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에 기분 좋은 완승을 거두며 퍼시픽 리그 첫 2연승 팀이 된 T1이 팀의 철학과 신규 요원 게코에 대한 소감, 그리고 앞으로의 각오에 대해 밝혔다. 1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상암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3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퍼시픽 리그’ 2주 1일차 2경기에서 T1이 탈론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윤으뜸 감독과 ‘제타’ 손선호가 참여한 인터뷰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Q1. 지난주 경기 이후 어떤 점을 보완했는가? 윤으뜸 감독: 단순히 한 경기를 마친 후의 보완보다는 올 한 해 꾸준히 신경 써야 할 부분이라 생각하는데, 항상 게임에 대한 기본기와 팀이 하나가 되어 같은 철학을 공유할 수 있는 것을 우선시하고 있다. ‘카운터 스트라이크’와 같은 게임과는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