기하고 투수로 전향했습니다. 순천상고 전학 후 뚜렷한 성적을 거두지 못했습니다. 고향 팀인 해태에서 외면을 당했습니다. 1989년에 계약금 500만원을 받고 태평양 돌핀스에 입단해 신고선수로 입단한 후 이듬해 1990년에 2차 5라운드 지명을 받아 정식 선수가 됐습니다. 데뷔 후 그는 뚜렷한 활약 없이 거의 2군에서 주로 활동했고, 1군에서 4년 동안 5패를 당하고 승이 없다가..

소개 2024.03.17

야구선수 문승원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New Moon 문승원 선수입니다~! 배명고등학교 재학 시절 내야와 외야를 오고 가다가 3학년 때 투수로 포지션을 변경했습니다. 고려대학교 초반에는 동기인 임치영과 윤명준에게 밀렸지만 2학년 때인 2009년부터 대학 야구에서 본격적으로 활동했습니다. 고려대가 우승한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와 고연전에서 준수한 활약을 하는 등 15경기에 나와 22.1이닝 동안 3.2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해 고려대 마운드에 힘을 보탰습니다. 4학년 때인 2011년에는 140km 초반에서 150km까지 구속이 오르고 들쑥날쑥했던 제구까지 안정되며 임치영, 윤명준과 함께 고려대 선발 트로이카의 한 축을 이뤘습니다. 그 해 6월 열렸던 대학야구 하계리그 건국대전에 선발 등판해 4피안타, 8탈삼진 완봉승..

소개 2023.11.29

야구코치 정대현

오늘 소개할 분은 바로~ 직각갑 정대현 코치님입니다~! 프로 시절 단 한 번도 선발 투수로 등판하지 않은 불펜 투수였습니다. 1997년 쌍방울의 고졸 우선 지명을 받았으나 경희대 체육대학에 진학했습니다. 경희대 체육대학 4학년 때 대학생으로는 유일하게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 출전했습니다. 9월 20일 그의 첫 번째 올림픽 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7이닝 6피안타, 무사사구, 5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으나 타선의 난조로 승패를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그는 9월 26일 미국을 상대로 두 번째로 선발 등판해 6.1이닝 3피안타, 2사사구, 6탈삼진, 2자책점을 기록했으나 승리를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2000년 12월 4일에 계약금 3억 5,000만원, 연봉 2,000만원에 SK 와이번스와 계약했습니다. 2001..

소개 2023.10.09

야구선수 조이현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조이현 선수입니다~! 고교시절에는 2013년에 이영민 타격상을 수상한 타자였지만, 프로 입단 후에는 투수로 활동했습니다. 개명 전 이름은 '조영우'입니다. 2014년 한화 이글스에 입단하였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15 시즌 1군서 경기에 나오는 대신 배팅볼 투수 노릇을 하고 있는 것이 알려져 충격을 주었습니다. 프로는 전담 배팅볼 투수를 두거나 코칭스태프가 배팅볼을 던지지 유망주에게 시키지는 않는데, 고졸 유망주가 1군과 동행하며 배팅볼이나 던지고 있는 것. 2015년 12월 17일 당시 FA를 통해 한화 이글스로 이적한 정우람의 보상 선수로 지명돼 SK 와이번스로 이적했습니다. 2016 시즌 후반기에 손가락 부상을 당해 1군에 오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2군에서 선발 수업을 받..

소개 2023.06.28

야구선수 김도현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김도현 선수입니다~! 2011년 시즌 넥센 히어로즈 소속으로 퓨처스리그에서 56경기에 출전해 2할대 타율, 4홈런, 9타점을 기록했고, 엔트리 확대 이후 1군 경기에 출전해 3경기에서 8타수 4안타를 기록했습니다. 2012년 KBO 리그 2차 드래프트를 통해 SK 와이번스로 이적했습니다. 2013 시즌 퓨처스리그에서 13개의 홈런을 치는 등, 팀 내 몇 안되는 거포 유망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2014년 시즌 후 경찰 야구단에 입단하였습니다. 단 잠재력을 인정받아 2015 WBSC 프리미어 12 상비군에 뽑혀 국가대표들과 같이 훈련 받기도 했습니다. 2016년 SK 와이번스에 복귀하였습니다. 2017 시즌에는 퓨처스리그에서 64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4, 16홈런 40타점,..

