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딧 브리온 챌린저스 리그 팀이 탑 라이너 ‘소보로’ 임성민과 정글러 ‘로디’ 김상우와 계약을 종료했다.
9일 프레딧 브리온은 공식 SNS를 통해 위와 같은 사실을 알렸다. “양 선수와 상소 협의하에 계약을 종료하기로 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2004년생인 탑 라이너 임성민은 젠지 아카데미와 셰도우 베틀리카, 아프리카 프릭스 아카데미를 거쳐 올해 프레딧 브리온 챌린저스에서 활동했다. 2022 시즌에는 LCK CL 12호 펜타킬 달성에 성공했다. 2022년생 정글러 김상우는 T1 루키즈를 거쳐 프레딧 브리온 챌린저스에서 올해 서머 시즌 활동했다.
프레딧 브리온은 선수들과의 계약을 종료하며 “그동안 보여준 열정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날을 응원하겠다”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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