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원 게이밍이 드래곤X와의 경기서 서포터로 '베릴' 조건희를 출전시킨다.
담원은 4일 오후 서울 롤파크에서 벌어질 예정인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롤챔스) 스프링 1라운드 드래곤X와의 경기서 주전 서포터로 '베릴' 조건희를 선택했다.
조건희는 지난 달 29일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경기에 출전해 타릭으로 1승 1패를 기록했다. 1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치르는 담원은 4승 4패(0)으로 5위를 기록 중이다. 담원은 '너구리' 장하권, '캐니언' 김건부, '쇼메이커' 허수, '뉴클리어' 신정현, '베릴' 조건희로 로스터를 구성했다.
6승 2패(+7)로 선두를 위협하고 있는 드래곤X는 '도란' 최현준, '표식' 홍창현, '쵸비' 정지훈, '데프트' 김혁규, '케리아' 류민석의 동일한 로스터로 대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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