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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우승자에게는 100,000 달러의 상금 지급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금일, 오는 11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릴 배틀넷 월드 챔피언십에 대한 상금 규모 및 진출자 현황을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서 밝혔다.이번 배틀넷 월드 챔피언십은 10월 13일과 14일에 개최되는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이..

한국e스포츠협회는 14일 '스타크래프트1' 대회를 마감하며 그동안 활약했던 전설적인 스타들을 기념하는 e스포츠 명예의전당 최종 헌액자가 총 20명으로 정해졌다고 발표했다. 선정된 선수들은 임요환, 홍진호, 이윤열, 강민, 최연성, 박성준, 박정석, 이제동, 이영호, 김택용, 송병구, 서지..

역시 시기가 문제 였을 뿐이다. 타고난 재능과 승부욕, 하루 14시간에 달하는 지칠줄 모르는 연습량은 그의 실력에 문제가 없음을 입증했다. 스타1 시절 스타리그 MSL WCG 동아시아게임 등 개인리그에서 무려 9회 우승을 차지하며 괴력을 발휘했던 '최종병기' 이영호(20, KT)가 스타크2 간판리..

▶ WCG 2012 한국대표 선발전 스타2 ◆ 1경기 황규석(테) vs 최용화(프)1세트 WCS오하나2세트 WCS구름왕국3세트 WCS묻혀진계곡◆ 2경기 이정훈(테) vs 원이삭(프)1세트 WCS오하나2세트 WCS구름왕국3세트 WCS묻혀진계곡◆ 결승전1세트 WCS여명2세트 WCS안티가조선소3세트 WCS오하나-출처 : 포모스

박수호(MVP)가 코드S 16강에 진출하며 완벽 부활을 선언했다. 서울대테란 최성훈(TSL)은 2011 펩시 GSL Aug 코드S 4강 이후 약 1년여 만에 코드S 16강에 복귀했다. 지난 13일 핫식스 GSL 시즌4 코드S 32강 H조에서는 박수호가 1위, 최성훈이 2위로 16강 진출의 기쁨을 누렸다. 3위는 고병재(FXO), 4위는 최..

박수호(MVP)가 강력한 테란전을 앞세워 16강에 올랐다. 박수호는 지난 13일 핫식스 GSL 시즌4 코드S 32강 H조에서 최지성(스타테일), 최성훈(TSL)을 격파하고 조 1위를 차지했다. 핫식스 GSL 시즌1 코드S 우승자인 박수호는 최근 다시 상승 기류를 타고 있으며, 2시즌 연속 코드S 16강 진출에 성공했..

"상준이를 예선에 보내고 나는 코드A에 남겠다" 하재상(제8게임단)이 13일, 신도림 인텔 e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 핫식스 GSL 시즌4 코드A 2일차 예선에서 E조 1위에 오르며 본선 진출을 확정 지었다.다음은 하재상과의 일문일답.- 코드A에 진출하게 된 소감이 있다면▶ 연습을 많이 못 했다. 평..

"일단은 코드A 1라운드 승리를 목표로 잡겠다" 프라임 저그 황성우가 13일, 신도림 인텔 e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 핫식스 GSL 시즌4 코드A 2일차 예선에서 B조 1위로 올라서며 본선 진출권을 손에 넣었다.다음은 황성우와의 일문일답.- 본선 진출에 성공한 소감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

"(고)석현이가 응원을 와줘서 승리할 수 있었다" 우민규(TSL)가 13일, 신도림 인텔 e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 핫식스 GSL 시즌4 코드A 2일차 예선에서 A조 1위를 차지하며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다음은 우민규와의 일문일답.- 드디어 코드A에 올라온 소감이 있다면▶ 코드A가 처음이라 많이 긴장..

"기대를 안 하고 와서 아직 얼떨떨하다" CJ 엔투스의 저그 신예 이상준이 13일, 신도림 인텔 e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 핫식스 GSL 시즌4 코드A 2일차 예선에서 C조 1위를 차지, 코드A 무대에 모습을 드러내게 됐다.다음은 이상준과의 일문일답.- 예선 통과에 성공한 소감은▶ 아직 실감이 안 난..