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규제가 완화되고 있지만 아직 종결된 것은 아니다. 여전히 LCK 내 코로나19 이슈가 발생되고 있는 가운데, LCK가 코로나19 확진 시 가이드라인을 공개했다.
15일 LCK는 공식 SNS를 통해 코로나19 확진 시 가이드라인을 수립해 6월 초 각 팀들에게 안내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LCK 측에 의하면 확진 선수가 발생될 경우 해당 선수의 의사에 따라 참여 여부를 결정한다. 선수가 참여를 희망한다면 선수는 격리된 공간에서 온라인으로 경기에 참여하게 되며 해당 공간에 별도의 심판은 파견되지 않는다. 심판의 빈자리는 후방 카메라와 사운드 체크를 통해 대체한다. LCK는 부정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후방 카메라를 설치하고 사운드 체크를 진행할 것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했다. 또한,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은 오프라인으로 경기에 참여해야 한다.
이러한 가이드라인으로 인해 게임단은 선수들의 코로나19 확진에도 F선수가 희망할 경우 긴급 콜업 없이 기존의 전력으로 경기에 나설 수 있게 됐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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