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위권 팀의 대결인 담원 게이밍과 한화생명과의 경기서 '고스트' 장용준과 '제니트' 전태권이 대결한다.
2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질 예정인 LCK 스프링 2라운드서 담원 게이밍과 한화생명과의 경기서 '고스트' 장용준과 '제니트' 전태권이 선발로 출전해 맞붙는다.
장용준은 지난 APK 프린스와의 경기서 선발로 출전해 칼리스타와 미스 포츈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특히 2세트에 꺼내든 미스 포츈으로 13킬 2데스 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반면 전태권은 지난 T1과의 경기에 교체 멤버로 출전해 1승 1패를 올렸다.
5승 7패(-3)로 6위를 기록 중인 담원은 '너구리' 장하권, '캐니언' 김건부, '쇼메이커' 허수, 장용준, '베릴' 조건희가 나선다. 4승 8패(-8)로 2연패 중인 한화생명은 '큐베' 이성진, '하루' 강민승, '라바' 김태훈, 전태권, '리헨즈' 손시우로 연패 탈출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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