소개 2023.06.09

야구선수 정현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정현 선수입니다~! 2013년 1라운드 지명을 받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했습니다. 시즌 중 밴덴헐크를 대신해 1군에 처음 올라왔고, 김상수의 손목 통증으로 인해 그가 데뷔 전에서 유격수로 첫 선발 출장했습니다. 경기에서 윤희상을 상대로 데뷔 첫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2014년에는 성장이 지체되고 있다는 지적을 받아 1군에 별로 올라오지 못했습니다. 2014년 시즌 후 상무 야구단에 지원해 합격했습니다. 입대 전 2014년 11월 28일 kt 위즈로부터 전력 보강 선수 지명을 받아 전역 후 이적하게 됐습니다. 2017년부터 kt 위즈에서 활동했습니다. 데뷔 첫 세 자릿수 안타를 기록하는 등 쏠쏠한 활약으로 주전으로 성장했습니다. 2019년 5월 20일 당시 kt 위즈 소속..

소개 2023.06.02

야구선수 김태훈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알퍼고 김태훈 선수입니다~! 1차 지명을 받아 2009년 1월 SK 와이번스에 입단했습니다. 좌완 강속구 투수로 2008년 8월 1일 미추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16강전 부경고와의 경기에서 퍼펙트게임을 기록했습니다. 2009년 5월에 왼쪽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았습니다. 2012년 12월 상무 야구단에 입대했습니다. 2015년 SK 와이번스에 복귀했습니다. 2017년 5월 26일 LG전에서 선발 등판해 5.1이닝 5피안타, 1사사구, 6탈삼진, 무실점으로 데뷔 첫 승을 거뒀습니다. 동구초등학교 - 경기 인창중학교 - 경기 인창고등학교 장점으로는 단연 평균 140 중후반, 최고 150km/h의 포심 패스트볼. 빠른 공 구위로 한정할 경우 좌완 왕국인 SK의 좌완 투수진 중에..

소개 2023.05.20

스카우트 조영민

오늘 소개할 분은 바로~ 조영민 님입니다~!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한화 이글스의 2차 6순위 지명을 받고 연세대 졸업 후 입단하였습니다. 2004년 7월 1일, 주전 마무리 투수였던 권준헌 선수의 팔꿈치 부상에 따른 구원투수 공백에 따라 처음으로 1군 엔트리에 등록되었습니다. 7월 8일, SK 와이번스와의 대전구장 경기에서 프로 첫 세이브를 거두었습니다. 7월 10일 대전구장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는 6회 팀의 네번째 투수로 등판하여 2.1 이닝 동안 무실점 호투를 펼쳐 프로 첫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2005년 6월, 당시 SK 와이번스 외야수였던 조원우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SK 와이번스로 이적하여 활동했습니다. 트레이드 직후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하다가 2008년 SK에 없어서는 안될 존재로..

소개 2023.03.12

前 야구선수 김정수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김정수 선수입니다~! 고등학교 1학년 때인 1979년 봉황대기 고교야구 2경기 연속 완봉승을 기록한 것이 故 김동엽 해태 타이거즈 창단감독의 눈에 띄어 1982년 고교 졸업과 함께 해태 입단을 원했지만 아버지의 권유 때문에 연세대로 진학했으며 대학을 졸업한 1986년 해태 타이거즈에 입단하였습니다. 정통파가 아닌 쓰리쿼터에 가까운 스타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1980년대 당시로선 보기 드문 좌완 강속구 투수였지만, 그에 반비례하여 나쁜 제구력을 가져 볼넷과 몸에 맞는 공을 많이 내주었습니다. 그러나 '강철심장'을 가진 담력 센 투수로서의 특징이 KBO 한국시리즈에서는 큰 빛을 발하였습니다. 1986년 한국시리즈 1차전 당시, 우승의 주역이 될 거라고 많은 이들이 믿어 의심치 않았던..

소개 2023.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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