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열기 '후끈' 롤챔스 스프링 결승전, 7000석 매진

Talon 2016. 4. 24. 23:05

7,000명의 LoL 팬들이 롤챔스 스프링 2016 결승전 현장을 가득 채웠다.
 
ROX와 SK텔레콤이 맞붙는 롯데 꼬깔콘 리그오브레전드(LoL) 챔피언스(이하 롤챔스) 코리아 스프링 2016 결승전이 23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번 결승전에 출전하는 SK텔레콤과 ROX는 2015 롤챔스 스프링에 이어 1년 만에 다시 맞붙게 됐다. 또, 두 팀은 LoL 세계대회인 ‘롤드컵’ LoL 월드 챔피언십 2015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던 팀으로, 많은 팬들이 이번 결승전에 주목하고 있다.
 
결승전에 준비된 7,000석의 좌석은 사전예매를 통해 매진됐다. R석은 2만 원, S석은 1만 원에 각각 판매됐다.
 
SK텔레콤은 롤챔스 최초 5회 우승 및 3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며, ROX는 창단 후 최초 우승을 위해 결승전에 나선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