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프트 라이벌즈에 참가하는 그리핀 '소드' 최성원이 "첫 국제 대회 참가라서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오는 7월 4일부터 시작되는 리프트 라이벌즈서 그리핀은 징동 게이밍(JDG), 다싱 버팔로(구 퐁부 버팔로)와 경기를 치른다. 그리핀으로서는 이번 리프트 라이벌즈가 첫 국제 대회 참가다.
JDG에는 중국 최고의 탑 라이너라고 평가받는 '줌' 촹싱란이 속해있다. '소드' 최성원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선수다. 이야기도 많이 해봤다"며 "'줌' 선수의 갱플랭크 플레이를 인상깊게 봤다. 방심하지 않고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제이스를 자주 사용하는 것에 대해선 "질린다(웃음)"며 "밴도 안 당하고 좋아서 사용하게 된다. 탑 챔피언에 대해 티어 정립을 해놔서 다양하게 안하고 좋은 챔피언만 쓴다. 그래도 다양한 챔피언이 나오는 현 추세가 재미있는 게 사실"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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