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타라' 박의진과 '피넛' 한왕호가 롤챔스 결승전 선발로 출전한다.
SK텔레콤은 26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진행되는 2017 리그오브레전드(LoL) 챔피언스(롤챔스) 코리아 서머 결승전에 나서 롱주를 상대로 7회 우승에 도전한다.
포스트시즌에서 가장 많이 출전했던 탑-정글 조합, 박의진과 한왕호가 결승전 첫 세트를 책임진다. 박의진-한왕호 조합은 와일드카드전부터 플레이오프 2라운드까지 모두 선발로 나선 바 있다.
박의진은 포스트시즌에서 기세가 오른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1부 리그 결승 무대 경험이 없음에도 선발 기회를 얻었다. 한왕호는 포스트시즌에서 kt와의 플레이오프 2라운드 2연패 후 '블랭크' 강선구와 교체된 경기를 제외한 7세트에 나서 5승 2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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